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차 53명상여행 마가스님(안성 굴암사) 자비나눔축제
53선지식을 찾아떠나는 선재동자의 명상여행 제43차 10월 6일 안성 굴암사에서 자비명상 축제를 함께했습니다.
이날 명상여행은 태풍 콩레이의 영향권에 억수같은 비가 쏟아졌지만 열화와 같은 사부대중 여러분의 성원 속에 진행되어 많은 깨달음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본부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 등 많은 준비가 있었지만 우천으로 인해 펼치지 못해 아쉬움이 짙게 남았습니다. 그래도 이만해서 다행이겠지요? 덕분에 각 지부별로 준비하신 장기자랑과 붓다라마의 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다음 제44차 명상여행은 팔공산 갓바위로 갑니다. 정식 명칭은 관봉 석조여래좌상이라고 하는데요. 이름과 달리 바위가 아닌 불상입니다. 갓바위에서 정성껏 소원을 빌면 누구에게나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말이 있어 전직 대통령들도 찾았던 곳이라고 하지요. 이곳에는 수험생 자녀를 둔 어머니 등산객이 늘 주류를 이루는 편입니다. 갓바위 앞 전망대에서는 수많은 봉우리로 연결된 팔공산자락이 한눈에 보인다고 하는데요. 우리 꼭 다음달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야! 라는 말을 마음에 새기며, 그럼 다음달에 만나요 ^^ #자비명상 #마가스님 #53명상여행 #명상여행 #굴암사 #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