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월16일 오후 2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친북진보 척결"할 “자유주의진보연합" 창립대회를 가졌다.
이날 자유주의진보연합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21세기 자유의 종을 난타하라!
촬영 장재균
자유를 향한 전진이 진정한 개혁이다. 라는 창립 기자회견을 통해 역사를 돌이켜보면 자유주의만이 진정한 진보의 길을 걸었다. 보수주의도 혁신주의도 자유주의와 같은 길을 걷는 동안에는 진보의 편에 설 수 있었지만 자유주의로부터 멀어지는 순간 진보의 걸림돌이 되었다 그 순간 에외 없이 인류를 고통에 빠뜨리는 멍에로 작용했다.
초창기 자유의 전도사를 자임했던 급진적인 사상들과 그조직들이 대표적인 예이다. 마르크스레닌주의와 그 아류들 그리고 주체사상은 자신들을 진보적인 사상이라고 주장했지만 오늘날 그것을 믿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급진적인 단체들과 개인의 낡은 사상과 분명한 결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들을 “진보”라고 표현하는 것은 단연코 잘못됐다. 그동안 진보는 잘못된 관행적 표현으로 사용되어왔다. 그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급진적인 세력들로서 진보의 적일뿐이다. 진보를 가장한 허황된 급진세력들로부터 “진보”를 되찾아 와야 한다. “자유주의진보연대”는 좌파들이 만들어 놓은 낡은 프레임을 깨고 선진한국의 문턱에서 표류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개력시키는데 앞장선다.
1980년대 세계적 변화에 둔감한 지식인을 중심으로 낡은 마르크스레닌주의가 대학가에 급속도로 퍼져나갔고 학생운동, 노동운동, 교사운동 등 운동의 내용이 급진적인 좌경사상으로 채워져 갔습니다. 70년대 순수한 민주화운동이나 소위 반독재운동은 “순진”하다는 비판 속에 사라졌습니다. 카톨릭을 중심으로 종교계에는 해방신학, 민중신학의 미명아래 종교의 외피를 쓴 급진혁명사상이 똬리를 틀기 시작했습니다.
1987년 6.29선언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기업에서 수출을 위해 애쓰던 넥타이 부대였지만 그 의미와 내용을 변질시킨 건 당시 운동을 주도했던 “사회주의” 세력이었습니다 반체제 급진계급투쟁을 목적으로 양성된 운동권은 사회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소위 386세대란 신조어를 만들어 내면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는 전방위적인 사회혼란을 조성하기 시작했습니다.
1990년년대 전교조, 한총련, 민노총 등의 조직이 탄생,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면서 세계적으로 냉전이 와해된 이휴 더 이상 눈길을 끌지 않던 사회주의급진사상이 제철을 만난 듯 활개를 치기 시작했다.
90년대 중방이후, 민노당의 훌현과 DJ_노무현정부로 이어지는 좌파정부의 등장은 본격적으로 국가권력을 이용해 자유주의를 붕괴시키고 친북반미급진사상으로 대한민국을 지배하려 했던 국가적 위기상황을 초래했다.
1997년 DJ정부가 들어선 이후 좌파세력은 자신들을 “진보” 세력이라고 공식적으로 표방하면서 의도적으로 “보수”를 폄훼하기 시작했습니다. YS정부 때까지의 “보수-혁신” 구분법은 시나브로 “보수-진보”로 바뀌었고, 마치 보수는 진보적이 아니라 수구적인 것처럼 도색되었다.
2007년 좌파정부를 종식시키고 정권을 교체했지만 지난 김대중-노무현정권의 영향력은 아직도 심각하게 남아있다. 지난 정권에서 의도적으로 이식환 용어를 사용하면서 보수와 진보에 대한 선입견과 자유주의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가짜 민주”를 민주세력이라고 평가하고 “거짓 진보”를 진보세력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이들의 위선을 벗기고 대한민국 헌법적 가치 하에 자유주의 진보 사상을 대중적으로 펼쳐야 하는 역사적 사명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2008년 광우병파동과 폭력시위를 경험하고, 2009년 노무현자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급진좌파세력을 보면서, 우리는 21세기 자유의 종을 난타하는 새로운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삼사십 대 젊은이들이 주축이 된 자유주의진보연합은 오늘 출범을 선언하며 세계만방에 자유의 깃발을 높이 올린다.
첫댓글 서정갑은 국민행동본부 하나 갖고 양이 안차 시나보군..좌빨 때려잡는다니 노빠한테처럼 얻어맞는일 없도록 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