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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일반]
“4대강 해체는 정치적인 것”
… MB의 뼈 있는 한 마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5월 15일 청사모 회원들과
함께 청계천 산책로를 걷고 있다----
< photo 공동취재사진단 >
“이명박을 구속하라!”
지난 5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청계천
산책에 나선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한 시민이 이렇게 고함을 쳤다.
그러자 이 시민과 이 전 대통령 지지자가
서로를 향해 욕설을 하며 대치 상황이
벌어졌다.
이 상황을 지켜보는 이 전 대통령은 오히려
여유로웠다.
그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저 사람 올 줄 알고 안경(을 선글라스로)
바꿔 쓴 거예요.
뒤통수 따가워서….”
이 전 대통령은 출소 후 되찾은 건강만큼이나
한결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이날 청계천을
거닐었다.
청계천에서 만난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사진을 찍으며 소통했다.
두 시간 동안 이어진 산책에도 전혀 힘들어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보다 활기찬 모습이었다.
이 전 대통령은 두 시간 동안 옆에서 나란히
걸었던 기자에게 청계천 곳곳을 소개했다.
그의 머릿속에는 2005년 복원 당시의
청계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는
것처럼 보였다.
빨래터 앞에선
“예전(복원 후)에 빨래터에 방망이를 가져다
뒀는데 가져다 두면 없어졌다”
며
“(자꾸 없어지니까) 그 후에는 안 가져다 뒀다”
고 말했다.
물 위로 조성된 다리를 가리키며
“여기가 패션쇼 하는 곳”
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여기 하나 특징이 있는데, 화장실이 없다”
며
“그래서 빌딩에 서울시가 계약을 해서
화장실을 쓰게 했다.
청소 비용 등은 서울시가 댄다”
고 전했다.
그는
“(청계천) 안에 만들면 관리가 안 돼서
(화장실을)만들지 않았다”
고 덧붙였다.
조선시대 ‘정조대왕 능행 반차도
(正祖大王 陵行 班次圖)’를 본떠 놓은 도자기
벽화 앞에서 이 전 대통령이
“이거 기성품 아니고 그때 구워서 했다”
고 말하자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
(청사모) 회장인 장석효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이
“이게 이천 도기 하는 데서 5000장을 구워서
했다.
지금도 안 변했다”
고 답했다.
이어 이 전 대통령은
“기계로 구우면 반듯하게 되지만 이건
다 손자국이 있다”
며
“전부 다 사람 손으로 만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통령은 기자에게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가는데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도자기 벽화를) 보면 참 좋다”
며
“역사적으로 얼마나 의미 있는 건지
(알릴 수 있게) 나 찍지 말고 이걸 좀 찍어 달라”
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산책 도중 기자에게 자신이
입고 나온 점퍼를 보여주며
“15년 전 동대문시장에서 1만2000~1만5000원
정도에 샀다”
고 자랑하기도 했다.
기자가
“15년이나 입었는데 엄청 깨끗하다”
고 놀라자 소매의 보풀을 보여주며
“이런 게 막 날아다녀…
자세히 보지 말아요”
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가 긴 시간을 가다 보면 어디서
말실수할지 모르니까 조금만 기다려요”
하고 농담을 던졌다.
소망의벽을 지날 때는 자신이 직접 그린
타일을 찾기도 했다.
소망의벽은 약 2만명의 시민들이 1만원을
내고 자신의 이름과 소망을 적어놓은
타일을 모아 만든 것으로, 청계천 산책로
양쪽 벽에 설치돼 있다.
이날 찾은 ‘이명박’이란 이름이 쓰인 타일
은 총 3개였다.
이 전 대통령은
“다들 잘 그렸는데 내가 제일 못 그렸다”
며 웃었다.
한 타일 그림을 가리키며
“옛날 여자친구 얼굴이에요”
라고 말하기도 했다.
판잣집 테마존 아래를 지나면서
이 전 대통령은
“여기가 옛날 집, 복원된 판자촌”
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여기다 커피를 좀 팔면 좋지.
너무 비싸게 하지 말고 한 2000원?”
이라며
“오세훈 시장에게 이야기해야겠다”
라고 말했다.
