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은 의뢰인이 직접한 네일 포트폴리오를 봤고 "내가 문외한이어도 이게 우와~ 할 정도는 아니다. 나도 많이 봤는데 요즘 트렌드는 심플하고 퀄리티 있게 하는 거더라"라고 지적했다. 한 사람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길었다.
또 문제는 있었다. 서장훈은 "네일숍은 동네의 사랑방 역할을 한다. 우리 네일숍 사장님도 보면 고객들이 관리만 목적이 아니라 인사도 수다도 떨로 온다. 근데 너랑은 그게 안 될 거다"라고 했다. 의뢰인은 "저는 세일즈를 �� 해서 여성과 대화도 자신있다"라고 말했지만 서장훈은 "보통의 분들은 여자들끼리 편하게 대화하고 싶을 거다. 굳이 너한테 가서 속마음을 말할 것 같지 않다"라고 했다.
- 2년전 기사인데 서장훈 통찰력 진짜 대단하고 웃겨서 퍼옴 네일샵 다니지도 않을 것 같은데 분석하는 거 대박임 + 오 서장훈 네일샵 관리 받는다네요
어으 난 싫어… 중년 남자가 손붙잡고 뭐해주는거 생각만해도 소름끼침
남자발톱만 하면 어떨까 내성발톱관리전문샵..
오 그거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차적으로 아저씨한테 손잡히고싶지도않고 남자들도 안갈듯
남자들도 남자한텐 안갈걸
ㅋㅋㅈㅋㅋㅋ남자전문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 절대 안가지;;
윗댓처럼 내성발톱관리로 빠지는게 나아보임 하면서 발톱케어도 하시고.. 하는김에 네일도 하심이
ㅋㅋㅋ서장훈 왜케 웃곀ㅋㅋㅋㅋㅋ팩폭 쩐다
네일샵은 손을계속잡고있어야하는데 저아저씨한테 한시간동안 손잡히고싶어할 여자가 어딨으
근데 관리해주는 것만으로도 수익이 날까? 네일샵은 안다녀봐서 사실 전혀 모르긴한데..
남성전용으로 차려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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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변해서 말 잘해준다
서장훈 한녀 영혼 들어간듯
여자들 돈 버는데 남자가 끼지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