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너무 맑아 눈물납니다
살아 있구나 느끼니 눈물납니다
기러기떼 열지어 북으로 가고
길섶에 풀들도 돌아오는데
당신은 가고 그리움만 남아서가 아닙니다
이렇게 살아 있구나 생각하니 눈물납니다
옹달샘에도
봄이 오고 있습니다.
얼었던 땅에는 파릇한 기운이 돌고
생강나무, 진달래, 목련은 도톰한 꽃망울로
이미 봄을 맞고 있습니다.
'아, 내 생전에 이 봄을 몇 번이나 맞을까' 생각하니,
어김없이 다시 오는 봄이 더욱 간절하게 느껴집니다.
경칩입니다 비내리는.....
오늘도 우리 부울경 님들 행복하시고 건강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개구리처럼 폴짝 튀어오르지 말고 단계단계 쌓아올리는 하루가 되세요
봄꽃 아래
개구리 뛰고 ㅎ ㅎ
상상 해봅니다
경칩 ~
마음은 봄인데
아직 쌀쌀허유
행복 하이셔 여백님^^
폴짝폴짝 뛸
능력부족~^^
오늘하루도 샤방샤방하게
보내세요!!
늘 안정된 마음으로 나아가는
날들이 되시길바랍니다
비오는 날 건강 유의 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봄 농사 준비에
바쁘시겠어요
나도 텃밭 하나
있었으면 합니다
희망 사항 ㅋ
@이림(李林) 텃밭 원하시면 할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가능 합니다
@가다 오다 우리 동네 말이지유
노포동 쯤 ㅋ
내가 키운 채소 먹고싶네요
비요일 오후
맘만은 샤방샤방
하시길!!
언제나 활기 넘치는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봄비가 내리는 아침..
출석합니다
비는 내려도 마음은 활짝 !
오늘도 그저 무탈하게^^
희망과 설렘 가득한
3월 입니다
즐거운 날 되시길요~^^
@이림(李林) 감사해요
좋은하루 되세요 ~^^
방가요
선배님~~~
비요일 오후
맘만은 샤방샤방 하시길!!!
@주원
부울경 총무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이되시길 바랍니다
어 ~
아직 주원님 출석이 없넹
총무님 뭐하시나???
경칩인데 비가내리네요
이 비 그치면 꽃들 다투어 피겠지요
개구리 뛰고 봄꽃피고
3월엔 즐거움 가득
난리 부루스 ㅋ ㅋ
기냥 상상해 봅니다
오늘도 부울경님들 행복 하이셔 ~~~^^
지는예
3월엔 바빠서
4월부터 룰루랄라 할것 같아요~^
비요일 오후
샤방샤방 하시길~~
행복이 늘 함께 하시는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양산 딸래미집~
새벽부터 바리바리 밑반찬 싸들고와서~
잠투정하는 2개월짜리 외손녀
4시간 봐주고
이제 집으로 갈려구요~~
얼라보기 참 힘드네요^
비요일이라
더 힘든 오늘~
그래도 맘만은
샤방샤방해야!!^
허매
딸 집이구나
놀랬징
출석 인사가 엄서서 ㅎ
조심해 오이셔~♡
@이림(李林) 감사해요
건강하시기에 손녀나 손주 잘 보실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박희정 ㅋㅋ
워낙에 애기를
좋아하는데~
허리빙시라서
억수로 힘들었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