2008년 조성되어 1960~1970년대 생활상
체험 공간으로 운영되던 판잣집 테마존은
2022년 외관은 그대로 유지한 채 청계천
자연·생태 관련 일러스트 작품 및 영상·
디지털 콘텐츠를 전시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소망의벽에서 자신이
그린 타일 그림을 가리키고 있다----
< photo 김연진 기자 >
“지금 다시 하라면 못 하지”
이날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이 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청계천을 복원하는 데 참여했던 공무원들이
매년 모인다고 하고 올해도 모인다고 초청을
해왔다”
며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여기 왔다”
고 했다.
그는 청계광장에서 지지자들의 악수와
사인,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한 뒤
10시부터 본격적인 산책을 시작했다.
장 전 부시장이 이 전 대통령 바로 옆에서
걸었다.
두 사람은 청계천 조성 당시를 떠올리며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이 전 대통령은
“이러고 보니까 쉬워 보이지.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라며
“지금 다시 하라면 못 하지.
(그때) 국회에서 와서 시장 사퇴하라고
난리 났잖아”
라며 한숨을 쉬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산책 중간에 시민들에게
먼저 말을 걸고, 지지자들의 악수 및
사진촬영 요청에 대부분 응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보이면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돗자리에 둘러앉아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에게
말을 걸거나 다인승 유모차를 타고 있는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다가가기도 했다.
산책 중 잠시 멈춰 엄마에게 안겨 있던
어린 아기와 악수를 하기도 했다.
광장시장 인근에선 30여명의 시민들이
이 전 대통령을 연호하며
“파이팅”
을 외쳤다.
이 전 대통령은
“불경기에 잘 견디시느냐”
며
“시장에 한 번 가야겠다”
고 답했다.
한 시민이
“시장에 와서 막걸리 한잔 하고 가시라”
고 권유하자 이 전 대통령이 손인사와
함께
“좋아요”
라고 화답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청계광장에서 서울
성동구 신답철교까지 이어지는 청계천
산책로 5.8㎞를 걸었다.
공식적인 산책 일정이 12시에 마무리된
이후 이 전 대통령과 참모들은 성동구
마장동 마장축산물시장 안에 있는
한 정육식당에서 오찬을 했다.
오찬은 1시간가량 진행됐다.
최근 2차전지 개발붐으로 인해 희토류를
비롯한 광물 확보에 비상이 걸리고 4대강
치수 문제 등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날 나온 청계천 산책 기사에는
“MB는 업적에 비해 저평가된 비운의
대통령이었다”
란 댓글도 심심치 않게 달렸다.
청계천 복원 사업, 버스전용차로 도입 등의
업적이 많은데 과로 인해 공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는 목소리가 많다.
특히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 시절
복원한 청계천은 가장 큰 업적으로 꼽힌다.
이번 청계천 행보를 단순한 산책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이 전 대통령은 행사 전 만난 기자들에게도
청계천이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청계천 복원) 이게 하나의 도시 재생인데,
단지 국내뿐 아니고 세계적으로 많은 도시,
대도시에 영향을 줬고 또 전국적으로도
많이 영향을 줬다”
며
“그것도 되새겨보고”
라고 말했다.
산책 도중 취재진이
“둘러보시니 어떠시냐”
고 질문하자
“우리 서울시 공무원들이 힘을 합쳐서 이렇게
몰두한 일이 역사적으로 없었을 것”
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걷는 동안에도 복원 사업을 얼마나 공들여서
했는지를 연신 설명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번 산책에서 정치적
언급을 자제했다.
취재진에게
“나는 총선에도 관심이 없고 나라가
잘됐으면 좋겠다”
며
“어려울 때니까 힘을 모아 줘야 한다”
고 말한 정도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묻자
“내가 평가하기엔 조심스럽다”
면서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본다.
긍정적으로 본다”
고 말한 것이 현실정치와 관련된 언급이라면
언급이었다.
그러나 청계천 산책 도중 이 전 대통령은
뼈 있는 말을 남겼다.
취재진이 최근 남부지방 가뭄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의 ‘4대강 보 해체’가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질문을 던지자
“해체다, 뭐다 하는 것은 정치적”
이라며
“우리 국민들, 시민들이 지켜줄 것”
이라고 다소 직설적으로 답변했다.
