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생 첨으로... 동대문이란곳을 가보았고.. 너무나 화려하고.. 멋진 선남선녀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죠...
아마 헬로 에이피엠에 계신분들중에 저 기억할겁니다.. 에미넴 티 입고 갔었는데...
워낙 특이한놈이라.. (몸매나 피부색이나) 어느 형은 미국서 살다왔냐고 그러더군요...
근데... 짜증나는거... 호객행위 할때... 반말로 해가지고...세워놓고...
친절함이란 눈꼽도 없는채... 약간 반 강매 비슷하게.. 팔더군요...
다른거 보여달라 그랬더니.. 다른 형한테.. 얘 도망 못가게 붙잡고 있어...
ㅅㅍ 제가 나이가 어려서 참았습니다.. 내 나이 19에... 머리 염색도 했고...
힙합으로 사복입었고.. 어딜가서도... 21살정도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진짜... 속으로 ㅅ ㅍ ㅅ ㅍ 엄청 나오더군요... 그래도.. 그중에서 맘에 드는걸로 하나 샀
죠...
그리곤 나도 일하고 싶다고.. 뭐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있었더니... 그래도 고맙게.. 아이스
크림 하나 사주시더군요...
놀다가래서.. 이런저런 얘기 하는데... 명품무늬 다 알아야 된다고 그러고... 쌈도 잘해야
된네네요...
손님한테 호객하다가... 손님이 시비걸면.. 싸워야 된다는데요? 형들말이 좀 신빙성도 안가
고...
날 가지고 노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좀 기분나쁘더군요... 다신 가기 싫게 만들었어요...
그 형들보면서 배웠어요... 난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특히... 그 형들중 한 형이.. 그 에미넴 티가 니랑 어울린다고 생각하냐?
그러자 다른형들이.. 너 보단 잘 어울려... (ㅅ ㅍ )
나 살빼서 두고보자... 니미루... ㅅ ㅍ
사진은 없어서 못 올리고요... 그날... 마리화나 모자에... 그라데이션 선그라스에...
에미넴 긴팔티에... 반바지에.. 케이스위스 '스타일' 신발 신고 있었습니다...ㅎㅎㅎ
카페 게시글
자유쉼터
이틀전 헬로 에이피엠에 갔었습니다... 제길~~~
록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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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1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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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재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