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생 남매 키우는 엄마입니다 남동생 때문에 속이 뒤집히고 답답하고 조카들이 너무 불쌍해서 글을 씁니다 남동생이라는 인간은 지금까지 세 번이나 결혼을 했고 세 번의 결혼으로 다들 배다른 아이를 셋이나 낳고 그 중 초혼으로 태어난 첫째를 제외하고 둘째아이는 이혼 후 엄마아빠집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고 셋째아이는 여자쪽에서 애를 키우고 있습니다 첫번째 초혼의 이혼사유는 여자가 집나갔고, 두번째 결혼의 이혼사유는 서로 애데리고 재혼해서 이문제로 갈등하다가 이혼했고, 세번째는 여자가 의붓자식인 조카를 몰래 주로 정신적으로 학대하고 괴롭히는 거 적발해서 이혼했습니다 이외에도 두어명의 여자와 결혼얘기나오고 동거하다가 중간에 갈라지고 깨졌고요 그리고 큰조카는 내년에 중학교 입학하는데 이 무책임하고 멍청한 남동생이라는 인간이 또 애까지 있는 여자와 재혼을 하겠답니다 이번이 동거까지 합치면 6번째고 혼인신고로 따지면 4번이네요... 저도 아이들을 둔 입장에서 조카들이 너무 불쌍하고 제 남동생이지만 정말 남동생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습니다... 제 남편도 남동생을 좋게 보지 않고 또 재혼을 한다는 얘기에 인상을 찌푸렸고요... 조카들이 불쌍하고 또 꾸역꾸역 재혼을 하려하는데 진짜 말리고 싶습니다 ㅠ 조언 부탁드립니다...특히 이대로 있다간 큰조카의 심리상태가 너무 염려됩니다....
1번째 - 딸 둘 낳고 바람나서 이혼 2번째 - 바람난 여자랑 결혼해서 아들 하나낳음 두번째부인이 딸 둘 학대함.. 연탄집게를 지지고 초3인데 한글 못읽음 세탁기에 집어넣고 등등 우리엄마랑 외할머니가 데려와서 키움. 그래놓고 다른 여자랑 바람 나서 이혼 3번째 - 그 바람나신 분이 사별한 분이고 자식 3명있는 집. 아들은 2번째 부인이 데려가서 키우고 딸 둘은 계속 외할머니가 키움
내가 저런집에서 자라봐서 아는데 정신 절대못차림 지 애가 쳐맞고 학대당해도 눈에 뵈는게 없음 결국 자기자식 자기가 키운적 한번도 없고 사촌언니들은 외할머니가 키우고 대학등륵금 우리엄마 (막내이모) 가 다 대주고 아들도 둘째부인이 혼자 다 키움 .. 존나 노답임.. 죽을때까지 그렇게 살꺼니까 애들이 제일 불쌍한거지
첫댓글 진짜 여자탓인거 맞을까
남자 외모랑 허우대가 멀쩡한가 어떻게 재혼을 저렇게 밥 먹듯하고 애까지 딸렸는데 여자가 안 끊기노 다들 미쳤다
지랑 애 밥해줄 사람이 필요한거겠지
키워줄여자찾나봄
ㅋ... 자기가 키우기 싫으니까 여자 찾는거네...
예쁜가요??사진좀ㅋ
우리 외삼촌 3번 결혼했었는데
1번째 - 딸 둘 낳고 바람나서 이혼
2번째 - 바람난 여자랑 결혼해서 아들 하나낳음
두번째부인이 딸 둘 학대함.. 연탄집게를 지지고 초3인데 한글 못읽음 세탁기에 집어넣고 등등 우리엄마랑 외할머니가 데려와서 키움. 그래놓고 다른 여자랑 바람 나서 이혼
3번째 - 그 바람나신 분이 사별한 분이고 자식 3명있는 집. 아들은 2번째 부인이 데려가서 키우고 딸 둘은 계속 외할머니가 키움
내가 저런집에서 자라봐서 아는데 정신 절대못차림 지 애가 쳐맞고 학대당해도 눈에 뵈는게 없음 결국 자기자식 자기가 키운적 한번도 없고 사촌언니들은 외할머니가 키우고 대학등륵금 우리엄마 (막내이모) 가 다 대주고 아들도 둘째부인이 혼자 다 키움 .. 존나 노답임.. 죽을때까지 그렇게 살꺼니까 애들이 제일 불쌍한거지
왜저래
지능 낮아서 그래 원래 지능 낮을수록 결혼 많이하고 이혼도 많이한다며
진짜여미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