그는
“우기(장마) 전에 가야 할 것”
이라며 조만간 4대강 방문 뜻도 내비쳤다.
“4대강 보 시민들이 지켜줄 것”
이 전 대통령은 가급적 정치적 발언을
삼갔지만 참모들의 분위기는 내심
달랐다.
그들은 MB정부 정책에 대한 재평가를 실제
기대하고 있었다.
이들은 이 전 대통령이 진행한 정책들이
애초에 당장의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산책에 참석한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우리가 스스로 자랑할 것은 없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시간을 갖고 살다 보면
평가가 될 것”
이라며
“잘한 것은 잘한 것대로 평가되기 마련”
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고문은 MB정부 때 추진한 정책 중
‘자원외교’가 저평가됐다고 꼽았다.
자원외교는 자원개발 및 확보를 위해 정부가
나서 외교적 노력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 고문은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가 자원외교를
엎어버려서 지금 얼마나 큰 손해를 봤느냐”
며
“에너지 안보 시대에 외국에 묻어 놓은
자원을 그대로 뒀으면 지금 큰 자산이 됐을 것”
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외국의 땅 밑에 자원을 묻어놓는 것이니
당장 효과가 나는 게 아니다”
라며
“현 정부가 자원외교의 중요성을 알았으니까
지금부터 자원외교에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
고 말했다.
MB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은
“그때 일들에 대한 역사가 어떻게 쓰여야
하는지는 시간이 흐르면서 국민들이 판단할 것”
이라며
“그때는 정치적, 이념적인 색깔보다는 실용
정부라고 해서 대한민국이 잘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찾아갔다”
고 말했다.
박 의원은 평가절하된 사업으로
‘4대강 사업’과 ‘녹색성장’을 짚었다.
그는
“국토의 효율적 운영이나 치수(治水) 문제를
보면 4대강이 괜찮은 정책이었던 것 같다”
며
“지류 사업까지 진행됐다면 지금 한반도의
모습이 어땠을까 싶다”
고 말했다.
또한
“이미 국제적 브랜드가 된 녹색성장이
국제적으로 공인받아서 국제기구가 생길
정도로 좋았던 정책이었는데 소멸된 것이
아쉽다”
고 했다.
이재오 고문은 이 전 대통령의 행보에
정치적 의미가 담긴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전직 대통령이 옛 참모들, 지지자들
200여명과 함께했으니 (정치적으로) 해석할
법도 하지만 이 전 대통령과 옛 참모들은
정치적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
고 강조했다.
박 의원도
“이 전 대통령이 새로 정치할 것도 아닌데”
라며
“(정치적 접근은) 언론과 정치권의 해석
영역으로 놔두라”
고 말했다.
기자가
“이번 산책에 현역 의원들도 많이 참석했다”
고 하자 박 의원은
“MB정부와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친이계’라기보다는 보수 본류”
라며
“그래서 이번에 정권이 바뀌었을 때 다시
그분들이 많이 발탁된 거지 정치적으로
의미를 묻고 해석할 일은 전혀 없다”
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고문을 비롯해 MB정부
당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 MB정부 당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박 의원, 청와대 인사비서관이던 윤한홍
의원과 이 전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공보특보를 지낸 조해진 의원 등 옛 ‘친이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김연진 기자
[출처 : 주간조선]
[100자평]
동방삭
4대강은 과학이고 보해체는 미신이네 //
문가놈 구속하고 재산도 몰수하고 //
보해체 주장한놈들 모두잡아 들여야
초로인생
이명박은 좌파의 책동에 희생당한 대통령이다.
청계천복원이나 버스중앙차로, 그리고 4대강
사업은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
cwcwleelee
4대강 사업은 국가 앞날에 꼭 필요한 사업인데
더불어에서 지들 업적 세우려 보 해체는 문제 있죠.
삼족오
올 봄 전라도 가믄 홍수 겪어보고도 정신 못차리는
국가 국민에게 해악질 패악질이 전부 폭도 정치꾼이
잔존하고 있는게 국가 번영 발전의 암덩어리인거다.
더 혹독한 호남판 북 고난의 행군을 경험해야
정신 차리려나 토착 공산주의 불순분자 첩자들은
꼼짝도 안할게 뻔하니 하는 얘기다.
