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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개론 과제>
20022553 방송통신 서은혜 ◎지상파 3사 편성표(6월 1일 수요일)
1. 지상파 방송선택 -케이블이나 위성에 비해 우리가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보고 있는 것이 바로 지상파 3사 (KBS1,KBS2, MBC, SBS)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가장 많이 접하는 빈도수에 근거해 지상파TV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장르별로 구분하고자 한다.
-지상파 3사에서 다루고 있는 프로그램의 장르는 다음과 같다. 1)장르분류 ①뉴스 ②드라마 ③생활정보 ④시사/교양 ⑤버라이어티쇼 ⑥연예오락 ⑦아동프로 ⑧스포츠
2) 지상파 3사별 프로그램 및 시간 정리 ①뉴스(총 900분) KBS1-오전(6시~11시):KBS뉴스광장(105분),KBS뉴스(30분),KBS정오뉴스(5분)=140분 오후(12시~6시):KBS뉴스(5분),KBS뉴스5(15분)=20분 저녁(7시~1시):KBS뉴스네트워크(30분),KBS9시뉴스(60분),KBS뉴스라인(35분)=125분 ▶285분 KBS2-오전(6시~11시):KBS8아침뉴스타임(60분),지구촌뉴스(20분)=80분 오후(12시~6시):KBS2TV뉴스(10분)=10분 저녁(7시~1시):KBS8시뉴스타임(40분)=40분 ▶130분 MBC-오전(6시~11시):MBC뉴스투데이1.2.3부(2시간),MBC뉴스(15분),MBC뉴스(5분)=140분 오후(12시~6시):MBC뉴스(5분),MBC뉴스(20분),MBC뉴스(20분)=45분 저녁(7시~1시):MBC뉴스데스크(55분),MBC뉴스24(20분)=75분 ▶260분 SBS-오전(6시~11시):뉴스와 생활경제(50분)=50분 오후(12시~6시):SBS 뉴스(10분),SBS 뉴스(10분),수도권 뉴스현장(20분)=40분 저녁(7시~1시):SBS8시뉴스(45분),뉴스추적(60분),SBS나이트 라인(30분)=135분 ▶225분 ②드라마(총 520분) KBS1-오전(6시~11시):바람꽃(25분)=25분 오후(12시~6시):없음=0 저녁(7시~1시):대추나무 사랑걸렸네(55분),어여쁜 당신(35분)=90분 ▶115분 KBS2-오전(6시~11시):위험한 사랑(30분)=30분 오후(12시~6시):없음=0 저녁(7시~1시):올드미스 다이어리(30분),부활(80분)=110분 ▶140분 MBC-오전(6시~11시):김약국의 딸들(30분)=30분 오후(12시~6시):논스톱 5(30분)=30분 저녁(7시~1시):굳세어라 금순아(35분),내 이름은 김삼순(70분)=105분 ▶165분 SBS-오전(6시~11시):여왕의 조건(30분)=30분 ♠오후(12시~4시-포함 안 시킴):그 여름의 태풍(재방송-215분) (4시~7시):없음 저녁(7시~1시):건빵선생과 별 사탕(70분)=70분 ▶100분 ③생활정보(총 215분) KBS1-오전(6시~11시):무엇이든 물어보세요(45분),실속 TV주부경제학(15분)=60분 오후(12시~6시):바른말 고운말(5분)=5분 저녁(7시~1시):클릭 날씨@생활(5분)=5분 ▶70분 KBS2-오전(6시~11시):없음/오후(12시~6시):없음 저녁(7시~1시):경제투데이(15분)=15분 ▶15분 MBC-오전(6시~11시):생방송 정보토크 팔방미인(75분)=75분 오후(12시~6시):없음/저녁(7시~1시): 없음 ▶75분 SBS- 오전(6시~11시):없음/오후(12시~6시):없음 저녁(7시~1시):해결 돈이 보인다(55분)=55분 ▶55분 ④시사/교양(총 1485분) KBS1-오전(6시~11시):아침마당(60분)=60분 오후(12시~6시):병원24시(50분),쏙쏙 어린이 경제나라(25분) 세상은 넓다(15분),6시 내 고향(55분),시청자칼럼 우리 사는 세상(5)=150분 ♠환경스페셜-위기의 바다(재방송-105분-12~34시대는 포함안함) 저녁(7시~1시):청색혁명,아쿠아 컬쳐(60분),TV문화지대(25분),수요기획(50분)=135분 ▶345분 KBS2-오전(6시~11시):생방송세상의아침(1.2부-120분), 생생건강테크(30분), 주부세상을 말하자(35분)=185분 오후(12시~6시):새천년 건강체조(5분),사랑의 가족(25분),동물의 세계(30분) 색다른 오후(60분)=120분 ♠오후(12시~4시):환경의 날 앙코르 지구 환경 대기행(215분) 저녁(7시~1시):무한지대큐!