후쿠오카 텐진의 미츠코비 백화점 지하에 있는 과일카페 HANAKO와 빵집 PAUL
후쿠오카를 업무차 자주도 들락거리지만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보지 못했는데..
이번 출장에서는 부산맛집기행이 생각나 들러본곳 텐진의 시내와 라면집등을 소개하보고자 합니다.
포토샵은 잠시 보류 그냥 사진만 올려봅니다.
제과 제빵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후쿠오카에 들리신다면 미츠코시백화점 지하는 첫코스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세상의 유혹에 무뎌진다는 나이임에도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저거 과자맞아?'..
사진을 찍어보고 싶은데 왠지 엄청난 기술이라도 빼가는 가책땜에 셔터를 못누르고 맞은편에 있는 과일카페에
테이블이 있길래 눈에 뛰는 메뉴 하나 시키고는 '이건 찍어도 되겠지? 돈주고 산건데..'하며 히죽거립니다.
서빙하는 아가씨의 이미지는 전형적인 일본아가씨..
'니가 이거 먹을 나이야?'라는 눈치로 , 일본인의 상징인 친절서비스는 기대조차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바로옆에는 '폴'이 있는데 프랑스의 유명한 빵집이 그대로 들어와 있죠
하나코에서 만땅찬 배로 더 이상 자신이 없어 사진만 한컷.
모두들 미츠코시 지하는 추천하는곳이랍니다.
후쿠오카에 들리시면 꼭꼭 가보세요. 맛집회원이라면 별다섯!!
첫댓글 얼마전에 미쯔코시 지하를 돌다 왔는데 얼마나 돌아댕겼던지 발이 아플 정도^^정말 눈이 팽팽 돌아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