민주당 민노총 사이비 시민단체가 없어져야
하는 이유다
정아아빠
문재인 다시 평가하자.
그는 왜 까막소에 가지 않는가-,
가산
리의 정치는 국익우선이 아니라 패거리 이익이
우선시 하는 정치였지요!
하루빨리 매달아야 하는데 꾸물대는 이유를
이유를 모르겠네요!
Hope
치산치수는 지도자의 가장큰 업적이다 ....
4대강과 청계천은 후손들이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
수양산
청계천 복원 4대강 사업 단군 이래 최대 치적
국책 야당 떨거지들 민망한 사업
합리가 통하는 세상****
해체에 참여한 업체들.. 세무조사와 함깨..
자금 흐름조사도 해야 한다...
해체의 이유는 증오이고...
목적은 업체로부터의 정치자금등 코미션수수일
것이다...
ookang26
업적이 많은 대통령이셨다.
뭉가와 민주당..
네놈들 죄 값을 어이 다 받으려 하는지..
도시자유인
주사파 민노총에 당한 실수를 제외하면 훌륭한
업적을 많이 남긴 대통령이었다.
참고인
이명박이 전두환 이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업적을 남긴 대통령이었지.
김영삼 문재인이 최악이고, 김대중과 노무현은
좌익 기생충들의 숙주가 되어 나라를 좀 먹게 했고,
박근혜는 정권을 건사하지 못한 무능으로 보수
우익 진영이 좌익 역도들에게 짓밟히게 하고
말았다.
전두환의 실수는 노태우에게 정권을 넘긴 것이고
이명박의 실수는 박근혜에게 정권을 넘긴 것.
grad
이명박은 건설 대통령 !
문재인이는 파괴분자 모지리 ..................
샬록홈즈
이명박의 발가락새 때만도 못한 문재인. 노무현에게도
배척받고 결국 검찰조사중에도 노무현의
비서실장으로 재심을 요청하지않아 자살하게 만든
노무현은 일부러 골탕먹인 문재인.
국가에서 필요할때 나타나 국가를 반듯하게 만든
이명박. 반드시 재평가해서 명 대통령의 반열에
올라야한다.
사대강을 운화화 해서 물류를 개선했으면 엄청난
잇점이 있었을텐데 그걸 막은 민주당.
문재인, 민주당 그 떨거지들, 을사오적보다 더
나쁜놈들이다.
토파즈27
4 대강은 경부 고속도로와 같은 업적으로
후대에 평가 될것 입니다 ~
신상수
광주 가뭄을 보았지요 좌파 들 은 국론 분열
하는데 열중 하지만 지난 가뭄에 호남 사람 들은
깨달아 합니다.
고마움 모르는 민족은 망한다는 역사적 사실을
인지 하시길.
이상국 여전히
나라의 대통령을 했다는 사람이 지금 눈에
보이는 것이 4대강 청계천만 보이는가 ? . . .
4.15 부정선거 때문에 미래가 어둡다는 것도
안 보이는가 ?
광주 5.18 가짜 유공자가 나라를 망치고 있다는
사실도 안 보이는가 ?
지당춘초
이명박 화이팅, 이것이 진짜대통령의 모습이다.
욕을 먹어도 국민을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해야할건 하는 것.
양산개장수 문씨와는 격과 급이 다르다.
MB가 UAE에 수십조원 원전납품한건 얘기도
안나왔다.
MB와 비교하면 업적이 1도 없고 500조원 빚만
늘린 양산 개장수는 정말 나쁜 GSGG
尙德
동대문표 1만원대 점퍼가 세금 삥빵쳐서 산 정수기
명품 고가 브라우스보다 국민눈에는 좋아보인다.
바로봐
무능한 좌파들은 한 업적이 없으니 보수측에서
한 업적 지우기에 혈안이었다.
외국에서 새마을사업하는 분들에게 조끼와 모자에
새마을이란 단어를 쓰지 말라고 하명한 적도
있다.
모든 것을 실익이 아니라 이념을 따라 선전선동에만
능한 자들이 다시는 집권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우 리 쌀
뭉가가 김정은한테 손 비비는 거 하나는 잘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