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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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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간호사는 확실히 면허가 족쇄인듯.twt
카이지 추천 0 조회 59,548 23.12.17 08:52 댓글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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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7 19:52

    간호직시인데 어느정도 맞는말같은데
    난 임금상승률?이 작은게 ㅈㄴ짜증남... 신규나 3년차나 5년차나 .. 급여가 별 차이 안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나두 저 사람 맘 이해가고 어떤 의도로 글쓴진 을기ㅛ음

  • 23.12.17 20:18

    생각하기 나름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2.17 21:35

    2

  • 제약회사같은데서도 간호사 뽑지않나…??

  • 간호사를 달고 갈거면 CRA같은 임상연구파트만 뽑는게 대부분이고 대병에서 CRA했던 경력 있어야돼

  • 23.12.17 20:52

    나 저 면허때매 일반 사무직다니다가 오히려 때려치우고 학교왔는걸? 멀리보고 온거임.

  • 여시야 2025년에 연어하다가 왔어~ 나두 사무직 다니다가 간호학과 갈까 고민이야ㅜ 지금 33살! 학교 간거 만족해?

  • 25.05.13 10:08

    @레몬오렌지블루베리 근데 요새 취업이 어려워서 간호학과도 ㅠㅠ 나이많다고 안뽑아줘...

  • @댁아리깡 댓글 고마워! 지금 의사 파업 때문에 전공의가 부족해서 병동 닫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간호사 수요도 줄어든 걸로 알고 있는데, 3~4년 뒤엔 좀 나아지지 않을까…?

  • 25.05.13 18:29

    @레몬오렌지블루베리 근데 계속해서 간호대 정원은 늘리고있어서....난 잘 모르겠어 ㅠ

  • 23.12.17 21:47

    뭔소리야 ㅋㅋㅋ 전부 다 자기 전공 살리고 사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 다 걍 밑바닥부터 시작하는거 똑같아. 이건 면허 있으니까 다시 돌아올수나 있지 타전공은 뭐 다른 직종으로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생각하나봐

  • 23.12.17 21:58

    그래서 나는 탈임상하고 또 이직하려고 컴활이랑 자격증 따느라 엄청 고생함.. 기획안 보고서 메일작성 등등 행정업무 적응하는데만 몇개월걸리고 어디든 업직종 전환하려면 초반 몇년은 굴러야 하는듯 근데 막상 겪으니 사무직이 더 안맞는거같고.. 실패해도 돌아갈 병원이 있단사실이 든든해

  • 23.12.17 22:26

    예체능보다 훨낫지않나
    나 아는 사람 디자인 전공하는데도 국비로 학원 다니는뎈ㅋㅋ

  • 23.12.17 22:41

    보험이지ㅋㅋㅋㅋㅋㅋ뭔 말도 안되는.. 다른거 하고 싶으면 아예 새로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시작하면 됨 그 용기가 없어서 나는 못하는거고 (간호사임)

  • 23.12.18 00:37

    2222 나도 이렇세 생각하는데 간호사들 전부 자기연민갖고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 ㅎ

  • 23.12.17 23:24

    난 예체능에서 전공 안살리고 다른길갔는데 어느분야나 그래 ㅋㅋㅋㅋㅋㅋ뭐 복전 많이듣는 경영학과 애들이면 모를까 전공 안살리면 노베이스부터 시작하는게 당연하지…

  • 23.12.17 23:44

    탈임상 했는데 내가 느낀게 많이 적혀있네..ㅠㅠ 난 아예 임상은 죽어도 안돌아간다는 입장이어서 개미지옥이라고 느꼈어 일단 빅5 간호사 2년 경력 갖고 사무직 하려고 나왔는데 질 좋은 자리가 전멸 수준이고 건보는 진득하게 공부만 해도 n수 해야될거만 같았고 돈은 빨리 벌고 싶었고..ㅠㅠ 탈임상한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잘 알려져있지도 않고 그나마 알려져있는 crc -> cra 루트도 경험해 봤는데 별로 끌리지 않았고ㅠ
    근데 뭐 crc 도 병원 안에 일하는 프리랜서 느낌으로 거의 무기계약이고 애기 키우면서도 일 하기 좋은거 같아서 안되면 임상이 아니더라도 다시 crc 라도 하지 이런 생각 있긴 함,,

  • 23.12.18 13:46

    나 진짜 궁금한게 crc cra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사람이 있긴한가..? 내친구들도 하는애들 보면 죄다 계악직/무기계약직이걸랑
    산업간호사도 마찬가지,,,

  • 23.12.18 14:27

    @나미키하루미치 나 cra
    회사 소속이라 cra는 인턴 아니고서야 정규직
    crc도 정규직 아닌가...? 센터 소속이면 정규직이고 교수가 개인 고용하는 건 계약직이라 하긴 그래서 그것도 일종의 정규직 아닐까 싶긴함

  • 23.12.17 23:33

    족쇄라니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 23.12.17 23:48

    주변에 간호밖에 없어서 할 수 있는 우물 안 개구리 소리인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2.18 00:39

    나도 간호대 다시간 케이슨데 여시는 임상으로 안갔어? 임상에 있으니까 사무직 가고싶다🥹 근데 임상 말고 사무직 취업 난도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와

  • 23.12.18 01:00

    나는 해외긴하지만 20대때 의료계통있는거 완전 추천함. 일단 취업 걱정없이 취업하고 또래 시작보다 훨씬 높게 시작하고. 그러다 아니겠다 싶으면 다른 일 알아보는데 걱정도 덜함. 일단 면허 있어서 아니다 싶으면 다시 되돌아갈수 있지, 돈도 어는정도는 벌어놨고, 다른 일 찾아보면서/공부하면서 쉬프트 잡을 수 있지, 쉬프트 이외에는 시간 남지.

