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속 오늘
1905년 - 일본 러시아와
접전, 뤼순(旅順) 점령
1942년 - 제2차 세계 대전 : 일본군이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를 점령하다.
1959년 - 소련의 최초의
달 탐사선 루나 1호 발사
2008년 - 뉴욕상업거래소의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 가격 거래 도중 사상 처음으로 유가가 1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였다.
■ 취스 선정 TOP3 뉴스
[2013년 바뀌는 것들]
1] 최저임금 : 4860원
2] 한글날 : 공휴일
3] 민법상 성년 기준 : 만 19세(7월부터)
4] 강간죄 친고죄 폐지(6월 19일부터)
5] 4급 보충역 의경 지원불가
6] 병사 월급 15% 인상
7] 식당 카페 등 부가세 포함가격 표시 의무화
8] 음식점 고기가격표시 100g 기준
의무화
[인터넷 쇼핑몰 등 카드 무이자 할부 사라져]
1] 보통 3개월 무이자할부의
비용은 원금의 약 3%, 6개월은 5.6%로 카드사가 전액
부담해왔음
2] 그러나 12월 22일부터 여신전문금융업법이 개정되면서 무이자 할부에 대한 비용을 카드사가 부담하는 것이 금지됨
3] 이에 따라 가맹점(인터넷쇼핑몰)에서 무이자 할부행사를 해야 할 경우 가맹점과 카드사가 같이 부담하거나 가맹점이 전액 부담해야 해 무이자 할부가
대폭 줄어들 전망
[택시법 통과, 예산 1조 9천억 필요]
1]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일명 택시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
2] 이에 국토부와 버스업계는 재정부담 확대 및 버스업계 지원 축소를
우려해 반발하며 유감을 표함
3] 택시법 통과로 한 해 택시업계를 지원하는 금액이 1조9천억 이상의 예산이 추가로 들어갈 것으로 추산됨
■ 사회
[3월부터 0~5세 전
가정 양육비, 보육비 중 하나는 수령]
1] 보육, 양육비 예산이
당초 정부안 보다 7천억 이상 늘어난 상태로 국회를 통과함
2] 이에 따라 만 0~5세
아이를 둔 모둔 가정은 3월부터 현금 양육보조금 또는 보육비 가운데 적어도 하나는 지원받을 전망
3] 기존에는 만0~2세
아이의 경우 보육시설에 보내는 경우에만 지원을 받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모든 가정에 양육 보조금이 지급되는 등 변화가 생기게 됨
[대만 넷북 생산업체 태블릿 등에 밀려 2013년 부터 생산중단 선언]
1] 넷북은 노트북 사양은 다소 떨어지지만 작고 저렴하고 휴대성 편해
인기를 끌었었음
2]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넷북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진데다 아이패드
등 태블릿의 등장으로 시장이 어려워짐
3] 이에 대만의 넷북 제조업체인 에이수스와 에이서는 1월 1일부터 넷북 생산 중단을 선언해 사실상 넷북 시장은 종언 될
전망
[美 한인 관광버스 전복사고]
1] 미국 오리건주에서 한인 전세 관광버스가 전복됨
2] 사고버스 탑승자는 총 48명이었으며 9명의 사망함
3] 사망자 중 한국 국적자가 3명, 미국 시민권자 3명, 국적이
확인되지 않은 한인이 2명인 것으로 밝혀
[2012 언론인 희생 132명]
1] 국제언론인협회는 1997년부터
전 세계 언론인 희생자 수를 집계해 오고 있음
2] 31일 협회는 2012년
총 132명의 언론인이 근무 중 또는 보도의 결과로 살해됐다고 밝힘
2] 이는 역사상 가장 많은 수치로 시리아에서 가장 많은 언론인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
■ 경제
[美 재정절벽 협상 타결]
1] 지난해 말일 미 백악관과 의회 지도부는 재정절벽을 피하기 위해
고소득층의 세율을 올리는 부자승세에 합의함
2] 1월 1일 새벽2시 상원에서는 바로 합의안을 가결 처리했고 하원은 2일이나 3일쯤 최종 표결이 이뤄질 예정
3] 증권가에서는 재정협상 타결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가장 긍정적 영향은
불확실성 제거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이라고 전망
[고액자산가, 이자·배당으로 10조]
1] 1일 국세청과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자는 5만 1231명이었음
2] 이들의 금융소득은 총 10조 2074억원임
3] 한편,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이 2000만원으로 하향됨에 따라 금융소득 신고자가 4배
늘어날 것으로 추산됨
■ 정치
[여야 예산안 해 넘겨 처리는 상대방 탓]
1]지난 12월 31일 여야가 새해 예산안을 합의하고도 1월 1일에 본회의 처리함
2]이에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여야간 합의 깨고 번복을 되풀이한 탓이
늑장 처리되었다며 민주당을 비판함
3] 반면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박근혜 예산을 여야합의 없이 일방통행 식으로 반영하고 처리하려한
것이 원인이라며 새누리당을 비판함
[복지분야 대폭 증액된 새해 예산]
1]해를 넘긴 1월1일 새해 예산안이 처리됨
2]이번 예산안에는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 실천을 위한 예산이 반영되면서
보건, 복지, 노동 예산이 지난해 예산보다 4조8000억 가량 늘어 큰 폭으로 증가함
3]하지만 일각에서는 건강보험 지원 예산의 삭감 논란과 증액된 예산의
복지분야 치중에 따른 포퓰리즘을 우려함
[새해 예산안에서도 지역구 위한 예산 증액 여전]
1]2013년 새해 예산안에도 그 동안의 관행이었던 의원들의 지역구를
위해 예산이 증액된 것으로 나타남
2]특히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 증액이 많았음
3]하지만 야당인 민주당의 의원들도 지역구를 위해 예산을 새로 편성함
[공공기관 등 감사 250명중 118명이 정치권 및 공무원 출신]
1]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는 최근 공공기관 등에 현 정부
출신 인사를 조사해 발표함
2]그리고 1일에는 정부
부처, 위원회 및 청 산하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감사 250명
중 정치권 및 공무원 출신 인사 비율을 발표함
3]이에 따르면 118명이
청와대 등 정치권 및 공무원 출신인사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정권 말 자리 챙겨주기 인사가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됨
[문재인, 참여정부 출신
인사들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1]1월 1일 2013년을 맞아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약 3천여 명의
참배객들이 방문함
2]그리고 대선 패배 후 공식활동을 자제했던 문재인 전 후보도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아 참배함
3]이 밖에도 이해찬 민주당 전 대표, 변양균 전 정책실장 등 참여정부 출신 인사들도 묘역을 찾음
출처 : 취업스터디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