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에 미쳐라, 우리의 미래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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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박차고 창업 8전9기 … 모바일 간편 송금 꽃길 열어하고 싶은 일에 미쳐라, 우리의 미래가 바뀐다 이색 경력 스타트업 CEO 2인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 이승건 대표 디지털 기술 혁명의 시대. 기술과 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건 세계의 스타트업들이다. 기존 산업의 틈새를 파고 들어 사업 모델을 바꾸고 혁신을 이끌어 낸다. 국내 대표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미래와 일자리 시장을 어떻게 내다보고 있을까.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키운 김봉진(41) 우아한형제들 대표와 국내 대표 송금앱 ‘토스’를 내놓은 이승건(35)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에게 물었다. 각각 디자이너, 치과의사 출신의 이색 경력을 지닌 이들은 “미래가 불투명할수록 하고 싶은 일에 매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치대를 나온 대형병원 치과 의사. 이승건(35)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남들이 선망하는 이런 ‘꽃길’을 버리고 창업을 택했다. 2013년 회사를 차렸고 8차례 사업을 벌였다가 접었다. 9번째로 내놓은 서비스가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 이달 중순까지 누적 다운로드 1100만회, 누적 송금액 7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그는 “직함으로 삶의 안정성이 보장되던 시대는 끝났다”며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되 안락한 삶보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 의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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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진 기자 이승건(33)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토스(toss)' - 2015.3.9.중앙外 http://blog.daum.net/chang4624/8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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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나라 -2-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나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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