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출발을 했다.
어제
딸
생일인데
퇴근이 늦어서(밤 10시 넘어)
생일잔치도 늦었다.
광어회
김덕규 케잌(이건 너무 비싸서 나는 쳐다보지 않을 식당)
치킨
소주와 맥주와 콜라(나는 콜라 : 양주가 많은데 아직은 입에 대는 것이 구래서 : 이빨은 덮어 씌웠지만)
밤
12시 까지 생일잔치 하고
아침
5시 반에 일어나서
나는
도로에 주차한 차를 가지고 아파트 마당에 대기
6시 출발
작년까지는
산에 올라가서 해돋이 구경
올해는
바다에 가서 보자고 합의를 하고 송정 해수욕장으로 출발했다.
차
많이 막히고
송정 해수욕장 도착
주차할만 곳이 거의 없다.
결국
산위에 주차
일출 구경
그전에 나와 마눌은 떡국을 한그릇씩 하고 떡 1개를 받아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해수욕장으로
딸과 아들을 만나
일출
구경을 하는데 수많은 생각들이 스치고 지나간다.
이제
2025년 시작이다.
다시
일출을 보고
맥도가서 햄벅을 사서
아침
간단하게 묵고
해수탕가서 목욕을 하고(너무 피곤하고 나른하다.)
서생까지
간절곶 구경을 하고(올라가면서 바다길로 해수욕장은 거의 대부분 구경하면서)
식당
돈까스와 쫄면
먼저
쫄면 2개
돈까스는 치즈와 땡초 2개
사진
아들이
가지고 있으니 주면 나중에 올리는 걸로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커피
한잔을 받아 백사장을 넷이서 걸으며 요런조런 얘기를 나누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
항상
다름을 알아야한다.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모든 상대를 적으로 두고 세상을 살아 갈 수는 없는 것이다.
다름을
인정하면 된다.
송정 해수욕장에서
일출
올해도
계영배 방을 찾아주시는
모든 님들
꼭
주식투자로 대박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