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없는 사랑을 누리는 안식일 되세요.

[변영기]

당신은 하나님을 좋아하세요?

당신은 하나님을 사랑하세요?

그분을 참으로 사랑하시나요?

사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거나

귀찮아하거나

무관심 해 합니다.

자신들의 죄와 허물을 살펴보시고

책망하고 견책하는 분으로 이해합니다.

그래서 그분께 나아가기가

두렵고 떨립니다.

영원한 지옥불속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신앙하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께 치심을 받지 않으려고

교회 나가는 사람도 있어요.

사랑의 하나님을 참으로 만나지 못했기에

사랑하기가 힘들고,

용서의 하나님을 참으로 만나지 못했기에

용서하기가 힘들고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을 바로 만나지 못했기에

주는 것에 인색하지는 않을까요?

그런데, 그것 아세요?

하나님은 사랑이에요.

당신을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사랑

당신을 위해 목숨까지 주신 사랑

당신을 자랑스러워하시고

당신을 소중히 여겨주시고

당신을 귀여워하시고, 예쁘해 주시는 분

그렇게 잘 보이려 꾸밀 필요도

그렇게 잘 보이려 수고할 필요도 없어요

이미 있는 그대로를 아시는 분이시니까요?

아니 당신을 그렇게 지으신 분이시니까요?

있는 그대로 그분께 나아오세요.

그분께서 회복해 주시고

그분께서 안아주시고

그분께서 책임져 주세요.

그 사랑에 모든 것을 맡겨요.

당신이 하나님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하던

그 생각이 당신의 뇌구조를 바꾸고

운명을 바꾼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성경속의 놀라운 원리

두뇌가 생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이 두뇌를 바꾼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을 수 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롬 12:2, 쉬운)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인생을 바꾸는 생각입니다.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주님께 드려보세요.

“우리의 무기는 세상의 무기가 아니라, 강한 요새라도 파괴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우리는 모든 이론들을 파괴하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대항하는 온갖 교만한 생각들을 물리쳐, 모든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킵니다.”(고후 10:4-5, 쉬운)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빌 4:6-7, 현대인)

우리는 상황을 바꿀수 없었지라도, 상황에 대한 우리의 이해, 해석, 태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처지와 상황가운데서도 생명과 행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나는 오늘날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고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생명을 택하여 복을 받겠습니까, 아니면 죽음을 택하여 저주를 받겠습니까? 부디 생명을 택하여, 후손들과 더불어 오래오래 사십시오.”(신 30:19, 쉬운말)

https://youtu.be/Ykimg9Up6ik?list=PLjcCCALzeUNyzIm4AFUuth8TV0sDmt--O

https://youtu.be/mIjuryIDh04?list=PLjcCCALzeUNyzIm4AFUuth8TV0sDmt--O

https://youtu.be/6IOuRCzuziQ

https://youtu.be/DSj8K4wcoz4

https://youtu.be/Waitmz6C100

https://youtu.be/05DfudZbkM4

https://youtu.be/Hk2ywauRSoY

37편-짐승의 수, 666의 비밀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 잘 지내셨지요? 오늘도 지난번 시간에 공부한 사단의 인류멸망작전II에 대해서 보충적으로 추가적으로 공부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번 공부시간에 사단의 대리자인 두 세력 미국과 천주교를 통하여 강제적으로, 법적으로 일요일에 예배드리게 되거나 쉬게 할 것인데 그 일에 따르면 그것은 바로 사단의 백성이라는 표를 받게 되는 것이라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그 표를 이마에나 손에나 표를 받게 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계시록 13:16절)

이 예언의 뜻이 하나님의 거룩한 날인 안식일이 아닌 일요일에 예배드리거나, 쉬면 그렇게 하는 사람들의 이마에나 손에 사단의 백성이다라는 표시를 외적으로 하게 되는 것을 의미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마에나 손에나 라는 뜻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뜻은 이렇습니다

오른손: "행동으로 짐승의 권위를 인정하고 따르는 일"

이마: "마음으로 짐승의 권위를 인정하고 따르는 것"

사단의 멸망케 하는 유혹에 행동과 정신적으로 넘어가게 되면 바로 상징적인 의미로 사단의 백성이라는 표가 주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단은 미국과 천주교라는 두 막강한 세력을 통한 인류멸망작전을 통하여 자신에게 경배하도록 할 것이며 그 작전에 미혹하여 넘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결국 멸망으로 이끌어가도록 사람들을 사단의 종, 사단의 백성으로 만들것입니다.

