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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과 함께하는 사람들-그루터기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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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2013년 2월 6일 무등산 세인봉에서 토끼등
서랑 추천 0 조회 31 13.02.07 00: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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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7 14:34

    첫댓글 서랑님의 글을 읽다보면 그 세세한 표현에 글들이
    바로 그림으로 바뀌어 눈앞에 펼쳐짐이...
    참으로 탁월한 재주가 있으십니다.
    무등산 자락을 자랑으로 여겼던 세월을 경험한자라
    더 반갑고, 더 살갑게 느껴집니다.
    하여 당장이라도 서랑님 뒤따라가면서 어느 Cf에서
    처럼 손내밀어 잡아주는 따라쟁이라도 되고픈 맘
    간절해집니다. 보나마나 얼굴 붉히며 시도도 못할거
    면서 실제가 아니라고 이리 용감해져도 보는...
    햇살은 봄인데 체감온도는 십도를 넘고있는 여기는
    서울 화곡동입니다. 좋은글과 아름다운 경치로 호사
    를 누리게해주셔 맘가득 감사를 드립니다.
    종종 무등산 자랑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3.02.07 14:37

    늘 반갑게 맞아주시는 오리라님의 글이 제입을 방긋이 하고 있습니다 임권사님 덕분에 알게 되었지만 오리라님의 이쁜글과 아름다움에 일일이 답을 못하지만 늘 감사드립니다 늘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시길 원합니다

  • 13.02.08 09:04

    언제 보아도 좋은 무등산 풍경을 서울에 앉아서 보네요
    몸은 서울에 앉아 있지만 마음은 서랑님 따라서 겨울 무등산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머지않아 초봄의 무등산 풍경도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Good !

  • 작성자 13.02.08 14:10

    이곳에 계신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이곳의 우리님들은 글을 너무 잘 쓰셨서 제가 답글을 다는건 너무 힘들어서
    가끔 얼굴만 내밀면서 ...
    그래도 거의 날마다 살짝 들어와 살짝 나감니다
    늘 격려의 말씀을 건네시는 해동님께 감사를 느끼며
    하나님의 사랑 듬뿍 받길 원합니다

  • 13.02.11 13:16

    펑펑 내리는 고속도로를 6~70킬로로 달린 덕에
    캄캄한 고속도로에 놓인 컨테이너인지
    무엇인지 모를 검은 색의 대형 물체를 가까스로 피하셨다는
    위험천만한 얘기 끝에 아직은 이 땅에서 할 일이 남은게지 하시던
    장집사님의 얘기가 계속 귓전을 맴돌았답니다.
    그 긴박한 상황은 다 뒤로 숨기고 눈 이야기로 아름답게 꾸미셨네요..
    암요 아직은 우리와 함께 이 땅에서의 사명을 감당해야지요..
    암요 아직은 주의 일 하기에 우린 너무 건강하지요..
    암요 아직은 우리에게 맡기신 주의 남은 일을 끝내지 못했지요..
    우리 열심을 내자구요..
    화이팅을 전합니다.
    아직 기회가 우리 손에 있을 때에..
    샬롬..

  • 작성자 13.02.09 13:50

    히히 인선이 통해 들으셨나요
    예 문제 없습니다 늘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요
    우리의 약함을 강함으로 인도 해주시고
    형통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믿으며 이땅의 그 어떤것도 아버지 하나님의 섭리가 없이는 존재치 않습니다 권사님 서로의 갈길이 분명해진 이상 서로의 맡은 본분 행하는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명 일겁니다 "나맡은 본분은 구주를 높이고""내 믿음 변치 않도록 도와주소서" 늘 감사 드립니다 권사님과 함께 가는길 감사 드리며 건강 하셔야합니다 건강 내 건강 잃으면 하나님께 불충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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