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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10편, 철이 할머니_하우정
김세진 추천 0 조회 111 25.03.16 19:3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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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6 20:03

    첫댓글 다읽었습니다 내일글받기전에 책으로 먼저 읽을까 생각하던 찰나 알림을 뜬걸보고 내친김에 읽었습니다
    신입사례관리사의 마음이 잘나타난글이었습니다
    때의 핵심은 관계ᆢ 참 맞는말이고 참실천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당사자의 속도대로 천천히 가야겠다고 다시 다짐해봅니다

  • 25.03.17 00:38

    읽었습니다. 당사자를 만나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부분들이 공감되었습니다. 감사함으로 관계의 때를 기다리는 그 마음...제 마음에 다시 한 번 새겨봅니다.

  • 25.03.17 07:44

    읽었습니다. 사람과 함께 하는 일이니 내 맘대로 되지 않고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겠지요. 그럴때 조바심 내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거 같아요.

  • 25.03.17 08:17

    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진심, 존중, 인내, 기다림'이다.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당사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은 자원이 있을 때마다 연락을 드리고, 함께 신청해보고, 항상 선정이 되면 좋겠지만... 선정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반복되면 저도 피로감과 상실감이 크지만 당사자분들은 얼마나 클 지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몇몇 당사자분들은 저에게 이러한 과정들에 대해 피로감과 불편함을 표현하시기도 합니다. 충분히 공감되는 피로감입니다. 그럴 때면 저도 시간을 두고 연락을 하곤 합니다. 앞으로 사례관리를 하게 된다면 이러한 모습들이 반복될 것 같습니다. 그 과정을 당사자분들 곁에서 함께 하며 더욱 역량을 갖춰 피로감을 줄일 수 있는 사례관리자가 되고 싶습니다.

  • 25.03.17 08:29

    “누군가의 삶에 제가 있다는 것, 함께한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라는 것.”

    이 사실을 자주 잊고 살았습니다.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3.17 08:41

    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 업무에서 인내와 기다림의 중요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25.03.17 08:46

    읽었습니다. 당사자를 존중하는 자원과 때의 핵심은 관계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 25.03.17 08:53

    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 지원자의 기대과 계획이 앞장 서기가 쉬울 것 같으나, 적절한 때를 위해 인내하고 기다리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당사자의 삶 안에 일부로서 사례관리 지원자가 있다는 생각, 인내하고 기다리고 합의하며 나아가는, 이 과정 자체를 기쁨과 감사함으로 여기는 마음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25.03.17 09:05

    다 읽었습니다. 마음이 더 급했던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적절한 때를 위해 진심, 존중, 인내하고 기다림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 25.03.17 09:30

    다 읽었습니다.

  • 25.03.17 09:37

    다 읽었습니다.

  • 25.03.17 10:17

    사례관리에 있어 여쭙고, 의논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사업가의 생각과 판단이 전부가 아닌 당사자의 삶을 존중하고 여쭤보고 진행한다는 것. 사례관리 업무의 첫 걸음인 것 같습니다.
    때의 핵심은 관계이지요. 여쭙고 의논하는 일에 있어서 관계가 있지 않는다면 그 또한 불편히 여길 수 있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5.03.17 11:30

    더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
    그러나 이내 물러설 때를 아는 마음.

    두 마음을 유연히 넘나들며 당사자분들을 만나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25.03.17 11:33

    다 읽었습니다.

  • 25.03.17 11:47

    내 눈에 보이는 방법과 도움의 마음이 앞서더라도, 사회복지사로서 당사자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며, 그들의 속도에 맞춰 기다리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 25.03.17 12:07

    다 읽었습니다.

  • 25.03.17 12:59

    다 읽었습니다

  • 25.03.17 13:15

    다 읽었습니다.
    새내기 복지사로 실천하는 과정들을 글로 남기신 것이 너무 멋있네요.
    지금은 다른곳으로 이직하셔서 실천을 잘 이어나가고 있다니 그 소식도 좋네요.
    관계, 사람을 먼저 봐야 함을 또다시 되새겨봅니다.

  • 25.03.17 13:45

    다 읽었습니다.

  • 25.03.17 14:46

    다 읽었습니다.
    '진심, 존중, 인내, 기다림'.
    당사자와 만남을 위한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덕목이라는 것을 다시 되새겨봅니다.
    실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5.03.17 16:39

    다 읽었습니다. 저 혼자 급한 마음에... "때"를 생각하지 않고 이것저것 제안했던 모습을 반성하면서 읽었습니다.

  • 25.03.17 21:35

    내가 정한 '때'가 아닌 우리가 만나는 분들의 처지와 상황에 맞는 '때'를 알아차리고, 때로는 인내와 기다림으로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25.03.17 22:07

    10편_완독하였습니다.

  • 25.03.18 01:21

    다읽었습니다.
    이대목이 매번 좋습니다.
    "좋은 의도로 어르신을 거들고자 했지만 뜻대로 되지않았습니다. 그과정을 잘기록했습니다"
    매번 의도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잘되지않았던 과정을 기록하면서 실패가 아니라 더나은 사회사업가가 될수있다는 희망이생깁니다.
    잘된부분을 다루는 성과를 다루는 일보다 더 부지런히 해야될것같습니다.

    오늘 당사자와 초기면담을 하고 왔습니다. 어려운 경제적상황에도 당사자의 강점에너지가 계속 바퀴를 돌려 삶을 살아내고 있는 모습에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자원연계하면 빠르게 회복되겠지만 천천히 호흡하며 물어보고 해서 당사자의 강점에너지가 멈추지않게 지원해야겠다고.
    때의 중요성을 당사자와 사례관리자 모두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이글을 통해서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5.03.18 08:58

    "자원연계하면 빠르게 회복되겠지만 천천히 호흡하며 물어보고 해서 당사자의 강점에너지가 멈추지않게 지원해야겠다고."
    이 말씀이 와닿습니다. 이렇게 실천의 중심을 찾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 25.03.18 09:24

    @김세진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 25.03.18 08:52

    다 읽었습니다.

  • 25.03.18 09:49

    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는 인내심의 과정이라고 하지만..
    사실,.. 현실의 사례관리는 그렇게 길게 기다려주기 쉽지 않습니다.
    당사자의 상황과 흐름에 맞게 기다려주고.. 그 에너지역동에 맞춰 가야 함을 알지만...
    실적을 내야 하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사례관리자의 마음은 조급해지기 마련입니다.

    어떻게 하면 여유를 가지고 긴 호흡으로 당사자를 만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은 언제나 고민됩니다.

  • 25.03.18 11:11

    다 읽었습니다.

  • 25.03.18 21:42

    다 읽었습니다.

  • 25.03.21 11:33

    글을 읽고 자존심의 정의를 찾아봤어요.

    자존심이란, 남에게 굽히지 않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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