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영 변호사의 이야기입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7:11) ♡ 박지영 변호사의 이야기입니다.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답니다. 서울대 음악대학에 들어갔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부도로 단칸방에서 살면서 피아노까지 처분해야 했답니다. 어느 날 돈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생겼답니다. 고교를 졸업하던 해인 만 19세에 림프암에 걸렸답니다. 지옥같은 항암치료를 받을 때 몸안의 장기가 모두 입으로 딸려 나올 것 같은 토악질을 10시간씩 해댔답니다. 물을 넘기기도 어려웠답니다. 주사 바늘을 하도 많이 꽂아 혈관이 모두 숨어버렸고 잠만 자면 가위에 눌렸답니다. 그 때 기도했답니다. 주기도문을 계속했답니다. 어느 정도 인생 여정이 아직도 남아 있으리라는 이상한 믿음 안에서 확신이 생겼답니다. 항암치료를 중단했답니다. 병원에서는 경고했지만 집에서 현미와 채소 등 자연식을 먹으면서 1년여 동안 암세포와 싸워나갔답니다. 기적이 일어났답니다. 깨끗이 치유되었답니다. 그 이후 15년 동안 감기나 타박상 등을 치료하러 병원에 간 일 외에는 림프샘 종양과 관련해 병원을 간 적이 없다고 합니다. 기나긴 터널을 통과하는 동안 늘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과 함께 뒹굴고 울부짖으면서 사랑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서울대 음대를 들어갔다고 합니다. 한시적 삶 한정된 시간 동안 분명히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인생의 목표가 분명해졌다고 합니다. 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이웃을 기쁘게 하는 삶입니다. 선교단체에 들어가 농촌 오지, 도시빈민, 소년소녀 가장, 장애우 등을 구체적으로 섬겼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섬기기 위해 법대에 다시 편입하여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분은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잘 소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장 잘 변론하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 가 받은 예수님의 사랑을 법과 음악을 통해 잘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한번 주어진 삶, 병들었다고, 가난하다고, 능력없다고, 실패했다고 쉽게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길이 없으면 길이 보일 때까지 찾으면 되고, 안되는 것이 있으면 될 때까지 해 보면 되고, 못된 성격 바꿔지지 않으면 바뀌어 질 때까지 해보면 되고, 힘이 부족하면 힘을 기르면 됩니다. 돈이 없으면 돈을 벌면 되고, 병이 들었으면 고칠 때까지 해 보면 되고, 세상이 미워지면 사람을 사랑하면 되고, 잘못이 있으면 잘못은 고치면 됩니다. 사과가 먹고 싶으면 사과나무 심으면 되고, 죄를 지었으면 회개하면 되고, 모르면 배우면 되고, 사랑받고 싶으면 사랑하면 됩니다. 이해가 안 되면 이해하면 되고, 넘어졌으면 다시 일어서면 되고, 실패했으면 성공하면 되고, 없으면 바라는 것이 주어질 때까지 구하면 됩니다. 한 세상 살면서 피해의식, 패배의식, 거지 근성과, 결핍의식의 노예로 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없다고, 하나님이 계시면 증명해 보라고 세상 모든 것 다 아는 척, 궁색 맞게 너무 따지며 교만 떨며 살 필요 없습니다. 평생 먹는 밥 성분 제대로 모르고, 그 쌀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잠들었다가 머리 속 핏줄 하나 터지면 아침이 되어도 눈 뜨지 못하고 가는게 인생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얼마든지 우리에게 풍성한 것을 주실 수 있습니다.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주신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에게 무엇인들 주시지 않겠습니까? 공기는 인색하지 않습니다. 크든 작든 그릇이 비어있기만 하면 그 빈자리에 가득 채워집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말씀합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7:11)” 할렐루야!! 우리에게 필요한 온갖 좋은 것은 하나님아버지 께서 주신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거룩한 주일 입니다. 겸손하게 하나님께 나아가 베푸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찬송하며 경배 하는 복된 주일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a href="https://youtu.be/HCGyxULFuZQ">https://youtu.be/HCGyxULFuZ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