(50분),인간극장(30분),추적60분(60분),생방송시사투나잇(40분)=180분 ▶485분 MBC -오전(6시~11시):아주 특별한 아침(60분),희망 릴레이 아름다운 세상(55분)=115분 오후(12시~6시):요리보고 세계보고(15분),생방송 화제집중(55분)=70분 저녁(7시~1시):사과나무(60분),통일전망대(30분)=90분 ▶275분 SBS-오전(6시~11시):생방송모닝와이드(1.2.3부-150분),체험지구촌홈스테이(30분),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70분),시청자 제보 물은 생명이다(5분),네트워크 현장 고향이 보인다(25분)=280분 오후(12시~6시):오픈스튜디오 실버 만세(40분), 잉글리시 매직스쿨(25분),생방송 투데이(35분)=100분 저녁(7시~1시):없음 ▶380분 ⑤버라이어티 쇼(총 175분) KBS1-오전(6시~11시):콘서트 7080(재-55분)=55분 오후(12시~6시):없음/저녁(7시~1시): 없음 ▶55분 KBS2-오전(6시~11시):없음/오후(12시~6시):없음 저녁(7시~1시): KBS국악 관현악단 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55분)=55분 ▶55분 MBC -오전(6시~11시):없음/오후(12시~6시):없음 저녁(7시~1시):수요 예술무대(65분)=65분 ▶65분 SBS-오전(6시~11시):없음/오후(12시~6시):없음/저녁(7시~1시):없음 ▶0분 ⑥연예오락(총 145분) KBS1-오전(6시~11시):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30분)=30분 오후(12시~6시):없음/저녁(7시~1시):없음 ▶30분 KBS2-오전(6시~11시)/오후(12시~6시)/저녁(7시~1시):없음 ▶0분 MBC -오전(6시~11시):없음/오후(12시~6시):없음 저녁(7시~1시):생방송 섹션 TV연예통신(55분)=55분 ▶55분 SBS-오전(6시~11시):없음/오후(12시~6시):없음 저녁(7시~1시):생방송 TV연예(60분)=60분 ▶60분
⑦아동프로(만화/어린이교육)-총 180분 KBS1-오전(6시~11시):TV유치원 하나, 둘, 셋(20분)=20분 오후(12시~6시):TV동화 행복한 세상(5분)=5분 저녁(7시~1시):없음 ▶25분 KBS2-오전(6시~11시):TV동화 행복한 세상(5분)=5분 오후(12시~6시):검정고무신3(30분),마법전사 미르가온(30분)=60분 저녁(7시~1시):없음 ▶65분 MBC -오전(6시~11시):없음 오후(12시~6시):뽀뽀뽀(25분),꼬마 마법사 레미f(30분)=55분 저녁(7시~1시):없음 ▶55분 SBS-오전(6시~11시):없음 오후(12시~6시):톰과 제리(10분),짱구는 못 말려(25분)=35분 저녁(7시~1시):없음 ▶35분 ⑧스포츠(총 120분) KBS1-오전(6시~11시):없음 ♠오후(12시~4시-포함 안 시킴):한국 실업유도 최강전<포항>(120분) 오후(4시~6시):없음 저녁(7시~1시):비바!K리그(65분)=65분 ▶65분 KBS2-오전(6시~11시):없음/오후(12시~6시):없음 저녁(7시~1시): 스포츠 스포츠(10분)=10분 ▶10분 MBC -오전(6시~11시):없음 ♠오후(12시~4시-포함 안 시킴):2005대학 스포츠댄스 선수권대회(120분) 오후(4시~6시):없음 저녁(7시~1시):스포츠뉴스(5분),스포츠 하이라이트(5분)=10분 ▶10분 SBS-오전(6시~11시):없음/오후(12시~6시):없음 저녁(7시~1시):오늘의스포츠(10분),스포츠 와이드(10분),SBS스포츠중계석(15분)=35분 ▶35분
3. 지상파 3사별 프로그램 및 시간 정리에 따른 비율분석
4. 지상파 3사 프로그램 편성에 대한 결론 장르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KBS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공공성과 공익성을 추구하는 공영방송답게 뉴스보도에 있어 타 방송사에 비해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이미지매이킹에 성공했다는 근거를 제공하며, 한편으로는 앞으로 KBS가 어쩔 수 없이 국민의 공공성 부합이라는 굴레 속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였다고도 하겠다. 그런데 한자기 흥미로운 결과가 도출되었다. 