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위러브유 어린이들이 전하는 ‘지구의 마음’ 글로벌어린이환경미술대전 한국 포함 11개국서 참가한 530여 명의 환경사랑
각양각색의 풀과 나무로 우거진 육지에서 다양한 동물이 편안하고 조화롭게 어울려 살아가고,
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새파란 바다가 있는 곳, 바로 지구다. 아름다운 지구를 사람이 손으로
조심스럽게 감싸고 있다.
자연과 더불어 살 때 지구도 인간도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도화지에 펼쳐낸 이 그림의 제목은 ‘자연과 함께하는 지구’. 인도 비스미타(10) 어린이가 그린 작품이 ‘글로벌어린이환경미술대전’에서 금상·국제위러브유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어린이환경미술대전(이하 환경미술대전)’은 조선뉴스프레스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환경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행사다. ‘환경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름다움’ 등 환경을 주제로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접수에 해외 참가자 200여 명을 포함해 총 3500여 명(1인 1점 출품)이 참가했다. 어린이 미술대회로서는 이례적으로 큰 규모다.그달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은 수상자로 뽑힌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이 대거 모여 활력이 넘쳤다. 식장 벽면에 전시된 수상 작품을 감상하며 담소를 나누는 발길이 줄을 이었다. 대회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환경부장관상·서울특별시장상·금상과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 등 풍성한 시상 내역으로 다수의 어린이에게 수상의 기쁨을 안겼다.위러브유에서는 한국·영국·독일·폴란드·인도·짐바브웨 등 11개 국가 어린이 총 530여 명이 참가했다. 금상 1명을 비롯해 은상 3명, 동상 14명 등 총 83명이 수상했다. 지구의 소중함과 함께 환경보호의 필요성 등을 표현한 각각의 작품에는 위러브유가 30년 가까이 실천해 온 환경사랑의 가치도 자연스레 녹아 있다.
첫댓글 역시 앞장 서는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입니다!
위러브유의 환경사랑 아이들도 함께 이어가기를 바래봅니다^^
전 세계 위러브유 회원들의 아이들이 어려서 부터 환경보호 활동을 하는 부모와 함께 일찌감치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안타까워 하고 있었네요.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해야겠어요~~
전 세계 환경사랑에 앞장서는 우리 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원님들은 지구 촌의 자랑입니다.
국제위러브유의 활동으로 아이들이 이제는 희망을 바라보면 좋겠네요~
아이들을 위해 지구의 환경과 미래를 지켜야겠습니다! 국제 위러브유 회원으로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행사네요. 환경 파괴로 인해서 고통받는 많은 아이들이 생각납니다. 그를 막기 위해서 오늘도 환경 보호를 위해 힘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