그렇다면 계시록 13장 18절에 나오는 사단의 세력인 짐승의 이름을 가리키고 있는 666은 어떤 이름(세력,단체)의 수를 가리키고 있을까요? 그리고 지혜있는 사람은 반드시, 꼭 그 수가 가리키는 짐승의 이름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 수가 가리키는 짐승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성경말씀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계 13:17 하단 18)

정답힌트))

우리는 두말할 나위없이 이 짐승의 이름이 가리키는 666의 정체는 바로 사단의 대리자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단의 대리자를 설명하고 있는지를 한번 공부해 볼까요?

해설)) 666이라는 수는 여러 세기를 통하여 많은 토론이 되어 왔으나 우리는 하나님을 순종하는 종으로서 위로부터 오는 하늘의 지혜를 찾아 연구할 것입니다. (약 3:17)

유대인들은 숫자속에 어떤 의미를 심어놓았습니다. 이를테면 7은 완전수, 8은 승리의 수로 여겼습니다. 그리고 6은 불운의 수로 여겼습니다. 만일 이 숫자들이 세 개가 겹친다면 유대인들은 그 의미의 영원성을 뜻하였습니다. 예를들면 777은 영원한 완전이요. 888은 영원한 승리라고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666은 영원한 불운을 의미하는 것이 됩니다.

성경에 666은 "사람의 수"라 하였는데 이는 하나님의 교회에 대하여 불운한 특별한 사람의 이름이거나 혹은 직분의 이름(職名)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666에 대해서 여러 제시되는 해석 중에서 666을 로마천주교 세력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글자를 숫자화 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이론이 있을 수가 있고 또한 666을 각 시대의 통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상징적으로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계 13:18의 문맥에 의하면 짐승의 수=사람의 수= 666 이므로 로마천주교 세력에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로마 천주교의 최고 권위자의 이름 중 제일 중요한 것인 "비카리우스 ․ 휠리 ․ 데이" (VICARIUS FILII DEI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 인데, 666은 로마 천주교 법왕이 자칭하는 "비카리우스 휠리 데이" 라는 각 문자가 포함하는 숫자를 더해서 나온 수이기 때문입니다.

비카리어스 휠리 데이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라는 뜻입니다.

이 칭호(稱號)는 법왕들도 그렇게 승인하고 그 칭호를 사용하였습니다.

좀더 자세히 알아보면

교황을 뜻하는 "비카리우스 휠리 데이" 라는 각 라틴어 단어가 나타내는 숫자의 합이 바로 666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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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I C A R I U S F I L I I D E I

∥ ∥ ∥ ∥ ∥ ∥ ∥ ∥ ∥ ∥ ∥

5 1 100 1 5 1 50 1 1 500 1 = 666

숫자가 안 적힌 라틴어는 0을 의미합니다.

이와같이 666을 사단의 대리자인 로마천주교세력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666은 바로 사단의 대리자로서 계시록 13장에 나오는 첫째짐승의 세력의 이름을 가리키고 있는 것입니다.

보충자료)) "교황의 관에는 어떤 글자가 쓰여져 있으며, 그것은 또한 무엇을 의미하는가? 교황의 관에 쓰여진 글자는 VICARIUS FILII DEI (비카리우스 휠리 데이)인데 라틴어로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라는 말이다"

(일요방문자/ OUR SUNDAY VISITOR,1915년 4월 18일)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따라 인류멸망작전을 수행하는 사단의 대리자인 「짐승의 수」를 세어보았습니다. 온 세상이 사단의 멸망작전에 빠져서 그를 따를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분명히 또 한 무리는 사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의 원칙을 따라서 안식일에 창조주하나님을 예배하며 순종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단에 미혹된 무리들에게는 멸망이 하나님을 순종하는 무리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주어져 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운명이 조만간에 결론이 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어느 분을 우리의 창조주하나님으로 모시느냐에 따라서 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부디 하나님 편을 선택하셔서 영원한 생명의 길로 걸어가시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6U9rf5kQO0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