  • 23.12.18 07:18

    지나가던 유교과 ......? 하며 나가요

  • 23.12.18 07:23

    좀만 말 더 보태고 나간다면 동기들 거의 80프로는 전공 아닌 다른일 하고 있음 나도 그렇고.. 전공 틀 때 다 막막했음 본문에서 말하는 컴퓨터든 회계나 세무든 다 어떻게든 걍 닥치는 대로 자격증 따서 중소라도 들어가서 일하는 거지 내가 학교 다녔던 시간, 돈 등 그걸 왜 돈 많이주고 워라벨 좋은 회사에서 메꿔주겠음? 그냥 어느 하나는 포기하고 사는 거지 다들 그러고 살아요

  • 23.12.18 09:23

    뭘말하는지 알겠고 공감은되는데
    저게 간호만 그런건 아니지~

  • 23.12.18 13:39

    취업안쉬움 모두다 가고싶어하는 병원은 그만큼 들어가기힘듦
    면허증만 있으면 가는병원은 다녀보면 왜 취업쉬운지 알게됨
    20살이 간호대간다고하면 모를까 대졸자가 다시 대학 간다고하면 말랄것같음
    냉정하게 30살 넘는 간호사 뽑는 대학병원은 거의x
    블라인드로 뽑는 병원인경우 (나도 블라인드로 뽑는 병원다녔음) pa 뺑뺑이 돌리거나 ㄹㅇ 개 기피부서 보냈음 그만두라고…
    공단이나 교직…?
    간호대학+수험준비기간 포함하면 최소 5년인데
    그기간에 다른걸하면… 더 좋은 진로 정해 갈 수 ㅇㅆ을것 같은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말리고싶어
    간호사가 돈 많이번다는건 솔직히 지나가던 개가 봐도 웃고갈듯
    야간 존나게해서 250-330 받는게 많이 받는거면…. 심지어 세후 330받으려면 12~14시간 일하는 더블 근무해야함
    저 글 진지하게 읽어줬으면 하는건 20살 새내기가아님
    만학도or편입으로(대학다니다가 편입 ㄴㄴ졸업한상태에서 편입말하는거) 간호대 가고싶다는 내또래 친구들한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데… 진짜 시간아깝고 돈아까워서 뜯어말리고 싶어

    나도 딱히 간호사 면허가 족쇄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일단 어떻게든 돈 버니ㄲ
    진짜 만학도로 진입하려는 사람은 뜯어말리고 싶어…

  • 23.12.18 13:39

    특별히 욕심없이 요양병원들어가서 야간6개하고 연3000 받고싶다고 하면… 할말없지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9 02:5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9 11:45

  • 23.12.18 17:55

    근데 울 회새 보건관리자는 걍 우리랑 테이블 똑같고 다를거 없는 직원1인데.. 다른 친구들만봐더 CRO 이런데서 그냥 회사원처럼 일 질하고 ...

  • 23.12.18 20:46

    뭔.....다른전공도 똑같지

  • 23.12.19 07:45

    다 똑같지 그냥 그 학비랑 내가 들었던 시간때문에 포기 못하는 거고

  • 23.12.23 08:43

    그래서 글쓴이 본인은 뭐하는지 궁금하다ㅋㅋㅋ
    이직할 노력 1도 안하고 중소병원 전전할거같은데
    면허라도 있어서 거기 다니는걸 감사하게 생각하길

  • 24.01.14 19:39

    2

  • 23.12.30 15:05

    다 똑같을것 같은데...
    그냥 면허있고 눈만 낮추면 재취업하기 쉬우니까 안주하는게 아닐지..

  • 24.01.02 17:39

    다 그래요..^^

  • 24.01.14 19:40

    엥; 나 간호사였고 지금 공기업 다니는데 그냥 본인 노력입니다.. 창피하니까 이런 허무주의 글들 전파안했으면 ㅋㅋ 노력을 하세요
    능력있고 노력하는 친구들은 다들 자기 살길 찾아 잘가요.. 난 간호 관련 전공으로 못갈거 같으면 행정/사무 로 가려고 자격증도 다 준비했었는데, 정 간호 자리 없으면 행정사무 알아보면 되고 그리고 그건 보통 일반 학과 나오는 친구들도 다 하는 준비잖아..
    노력을 하세요 왜 이렇게 세상 암울한 척 하는지..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모두 간호학과 오해 안해줬으몀.. 학부 때 열심히하고 병원 가서도 열심히 자기계발한 친구들은 모두 좋은 직장에서 잘 살고 있어요🥲

  • 24.03.19 09:29

    롸.. 나 이거 맞말이라고 생각햇는데
    댓글들 보니까 나 왜 자기연민에 빠져있지 생각했다. 그래 뭐 맘먹기 나름아니겠어.
    근데 임상 나오면 개박봉은 맞아..간호사만 그렇단게 아니고. 다른직종도 그럴순 있겟지만.
    느껴온바로는 간호사가 널리고널렸단 인식이 있긴한거같아. 그래서 200도겨우넘음
    (보건관리자 3년차고, 간호사는 산업간호사+보건관리자 다하는데, 기사들보다 훨-씬적은 연봉임. 연봉테이블 자체가 없음 걍)

  • 24.05.15 13:43

    하ㅜㅜ

  • 24.08.04 04:12

    족쇄인가..?ㅠ

  • 24.12.30 10:59

    존나보험인데…..(나 간호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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