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에서 볼 수있는
소나무 고사목 뿌리와 기둥이 썩으면서 성생되는
송진으로 굳어지여 솔갱이 관솔이라고 하는 소나무 뿌리를 소개하여
보겠습니다,
소나무관솔은 방향제로 쓰여도 좋고 관상용으로 다듬고 깍기를 하여
여러가지의 모양을 만들기도 합니다,
옛날 선조님들은 불을 피우고 불을 밝이는 용도로 사용을 하기도 하였으며,
전기가 없는 시절에 방안에 전기불 대용으로 벽에 장치를 하여
불을 피워 밝이는 용도로 사용하기도하며,
캄캄한 밤에 마을을 지날 때에 요즘으로
말하면 후레쉬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였답니다,
솔향, 관솔향~
관솔향은 심신을 안정하는 데 도움이 있어 잠을 잘 못이루는 불면증
생각이 많은 사람 관솔향은 머리맡에 놓아두고 잠을 자면 잠이 잘드는 것을 알수 있고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분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관솔 담금주 만들기
소나무뿌리 관솔이 잘된것으로 하여 겉에 붙어있는 여러가지의 이물질들은
도끼나 도구를 이용하여 깨끗이 제거를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쪼개여
준비한 용기에 적당히 넣고 소주 30%를 가득 넣고 담아주시면 됩니다,
보관은 그늘진곳에 두고 2달정도 되면 골고루 한번 흔들어 주시고 다시 보관하시면 됩니다,
기간은 1년정도 되면 거름하고 울려낸 술만 술병에 담아두면 됩니다,
이치적으로 생각할 때는 술을 담으면 송진이 많이나와 못쓰게 될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술이 탁하지도 않고 송진도 뜨는것이 없고 색갈은 아이보리 색갈로
맑게 나옵니다,
방향제로 보관하는 방법,
처음에는 향이 참좋습니다,
차츰 향기가 약하여 지는데 관솔은 좀처럼 썩지않고
변질이 잘 안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향기가 약해지면 분무기에 물을 담아 뿌려주시면 촉촉하게 되면
다시 향기가 나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오래도록 향기를 보존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