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서신동 티지아이에.ㅎㅎㅎ
사실 어딜갈까 했었는데,
얼마전에 아는지인이 티지아이 상품권 2장을 줬거든요.
이게 이번달 말까지라서.ㅎㅎㅎㅎ
영화보기전에 미리 대기번호에 올려놓고,
영화보고 오니 2분만에 입장해주네요.ㅎㅎㅎ
예약대기번호 안받아놓으면 50분 기다림..;;
딸기에이드.
딸기를 좋아해성. 흐흣.
에피타이저인 본리스윙.
3코스밀안에 포함된 메뉴예요^^
바삭하니 맛있다는.ㅎㅎㅎ
요건 하프렉 더블 립 & 쉬림프
23,000원 (코스밀)
립이 좀 별로..;;
살이 얼마 안붙어있고 먹을께 없었어요.
앗백 립 생각났음..ㅠ
그래도 새우랑 감자튀김은 맛있었어요.ㅎ
립 잘라놓은거.
사진으로 보기엔 보기가 마니 붙어있는 것 같지만!
진짜 없었음.ㅎㅎ
뼈가 두꺼워요.ㅎ
스테이크 & 프론듀엣
36,000원.
아마, 이게 스테이크중에 제일 비싼..ㅎㅎㅎ
(신메뉴로 나온 양고기스테이크빼구요)
저번에 먹었던 잭다니엘스테이크&쉬림프보다,
딱 1,000원 비싸요.
근데 고기도 더 연하고 (미디움)
새우도 더 맛있었어요.ㅎ
그래두!
상품권이 있었기에 시켰지..ㅎㅎㅎ
안그랬음 비싸서 안시켰을.ㅎㅎㅎㅎ
가까이서 찍은 스테이크와 새우.ㅎ
새우껍질 분리후, 입속으로 들어가기전.ㅎㅎㅎ
탱글탱글 넘 맛나요.
근데 흥분했나!
왜 사진은 흔들린겨!
이건 사이드메뉴 추가없이 기본으로 감자랑 고구마가 나온느데,
개인적으로 감자보다는 고구마를 엄청 좋아하는지라.ㅎㅎㅎ
고구마가 넘 잘익어서 완전 맛있었어요.ㅎㅎㅎ
박박 긁어먹은 고구마~ㅎㅎ
스테이크 잘라놓고.ㅎ
포크로 콕 찍어서 냠냠.
진짜 이날 고기가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넘 연하고 맛있었어요.ㅎ
후식으로 브라우니옵세션.ㅎㅎㅎ
이건 남친이 좋아라하는거.
나도 달달한거 좋아하는데,
뭔가 경쟁자가 생긴 기분..ㅠ
밥먹고나오니 눈이 펑펑.
엄청 쌓여있네요.
우리 태우고 집에갈 붕붕이는 이미 흰둥이로 변신~
티지아이상품권이 한장 남아서.
이번달까지니까..
아마 수요일쯤 다시 갈듯 ^^
첫댓글 마지막 사진 2장 엑박이에요. ㄷㄷㄷ 으음...스테이크 맛나 보여요. 아침부터 침나오네 쥘쥘~
응? 엑박아닌데 ^^; ㅎㅎ스테이크 맛났어요.ㅎㅎㅎㅎㅎ
티지아이를 사랑하는 방울양아침부터 스테이크로 나를 고문하네...
티지아이보다는 앗백을 더 좋아라하지만, 어케 자꾸 티지아이 상품권이 생겨서.ㅎㅎㅎㅎ
후식으로 먹는 아이스크림이 맛나겠어요,,,,ㅋㅋ
네, 저 달달한 브라우니위에 아이스크림.ㅎㅎ 브라우니랑 같이 먹음 맛있어요.ㅎ
맛있겠군요
맛있었답니다. 꺄~
대박 완전 대박~~~~~~
티지아이 달려가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으으으으응ㅠㅠㅠㅠ
흐흐흣, 전 상품권 한장 남아서 아마 수요일날 또 달려줘야할 듯 해요 ^^;; 흐흣.
흐~~!! 스테이크가 넘넘 먹고 싶어지는 시간입니당~~~!!!! 그리고 나서 먹어주는 아이스크림도 ~!
헐 배고프다......
배고플시간에 사진을 보셨네요.ㅎㅎㅎㅎㅎ 그건 고문인데 ^^;; ㅎㅎㅎㅎㅎ
내 눈에는 스테이크만 보이네요 대낮부터 무지 땡기네요 ㅎㅎ
땡기면 함 달려주셔야지요.ㅎㅎ
달리고 시픈데 던이 읍네요 ...
스테이크 대박이당.....으흐~~~~
이번에것만 그랬는지는 몰라두, 지금까지중에 젤 맛났어요ㅎㅎ
정말이지 대박이네요....
이날은 사진만큼 맛나게 먹었답니다 ^^ ㅎㅎ
아웅 여기는 왜 안가지는건지...한번도 못가본 촌년
저도 한번도 못가 봤는데 ㅋㅋ 저두 촌년할래요~
ㅎㅎㅎㅎ저도 앗백을 더 좋아하지만, 누가 자꾸 여기 상품권을 줘서 가게되네요.ㅎㅎㅎ 근데 여기도 괜찮아요.ㅎㅎ
나두 누가 자꾸 티지 상품권 주면 당장 가볼텐데 축복 받으셨군요
전 상품권 한장 남아서 오늘 저녁에 간답니다 ^^;; ㅎㅎㅎㅎㅎ
지금 저 염장 지르는거임부러워요
우와 브라우니보고 뻑 가버렸어요....다양한 메뉴 맛나게 드셨겠어요....
네, 맛나게 먹었답니다. 브라우니도 달달하니 맛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