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씨 6월의 멘토링 장소는
근현대사기념관입니다!
또 돈가스
출처- 나무위키 (또도가스)
근현대사기념관 도착!
근현대사기념관은 자유, 평등, 민주의 이념이 선열들의 피땀 흘려 체득하고 축적해 온 소중한 가치임을 감동이 있는 서사로 전달함으로써 독립운동가들이 꿈꿈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상임을 알려줍니다.
1층은 상설전시실입니다.
동학농민운동, 의병전쟁, 3.1운동, 독립전쟁 등 국내외에서 끈질기게 이어진 항일투쟁을 통해 선열들이 체득했던 자유, 민주의
가치, 민주공화국 수립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겨봅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를 계승하여 민주국가를 재건한 대한민국은 자주독립과 민주공화 정신을 제헌헌법에 담고, 분단의 상흔과 독재정권의 억압에도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을 꺾지 않았습니다.
민주, 평등, 자유
어린이 역사동화 원화전 “사할린 아리랑”
사할린 아리랑은 머나먼 낯선 땅에 강제로 끌려갔던 조선인들의 아픔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일제강점기에 많은 조선 사람들이 사할린섬에 강제로 끌려갔습니다. 그들은 강제 노동에 시달리면서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렇지만 언젠가 고향에 다시 돌아갈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기다리던 해방이 되자 이들은 고향에 돌아갈 배를 기다렸습니다. 하루 이틀 계속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언제라도 고향에 돌아갈 수 있도록 짐을 풀지 않았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조선은 광복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사할린 강제징용 피해자들은 일본의 자국민 챙기기, 러시아의 노동력 욕심, 한국의 무관심 때문에 고국 땅을 밟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6월의 멘토링
무사히 마치고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