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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오래전에 썼던 글 - 디펜스에 대하여
자작나무 추천 0 조회 190 10.04.15 11:4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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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5 12:11

    첫댓글 "흐느적 거리며 스물스물 굴러가는 공 보면서 보면서 하염없이 늙어가는..." <- 이 부분 ..압권입니다..ㅎㅎㅎ

  • 10.04.15 12:39

    공감합니다 ㅎㅎㅎㅎㅎ

  • 10.04.15 13:22

    가장 공감가는 부분이었습니다. ㅎ

  • 10.04.15 13:47

    공감 백만방 때리고 갑니다 ㅎㅎㅎㅎ

  • 10.04.15 14:25

    저두요 ㅎㅎ

  • 10.04.15 12:12

    가끔 난구를 만나서 디펜스를 시도해서 성공했을때
    "캬~ 디펜스 잘한다~" 하고 칭찬해 주신적이 있는데
    그것도 득점 못지 않은 기분이었습니다 ㅋㅋ

  • 10.04.15 14:26

    포켓에서 평소 싫어하는 상대에게 쓰리파울하게해도 은근히 좋습니다 ㅋㅋ

  • 10.04.15 12:35

    글을 읽고 나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맞는말씀이네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10.04.15 12:51

    역시 핸디가 높으신 분들은.. 수비까지 신경쓰시는군요..
    역시 하수인 저는.. 공 맞출 생각만하고.. 나중은 생각 못하고 바보같이 게임에 열중합니다.
    내공을 바라보며.. 어떻게 빼야할까.. 그리고 상대방 차례가 되었을때도.. 저건 어떻게 빼야할까.. 항상 공 뺄생각만 하내요..;;
    그래도 저는 어려운공이 오면.. 많은 고민을 하지만.. 입가에는 미소가 생깁니다^^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경기의 승패를 떠나서.. 그냥 어려운 공이 많이 오면 올수록 게임이 더 잼있더라구요ㅎㅎ
    어찌보면 정말 바보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기도 합니다..^^;

  • 10.04.15 13:10

    다마내기님과 경기하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다음엔 그렇게 치도록 신경좀 쓰겠습니다~ -0-; (그런데... 과연 그렇게 될지는... )

  • 10.04.15 13:30

    돌봄님과 다시 한번 경기를 가질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영광입니다.^^

  • 10.04.15 13:03

    전 상대가 디펜스한 공을 어렵게 성공 했을떄 더 히열을 느낍니다 ㅋ 뭔가 뿌듯함이 밀려 옵니다 ~~~~ㅋㅋㅋ

  • 10.04.15 13:49

    여기도 공감 백만방 때리고 갑니다~~~

  • 10.04.15 13:05

    저는 3번 디펜스를 가끔 시도하기는 하나 아직 능력이 부족해서 득점,수비 모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가끔 2번 디펜스를 할 때가 있는데, 그런 경우 상대 선수에게 상당히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특히나 면을 따는 공에서 제 1적구를 건드리지 못하고 뱅크샷 형태(일명 빽차)로 디펜스가 되는 경우,,,참으로 민망할 따름입니다^^

  • 10.04.15 13:10

    미안해 하시는 모습이... 기억납니다...ㅎ

  • 10.04.15 13:49

    저두요...

  • 10.04.15 13:09

    모든 내용에 공감합니다. 게임에 따라서 나의 플레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어떻게든 맟출 수 있는 확률이 높은 쪽으로 선택을 하고 정확도를 기르는 훈련에 목표를 두어 실력을 높인 후, 차후에는 위의 디펜스를 활용하는 것이 최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나만의 생각)

  • 10.04.16 23:26

    어느 아마추어 30점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디펜스는 상대에 대한 매너라고.. 그리고 공격과 디펜스를 겸할수있도록 실력을 키워가야 바람직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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