그것은 같은 KBS프로그램이라 하더라도 KBS1과 KBS2는 뉴스보도 측면에 있어 32%와 14%라는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는 점이다. 아마도 전자는 시사나 뉴스 보도 등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짊어졌기에 프로그램 편성에 있어서도 공공성 추구라는 명목이 많이 반영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달랐다. 이것은 엄염한 시장경쟁원리에 있어서 그래도 어느 정 도는 타 방송사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사적이윤추구의 목적이 내포되어 있기에 KBS1과는 다르게 KBS2의 프로그램이 편성된 것 같다. 주로 드라마나 교양내지 아동프로 장르를 보면 KBS1보다 비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MBC의 경우를 보면 드라마나 생활정보, 버라이어티 쇼 등의 장르가 편성부분에 있어 타 방송에 비해 높은 비율로 나타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KBS에 비해 시사교양이나 스포츠 부문에서는 밀리는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여기에서도 역시 KBS공공성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게 된다. 여기에서 MBC의 프로그램 편성자체는 단순한 대중의 트랜드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컨텐츠를 창출하는 것만이 아닌 본질적으로는 KBS보다 한층 더 자유로운 위치에서 수용자를 위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는 명목적 자유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따라서 MBC는 자신들이 원하고 수용자들이 원하는 컨텐츠들을 보다 빠른 피드백을 통해 교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SBS의 경우를 살펴보자. KBS나 MBC에 비해서 그래도 SBS가 가장 강한 장르는 연예오락 프로그램 편성부분이라 하겠다. 뉴스나 드라마 부분도 아직은 타 방송에 비해 낮은 편이었고, 생활정보부분도 미흡한 부분이 많기에 아무래도 SBS가 노린 것은 연예오락부분의 활성화와 그에 따른 트랜드를 따르는 젊은 층을 겨냥한 신선하면서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것 같았다. 그리고 비율분석 표에서 버라이어티 쇼가 0%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그날 하루만 그랬던 것 같다. 금요일이나 주말 같은 시간대의 SBS프로그램 편성을 보면 젊은층을 겨냥한 각종 콘서트 쇼나 특설가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SBS프로그램 편성에서 나타나는 장점이자 단점은 신선하고 톡톡 튀는 편성들은 존재하나 시간이 지나면 점점 신뢰감은 떨어지고, 시사교양이나 상식 등의 공인된 정보를 원하는 수용자들에게는 다소 외면 받을 수 있다는 점이므로 이러한 부분은 좀 더 개선 될 필요성이 있다. 이번 편성조사를 통하여 모든 방송사의 편성이 지극히 완벽한 것만이 아님을 알았다. 각 방송사마다 추구하는 이념과 사적이익이 다르기에 편성 또한 다른 특색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물론 여러 방송사가 경쟁하는 체제 가운데 수용자에게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려는 모습들은 좋으나, 거기에서 벗어나 보다 질적으로 성숙되고 한쪽에만 치우친 편성이 아닌 다양한 장르를 수용자에게 제공하는 방송사가 된다면 우리나라 방송 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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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편성표가 용량이 커서 뜨지 않아 축소해서 파일 첨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