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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평택 대추리 초긴급상황
Dirk Nowitzki[Deustland] 추천 0 조회 917 06.05.04 01:35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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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04 16:21

    죽창든거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신다면 곤봉내리치는 전경들에 대한 답변도 하셔야죠..그리고 그것을 옹호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지금여기서 중요한게 한총련이 아니죠..그사람들은 차라리 빠져줬으면..괜히 한총련때문에 평택주민이 욕먹는게 아닌가 싶네요..

  • 06.05.04 16:24

    이 사건의 본질자체를 이상한 단어로 포장하니까 그러는거죠. 무슨 광주항쟁이며 진보며.... 어처구니가 없다는.

  • 06.05.04 16:55

    LJ Wannabe 님 아마도 저는 님보다 나이가 한참 어릴꺼 같군요. 근대 ... 아티스트 시동.. 님도 별로 좋은 말투로 말씀 하고 있지는 안치만요 님도 상당히 좋은 말투로 말하고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일단 아티스트 시동.. 님과 거의 같은 의견을 이루기 때문에 아티스트 시동.. 님께 한말이 왠지 저한테 한말

  • 06.05.04 16:56

    같다는 느낌도 들고 합니다. 솔직히 저기서 가장 불쌍한건 농민과 의경입니다. 국방부와 한총련이라는 두단체에 이끌려서 앞에서 거의 붙들려다 시피 하고 있죠. 근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정부측에서도 38번이나 협상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미군 문제는 지역문제를 넘어서서 국가 안보 문제로 접근 해야 한다는게

  • 06.05.04 16:57

    제 생각인대요. 국가 안보적 측면에서 38번이나 협상시도를 하고 이게 지금 몇년째 끌고 오는 문제 입니다. 확실히 매듭을 짓는게 좋죠. 그리고 우리나라 경찰등 공권력이 이런 사태에 너무 물른 대응 이랄까요? 그런 대응만 해오다가 이번정부에 들어 거의 처음으로 이런 강경 대응을 펼친 것 같은데. 충분히 할수 있던

  • 06.05.04 16:58

    상황인것 같습니다. 약간 본질적으로 다르지만 얼마전 프랑스에서 시위가 일어났을때 그쪽에서도 엄청나게 심하게 과잉 진압이였던걸로만 기업합니다만............ 솔직히 이런 문제는 개인 이념과 신념의 차이이기 때문에 서로의 의견이 항상 극과 극으로 달릴수 없는 문제이기에 결론은 안날거라고 생각합니다. ^ ^

  • 06.05.04 17:04

    국방부가 이미 4월까지 철거 용역 깡패들 네 번 투입한 건 아십니까..? 대다수가 5~60대인 할아버지 할머니들 엄청나게 부상 당한 건 아십니까..? 철거 용역비 1억 5천만원 가까이 마을 이장님한테 청구한 건 아십니까..? 단순히 뉴스 자료 화면 몇 개 보면서 뭘 안다고 그러십니까..? 이 사건이 언제부터 있었는데.. 한총

  • 06.05.04 17:06

    련이네 무슨 위원장이네 설치지 말라구요..? 그네들이 있으니 이나마라도 버틴 겁니다.. 평택 주민들이 실제로 그들에게 뭐라 말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알지도 못하면서 말 참 함부로 막 잘 하네요.. 편견과 선입견에 가득 차서요.. 이 사건에 대해서 뭘 얼마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잘 모르는 일에 막말하지 마십시오..

  • 06.05.04 17:06

    애시당초 관심이 없었으면 아예 안 갖어 주시는 게 돕는 거죠..

  • 06.05.04 19:48

    이런말하기는 그렇지만 대집행절차가 그렇습니다...그리고 그런일하는 용역업체 사람들이 대부분 험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고요...절차상 그렇게 되있는겁니다...국방부가 깡패들을 사서 그분들을 폭행한게 아니고 정식절차를 밟은겁니다...

  • 06.05.05 00:19

    행정 대집행법이 그런 건 저도 압니다.. 최소한 상식적인 사회라면 대집행을 하기 전에 의견 조율을 거쳐 협상을 마무리하는 게 상식이고 그렇지 않고 무작정 개지X을 하니 격분을 하는 겁니다..

  • 06.05.05 00:36

    아시리라고 생각은 됐지만...너무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계신 것 같아서 상기시켜드린겁니다...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국방부가 사적으로 깡패들을 고용해서 해꼬지를 하고 그 돈마저 물어내라는 것처럼 들릴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 06.05.05 22:56

    농민들이 한총련이나 여타 진보단체에 의해 이끌려다닌다고 말하시면 정말 억울하게 자기땅 떠나게 되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 가슴에 대못 박는거 밖에는 안 됩니다... 38번의 협상시도를 했다는 정부 발표가 중요한게 아니라 협상을 어떤 자세로 임했는가가 더 중요하죠...

  • 06.05.05 22:59

    600일 간 저 분들이 어찌 노력하셨는지 아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실런지요?? 그 기간 트랙터로 전국을 일주하고 용역깡패들한테 다구리당하고 각종 집회로 자신들의 억울한 처지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때 조중동 비롯한 언론들 그리고 국민들(하긴 나오는게 없으니 관심없음 알 수가 없죠) 모두 침묵하다가 사태가 커지니

  • 06.05.05 23:02

    다들 누가 잘못 했다느니 한 마디씩 하시는데요...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진실을 좀 더 파헤친 후에 의견 개진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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