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감히 여러분을 가벼이 업신여기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마땅히 부처님이 되실 것입니다.'
법화경의 핵심은
부처님의 원력으로 인해
일체의 대중들은 모두 먼 훗날 부처가 될 것임을 수기하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들
그리고 경전에서 말하는 그 시간들은 하염없이 길지만
부처가 되고 난 이후의 시간에 비하면
이 시간들은 지극히 짧고 순식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자신이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하더라도
우리는 이미 성불의 수기를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보장받은 존재들입니다.
그러니 안심을 가지길 바랍니다.
법화경의 가르침으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극락이나 부처님의 세계에 태어나길 염원하시길 바라며
자신도 보살도를 통해 성불의 길로 향하길 바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부처가 되고자 하는 것은
부처님만이 일체지를 가지시고
완전한 행복에 도달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파도에도 떠내려가지 않고
시간의 힘 앞에서도 쓰러지지 않는
그런 길로 모두 향하시길 바랍니다.
법화경을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모든 분들의 성불의 시간이 빨라지고
누군가에게 믿음의 힘이 생기고
마음의 평온이 커지길 바라며
이 모든 삼세의 우주에 대중들에게 바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