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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를 호령했던 팝 밴드 매드니스의
'Our House'로 시작
중간에 마칭 밴드가
블러의 'Parklife'를 연주함
'Go West'로 유명한 펫 샵 보이즈 등장
원 디렉션이 'What Makes You Beautiful'를 부르며 등장
60~70년대의 또 다른 레전드 밴드
더 킹크스(The Kinks)의 보컬 레이 데이비즈(Ray Davies)가
'Waterloo Sunset'을 부름
에밀리 산데(Emeli Sande)도
소울 잔뜩 뿌리면서 등장
엘보(Elbow)가 선수들 입장할 때 같이 등장해서 라이브 선보임
그리고 마라톤 메달 수여식 후
폐막식 최고의 감동적인 순간으로 뽑히는
존 레논의 'Imagine'
지금은 고인이 되신 80년대 최고의 팝 스타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도 나오심ㅠㅠ
카이저 치프스(Kaiser Chiefs)가
간지나게 오토바이를 타며 등장
그리고 에드 시런이
핑크 플로이드의 대표곡
'Wish You Were Here'을 커버함
이 와중에 공중에서 줄타기로
그 유명한 'Wish You Were Here'의 앨범 커버를
그대로 재현
그리고 전세계인들을 소름돋게 만든
스파이스 걸스의 재결합 라이브
스파이스 걸스가 끝나자마자
리암 갤러거가 영국의 두번째 국가라는
'Wonderwall'을 라이브
이윽고 뮤즈가 등장해
올림픽 주제가 'Survival'을 부르고
죽은 프레디 머큐리가 홀로그램으로 등장해
산 관중들을 조련하다가
이어서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팝 스타 제시 제이(Jessie J)의 라이브
90년대를 호령했던 보이 밴드
테이크 댓(Take That)도 나와주고
마지막으로 가장 영국적인 밴드
더 후(The Who)가 대미를 장식
펄ㅡ럭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도탁서 음잘알 만들기 프로젝트
첫댓글 개부럽다 락파티
와 진짜 문화의 힘이 크다…
보다가 갑자기 왜 아델이 없지? 했네..아는 여시..?
쟤들은 무슨 복이 있어서….
대신 음식의 맛을 포기했다고 생각혀,,,
난 해외 팝 잘 몰라서... 곡을 잘 모르겠지만.. 언어가 다른데도 음악에서 오는 힘이 있네 괜히 뻐렁친다ㅋㅋ
크으 이거지
도랏다 진찌
악틱몽키즈도 나오지 않았었나?! 영국 음악은 진짜 ㅇㅈ......
첫댓글 개부럽다 락파티
와 진짜 문화의 힘이 크다…
보다가 갑자기 왜 아델이 없지? 했네..아는 여시..?
쟤들은 무슨 복이 있어서….
대신 음식의 맛을 포기했다고 생각혀,,,
난 해외 팝 잘 몰라서... 곡을 잘 모르겠지만.. 언어가 다른데도 음악에서 오는 힘이 있네 괜히 뻐렁친다ㅋㅋ
크으 이거지
도랏다 진찌
악틱몽키즈도 나오지 않았었나?! 영국 음악은 진짜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