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가 시행한 '매일시니어문학상' 논픽션부문 (300장 분량)수상을 거부했습니다.
잘못된 문학상은 수용하기 어렵고 가작은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논픽션 - 그 바벨론은 지금 없다 (300장)
수상자가 수상을 거부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
신문사측에서는 난감한 입장이지만 저는 결코 가작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오늘(7월 7일) 정식으로 통보했습니다.
회원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권우상 올림
첫댓글 선생님 글에 대한 자부심에서 나온 결정이라 여겨집니다. 필력이 정말 대단하신 듯합니다.
첫댓글 선생님 글에 대한 자부심에서 나온 결정이라 여겨집니다.
필력이 정말 대단하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