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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취정 칼럼 죽림 정웅표 개인전에 대한 단상 - 좋은 전시 & 풀어야 할 과제-
*기린 추천 0 조회 1,133 11.01.04 22:2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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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7 08:35

    첫댓글 저는 전시장을 돌아볼때마다 가슴속희열로 상기되는 나를 봅니다...감사하는마음으로 잘읽었습니다 신묘년새해에도 늘 건안히 좋은글 올려주시며 행복하세요 교수님...

  • 11.01.08 11:02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 11.01.10 16:32

    좋은 글 잘 읽고 좋은 글씨 구경 잘 했습니다. 올 한해도 교수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바라겠습니다.

  • 11.01.14 03:51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멋진(?...! ^^) 서예문화에 언제나 접근할 수 있을 렸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1.18 21:36

    복학후 대학4학년때(81년?) 일중묵연에서 죽림선생을 처음 보았습니다. 검은 양복을 입고 하루종일 묵연에서 글씨를 썼습니다. 그 당시도 아주 달필이었습니다. 마치 농부가 밭을 갈듯이 그분의 글씨는 아주 자연스러웠습니다. 그후로 30년간의 결실이 이번 월전미술관에서 성황리에 발표된 것을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글씨를 잘쓰는 사람은 많아도 자신의 정기를 담은 自家體를 이루기는 어렵습니다. 그것은 과거의 서예사를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新意에 바탕하여 죽림 특유의 작품세계를 이룬 데 대해 다시 한번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11.01.21 14:57

    작품과 좋은 말씀에 감사합을 전합니다 ㄳ

  • 11.03.04 00:00

    죽림선생의 예서를 보면, 일중선생과는 다른 독자적인 경지를 열었다고 느껴집니다. 청출어람...바로 죽림선생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갈길이 많이 남았지만 늘 선변하려는 그의 예술역정을 보면서 배우는 바가 많습니다.

  • 11.04.28 18:02

    이곳에서 우리 교수님 작품을 감상하게 될줄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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