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로부터의 수기

[찬휘]

지하로부터의 수기-도스토예프스키

고등학교 시절
읽었던 죄와 벌

몇페이지 읽다보면
하품이 나오고
정신이 아늑해지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그 줄거리도 머리속에
얼마 저장되어 있지 않네요.

다시 접하게 된
도스토예프스키의
지하로부터의 수기

저는
이 책을 읽고
도스토예프스키를
솔직한 사람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
저부터 수많은 가면을
바꿔가며 살고 있을지?....모르니까요.

나는 아픈 인간이다....
나는 심술궂은 인간이다....라고
자신을 진솔하게 털어놓는 사람의 이야기라면.....

반면교사(反面敎師)하는 맘으로
여러 번 곱씹어 봐야겠습니다.^^

[김윤수]

가끔은 솔직해져야 합니다.
안 아프다, 안 아프다 하다 보면,
계속 아프다 아프다 해도
안 믿습니다. 😂

[찬휘]

ㅎㅎ
사진은 쫌 세련된거루...
서주가 사춘기랍니다.
ㅋㅋ
아시죠?

[김윤수]

구래요? 알겠습니다 ㅎㅎ

[찬휘]

ㅋㅋ

[김윤수]

제발 안왔으면 하던 그 질풍노도의 시기가왔군요.

[찬휘]

ㅎㅎ
얻는 것도 있습니다.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더 잘 알게될겁니다.^^

[마들렌]

서주양의 이미지는
순둥순둥~ 보이기도 하공
전통 트롯을 저리도
잘 부르고 하다보니
물리적나이 이제 15세
사춘기 격는 여느 10대와
다르지 않다는걸 잊어버리게된다
그러다보니 울 공주님이
사춘기에 들었다 하니까
이 무슨 복잡한? 맘이 드는 건지..
안그래도 여러가지로
큰 변화를 겪으며 맘이
힘들텐데 사춘기가 왔다하니
울꽁주님 힘들어서 우얄꼬~
가벼운 고뿔 앓듯이
잘 지나가면 좋겠다
울꽁주님 홧팅~~

[찬휘]

ㅎㅎ
감상문은 없으신지요?
마들렌님의..
서주양에 대한 ❤️ 을
느낄 수 있네요.^^

[마들렌]

감상문 안 남겨서
서운하시구나 ㅎ
찬휘님은
벽 이 느껴져서 싫어요
완 벽~~~
감상문 완벽하죠? 흐 음~~

[찬휘]

별말씀을요.
늘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수진]

두분 캐미가 좋네요 ㅎ

쭉 환상의 호흡 부탁해요 ㅎ

[찬휘]

ㅎㅎ
뭡니까?
오늘 우리아들
생일입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오.^^

[마들렌]

[최수진]

역시 환상의 호흡 ㅎ

답글도 동시에 ㅎ

이심전심 ㅎ

[마들렌]

톰& 제리 환상캐미~ㅋ

[최수진]

아니예요 ㅎ

제가 두 분께 양보 ㅎ

[최수진]

아드님 생일

축하드려요!

전 외출합니다

[마들렌]

찬휘님 (진짜 아드님 )
생일 축하드려요~
농 은 아니시죠?
생일맞은 아드님(찬휘)
추카드리고 가족분들
좋은시간 되시길요^^

[찬휘]

고맙습니다.^^

[찬휘]

감사합니다.^^

[최수진]

아이구

고마우셔라~

저한테까지...

[찬휘]

ㅎ
늘 감사합니다.
편히쉬세요 ^^

[닥터한]

찬휘님 글 보다보면 늘 느끼는건데
뭐하시는분 인가 궁금증 들게하네요
항상 무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찬휘]

ㅎㅎ
걍 일반 보통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