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걸 분명 내가알고 있는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의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헤어지자고 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안녕이 그다지 슬프진 않아 두 가슴에 엇갈림이 허무해 보일뿐이지 아닌척 서로 웃으며 이젠 안녕 이젠 안녕 돌아서야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9.09 00:20
첫댓글 아이구~~ 깜짝 놀랐습니다.
벼리님~ㅎ
너무 오랜만에 불러보는 벼리~님
닉네임 입니다~
댓글 없는 조용한 공간으로
살며시 지내가려 했는데
이렇게 답글로 이어지게 되었네요.
밤새 힌남노 태풍으로 인해서
긴장의 밤을 지냈지만 이젠
파란 가을하늘이 밝은 햇살을
비쳐 주고 있어요~
반가 웠구요~ㅎ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