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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졸업하고 중국 무역, 중국관련 업에 취업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내년 졸업인데 걱정이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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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국어 자격증이 없는데ㅜ 그동안 배워온 회화(중급정도)로 중국 경험, 인턴 해보려고 합니다. 그쪽으로 계발할 목적이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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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국에서 무역(시장 개척), 해외영업(관리)까지도 보는데...방향을 이렇게 잡고 할수 있는 관련분야는 지원려고 하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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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로 할수있는 인턴 급여가 중국이 상당히 낮던데...우리돈 50만원내외정도라고 합니다...ㅜ(중국 생활비가 싸긴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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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지금 바로 나가기에 경험없고 어학만 하기가 참 더 불안해질것 같아서요(관련 경험이 없는게 가장 크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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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국회화로 가서 경험쌓고, 중국어도 계속 계발 해보려고 하는데... 그냥 졸업하는것 보다는 낮지 않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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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험중에 해보고 싶은 중국인턴이라면 급여에 크게 상관말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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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국에서 인턴 바로 하려면 거의 급여가 50만원내외에 처음 수속비가 들어갑니다 한 80만원이라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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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것도 경험을 위한 겨울방학 단기(3개월내외)로 해볼지 vs 업무가 괜찮으면 그냥 구분없이 해볼지 고민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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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end clix_content --><!-- --><!-- end clix_content --><!-- --><!-- end clix_conten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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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생활비 누가 싸다고 그러나요? -_-;;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북경 기준으로 원룸 월세가...보통 2500원잡아도..지금 환율로 따지면 한국돈으로 40만원이 넘고...생활비도 아무리 아껴써도...난방비, 관리비는 집 주인이 내준다고쳐도...식비, 물세, 전기세, 인터넷비...다 해서 2000이상은 나옵니다. 그러면 한국돈으로35만원이에요.
거기다가 휴대폰까지 쓰면 한달에 아무리 안 써도 한번은 충전해야될테니...생활비 넉넉잡아서 한달에 100만원은 잡아야합니다-_-;; 50만원이요? 우리가 한족도 아니고 누가 그돈받고 중국에서 일합니까? 주재원 연봉이 최소 2000은 되는데...아무리 인턴이라도 50만원이면...중국돈으로3000원도 안되는데...이걸로는 절대 생활 불가능합니다. 아주 후진곳에 사는건 위험하기도 하고 한국사람들 불편해서 절대 못살구요. 중국인들처럼 음식도 저렴한거 먹는다쳐도...제가 해봐서 아는데 한계가 있어요.
중국어가 비젼이 없는건가요 중국자체가 비전이 없는 건가요? 그리고 그 비전없다는게 중국내 한국인이 일할자리가 없다는 건가요? 아니면 중국내에선 외국인 사업이 힘들어서...ㅜ 정말로 중국어 전공인데 이거 중국에 관심이 없다면 헛산게 되고 관심은 있습니다. 영어는 그야말로 기본이고 해서요...
첫댓글 그게 걱정이시면...차라리....취업연수를 가보세요... 제 대학 친구가 가 있는데...사기꾼들은 아닌듯... www.kcbc153.com
취업연수는 보니까 교육을 하는것 같은데... 60만원에 체류비용까지 치면 연수비용하고 큰차이가 없어보여서요... 산업인력공단에서 하는것도 보니까 교육과 인턴을 합쳐놓은거라서...바로 일해볼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ㅜ
중국 생활비 누가 싸다고 그러나요? -_-;;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북경 기준으로 원룸 월세가...보통 2500원잡아도..지금 환율로 따지면 한국돈으로 40만원이 넘고...생활비도 아무리 아껴써도...난방비, 관리비는 집 주인이 내준다고쳐도...식비, 물세, 전기세, 인터넷비...다 해서 2000이상은 나옵니다. 그러면 한국돈으로35만원이에요.
거기다가 휴대폰까지 쓰면 한달에 아무리 안 써도 한번은 충전해야될테니...생활비 넉넉잡아서 한달에 100만원은 잡아야합니다-_-;; 50만원이요? 우리가 한족도 아니고 누가 그돈받고 중국에서 일합니까? 주재원 연봉이 최소 2000은 되는데...아무리 인턴이라도 50만원이면...중국돈으로3000원도 안되는데...이걸로는 절대 생활 불가능합니다. 아주 후진곳에 사는건 위험하기도 하고 한국사람들 불편해서 절대 못살구요. 중국인들처럼 음식도 저렴한거 먹는다쳐도...제가 해봐서 아는데 한계가 있어요.
ㅎ 제가 많이 몰랐나보네요... 사실 상해나 큰도시는 잠깐 다녀와서 물가가 전혀 안느껴지네요.. 좀더 신중해져보렵니다... 그래도 아직 가려는것은 전공도 그렇고 중국 경험이 중요할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며칠전에 학교 교수님 께서 앞으로 중국은 별로 비전이 없을거라고 하시더라구여. 저도 취업 한다고 직장도 찾아보고 했는데 중국어나 일본어는 영어보다 별로 중요한거 같지 않더라구여. 중국어에 많은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영어 공부 열심히 하는게 더 나을거 같네여.
중국어가 비젼이 없는건가요 중국자체가 비전이 없는 건가요? 그리고 그 비전없다는게 중국내 한국인이 일할자리가 없다는 건가요? 아니면 중국내에선 외국인 사업이 힘들어서...ㅜ 정말로 중국어 전공인데 이거 중국에 관심이 없다면 헛산게 되고 관심은 있습니다. 영어는 그야말로 기본이고 해서요...
아마도 중국 경제에 비전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 학교 교수님 말씀에 따르면 (초빙 교수신데 지금 현업에 종사하고 계십니다. )
중국 비전 있습니다. 언어라는게 능통하다면 무엇이라도 다 이득입니다. 문제는 영어도 할 줄아야 한다는 것이지...중국어가 비전이 없다고 보시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만?
중국..
전 비젼이 있다고 봅니다. 교수님의 의견을 전적으로 받아드리기보다는 참고를 하시고 좀더 신중히 접근해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전이 없다는건 쫌 아닌듯 하구요-_-;;ㅋㅋ 중국인턴십도 워낙 다양하니 교수님이나 학과 사무실, 각종 정보싸이트 다 돌아보시고 여러군데 비교 끝에 신중히 결정하세요. 제 친군 현대 북경지사에서 통역도 했습니다.
중국에서 인턴 하실 생각 있으시면 "한국 무역 협회" 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무역 인턴 지원해 보세요. 6개월 인턴이고 한달에 100만원 넘는 돈을 준답니다. 국내 대기업 상사에 파견하여 실무 배우는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