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주문한 닭가슴살 10+1kg 왔네여...
행사하길래 질렀었거든여...첨 사본 닭가슴살...ㅎㅎ
택배 받을 사람이 없어성...관리실에 맡겨둔 것 혼자 낑낑데며 찾아 오는뎅...
운동 가기도 전에 팔에 알 다 베겼어영...우어...ㅠㅠ
직장생활하그 살이 마니 쪘었거든요...뱃살과 하체의 압박이...
여름이라 입맛두 없었공....운동전에 여러 요인으로 4키로정도 빠졌었구여...
짐 헬스한지는 1달조금 넘었습니다...
운동하고 3키로 정도 빠졌네여...2달 사이에...7키로가...
키169-몸무게 52,3 왔다 갔다 합니다...
상체는 바짝바짝 마르는데 하체가...ㅡㅜ
허벅지가 동네 조기 축구회 아저씨랑 비스무리...거기에 뿌라스로 오리 궁뎅이 ㄷㄷㄷ
닭 가슴살 챙겨머꼬 더 열시미 열운 할려구용...ㅋㅋ
엄니가 대강하라네여...저 흰자 먹는거 보시더니 속 안 좋다고... 질리지도 안냐고...ㅡㅡ
강아지들 입에 노른자 하나씩 쏙쏙 넣어주공...흰자 맛나게 먹는뎅...내가 비위가 좋은가...ㅋㅋ
오늘도 코치없는 열악한 헬스장으로 고고씽~~~
즐건 하루 되시공 열운하셔여~~~
첫댓글 글이 재밋내요 ㅎ가슴살 10키로 가볍던데요 ㅎ 구어드시고 삶아드시고 반 갈라서 칼집내서 마늘가루 ㅘ 소금 발라 후라이판에 구우시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드셔야 덜 질려요 칼집을 많이 낼 수록 부드럽습니다
무겁든뎅...흐흐... 닭이 A컵이 아닌듯 ㅡㅡ^한덩이 양이 생각보다 꽤 되네영...운동다녀와서 밥 조금이랑 가슴살 야채랑 구어 먹었는데 배가 넘 불러용...식이요법 한다고 양을 줄였더니 위가 줄었나바여...낼부터 열시미 지지고 뽁아서 먹어야 게써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