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연신청 공지 *
1. 사연은 선정되어 방송에 나가게 됩니다.
방송에서 읽어드리지 못한 사연에는 루시아가 댓글로 코멘트를 달아드립니다.
2. 사연이 방송에 나가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3. 익명을 원하시는 경우, 루시아의 이메일(whitepowder94@daum.net)로 사연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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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미스틸입니다
하도 많은 일이 생겨서 루시아방송놓치긴 했지만 이제는 루시아방송보면서 늘어질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루시아 결방날에 우연히 동생이 본 암살교실에 푹빠진 나머지 아예 그거에만 몰두해서 이젠암살교실을 다봤지만 이런명작은 어른인 여러분 혹은 아직도 공부중인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데 다른사람에 리뷰를 보셨다면 그다지 제글을 보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 배경은 어떤한 중학교 그학교에서는 A,B,C,D 그리고 End의 E 이렇게 5개의 반이 있습니다 사실 이학교는 E반은 쓰레기보다 못하다라며 비난을 받으며 그반학생들도 자신을 패배자라 자칭하며 낙담할때 괴상한 선생 살선생이 온거죠 그리고 그괴물은 내년 3월13일 그때에 지구를 파괴한다면서 정부에서 백억엔에 큰돈을 포상금으로 살선생을 죽이라고 합니다
그때부터 목표가 생긴거죠 거금이란 목표가 근데 사실 선생님을 죽인다니 너무하네라고 생각하는 사람없다고는 하지않지만 어쩌면 이암살은 오히려 선생과 학생의 관계를 도와준 소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단 암살은 그저 죽이는 것이 아니라 정보라는게 있어야합니다 특히 강적일수록 말이죠 특히 이살선생님은 마하20에 속도와 대드풀 울버린급에 재생속도 그리고 촉수에 신축성 거의 인간으로는 죽이기 힘듭니다 결국 학생들은 살선생에 약점을 알기위해 살선생한테 관심을 갖게 되죠 확실히 우리가 그렇게 쌤에게 관심이 많다고 취향 성격 생활방식등 이런걸 다알수 없지만 암살이란 목적아래 학생과 선생의 관계를 연결하죠 정보를 수집해야하니 쌤에게 관심이 쏠리죠
학생들은 그정보를 바탕으로 암살을 하거나 한번 확인해보자 살선생한테 먹히는지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암살을하죠
하지만 살선생님은 암살에 실패한 학생들에게 오히려 조언을 하죠
예를들자면
재능은 한가지만 있는게 아닌예요 자신의 재능에 맞는 암살방법을 찾으세요
독을 잘타도 언어를 못하면 오히려 이용만 당할겁니다 그러니 언어를 공부하세요
이처럼 언듯보면 암살을 조언하지만 이말은 공부하는 사람한테 전하는 일종의 펀치라임 (랩에서 두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 혹은 문장) 입니다
이렇게 살선생은 암살을 통해 점차 나아가서 사회에서 살아가보는 방법까지 알려주죠
그리고 소재가 왜 암살이냐면 바로 전쟁같은 공부 경쟁이죠
여기서 전달할 내용은 바로 우리의 교육열이란거죠 암살교실내에서 공부열때문에 좀비가되어가는 학생들이 많아요 이는 우리나라에게도 교훈을 주는데 우리나라는 공부성적은 2위지만 공부시간은 1위보다 2배나 많죠 이는 우리나라의 공부열이 높다는 거죠 그들은 누군가를 꺽기위해 부모님의 기대 선생님에 압박 이것이 오히려 우리나라에 공부성적을 낮게하는거이자 학생자살율중 교육에 비중이 비교적 큰이유이기도 하죠 그걸 여기선 어른들의 욕망 학생들의 증오가 맞히 하나의 괴물같이 표현한거죠
그리고 그건 E반처럼은 안되겠다 절대로 아래는 싫다라는 거죠
이사회에서는 위가 있다면 그아래에서 위한테 밟히는 사람이 있어야죠
하지만 이곳에서 살선생의 교육은 학생들을 압박하는것보다 오히려 격려하며 암기가 아닌 이해 그리고 한명 한명씩 하는 맞춤교육 그것이 학생들이 1년만에 성장한 이유죠 물론 그렇게 그렇게하면 선생님이 한명한명에게는 하기는 힘들지만 점차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을 이끌어 가는게 아마 이사회에서 필요한게 아닐까싶어요 뭐 제가 그렇게 말로 다는 못하지만 보시면 감동을 받을거 같아요
한번보세요
첫댓글 암살교실 제목만 보면 킬러양성소인가 했는데
독특한 소재의 내용이군요
암살교실 좋은 애니죠.
가볍게 이야기를 진행하지만
주로 다루는 이야기는 사실 무겁고
우리가 사는 현실에 가까운 문제를 다루고 있죠
암살교실이나 배틀로얄 같이 일본의 약간 변형된 학원물이 사회의 부조리 같은 것을 시사하는 내용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