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봄날씨에 세계유일의 매화산악회는 개나리꽃이 만발한 안산자락길을 걸었습니다 회화대상공모전으로 2주연속 참석하지 못했던 鶴林회장, 발목부상으로 장기 결장했던 竹鄕兄. 몸이 불편했던 德菴초대회장등 3人이 함께한 산행은 매우 기쁘고 즐거운 산행이 되었을줄 생각됩니다 점심메뉴는 맛집 "명원숯불갈비"집에서의 갈비탕이었습니다
내일 정왕역 부근 참우마을에서 개최되는 정기총회에 많은회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멋진사진 많이 찍느라 고생하신 鶴林회장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배경음악은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1. 산 행 지 : 안산자락길
2. 집 결 지 : 독립문역
3. 점심몌뉴 : 갈비탕(명원숯불갈비)
4. 참 석 자 : 회장 鶴林 (권 영 상)
弘齋 (김 송 호) 南岐 (김 칠 권) 竹林 (노 정 규) 東山 (노 태 윤) 好山 (사공정수) 樹衡 (송 기 황) 潤德 (안 승 욱) 淸敏(이 득 환) 深井 (이 성 우) 瑟山 (이 영 배) 秀章 (이 영 환) 竹鄕 (정 남 석) 石 松 (정 용 웅) 松竹 (조 실 재) 松齋 (조 춘 구) 德菴 (최 종 옥) <이상 17명>
배경음악 (재생시간 : 4:58)
1. 꽃파는 아가씨 - 황철익곡, 한국아카데미소년소녀합창단
2. 꽃동네 새동네 - 최창권곡, KBS합창단
옛 서대문형무소
첫댓글 오랜만에 鞍山 자락길에 17명이 걸었습니다..
미리 핀 진달래와 한창 멋을 자랑하는 노란 개나리는 곳곳에서 할배들을 반겨 주었습니다.
명원 숯불갈비 집에서 명원 갈비탕 정말 맛있게 먹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두서없이 많이 찍은 사진을 부인 병간호 중에도 빨리 올려준 白安 고맙습니다
🌻봄은 봄인데 꽃샘 추위로 산행하기엔딱존
날씨. 개나리 진달래 꽃길을 따라 17명의
친구들과 낼 팔순 잔치를 안주삼아 공술로
많이도 취했네요~-^^ 竹鄕 건강을 되찾아
같이 걸을수 있어 다행 이고요 오랫 만에
鶴林회장도 돌아오니 술맛도 좋았습니다.
내일은 정왕동 에서 60여명 친구들과 정찬
을한다니 기분이 들뜨네요. 넬 바요💕
세계유일의 매화가 17명이나 함께 안산자락길을 걸었다. 진달레 개나리가 흐드르지게 온산을 휘감았다. 죽향 덕암이 오랜만에 보게되니 참으로 반갑고 고마왔다. 매화친구들 오래오래 함께할수있기를 기대한다. 백안은 정말로 고맙고 감사하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재깍재깍 지면을 꾸려주니 얼마나 고맙고 대단하냐! 학림의 지도에 감사하며 세계유일의 매화여 여뭔하라!
다리를다치고난이후 처음산행을했는대 다소
힘이들었습니다 약2만보의 산행이나는 다리를 테스트하는데는 아주좋은기회었습니다.여러친구들과함께걸었는데 개나리꽃만발한모습이 너무좋아씁니다.오래토록 기억에남을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회장님 모든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세요.竹鄕.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