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소속 정용선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신인을 배제한 채 기존 정치인 중에서 전략공천하겠다는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정 예비후보는 "저는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한국당에 입당했지만, 아직 용기 있게 출마 의사를 밝힌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며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충남의 명예를 바로 세워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한국당 당원 20여 명은 지난 24일 홍문표 사무처장의 홍성지역 사무실을 찾아 "이인제 전 의원을 전략공천하려는 움직임은 최근 회복되고 있는 충남지역 당 지지세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충남지사 이인제 전략공천 검토에 한국당 후보·당원 반발 기류(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자유한국당이 충남지사 후보로 이인제 전 최고위원을 전략공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경과보고하는 이인제(서울=연합뉴스) 지난해 7월 3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이인제 자유한국당 선거관리위원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자유한국당 소속 정...news.naver.com
진정한 보수의 가치?! 최근 회복되고 있는 충남지역 당 지지세?? 싸워라 싸워라 ㅎ
출처: 樂 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STAEDTLER.
첫댓글 날아오르라, 피닉제여!
충청도왕 이인제
한국당이 이렇게 망하는건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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