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Ncf6O-Bev8
넷플리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 게임’ 주연배우 이정재가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받기는 역사상 처음입니다.
이정재는 짧은 수상 소감에서 제일 먼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정재는 기독교(개신교)인입니다.
예전에 '사바하'라는 영화에서 목사 역할을 맡은 후 한 인터뷰에서
"종교가 있나?"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기독교인이다. 신이 있다고 믿는다. 친형이 아프다. 자폐아로 태어났다.
예전에 어머니가 (형을 데리고) 병원도 다니셨고 기독교를 종교로 가지게 됐다.
나도 유치원생일 때쯤부터 어머니, 형과 같이 다녔다. 오래됐다."
하나님을 믿는 배우들이 더 좋은 결과를 얻어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일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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