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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Re:아시나요? 현재 판교 급매물 2억5천~3억원,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립니다.
il Magnifico 추천 0 조회 2,073 10.02.11 01:5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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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1 02:40

    첫댓글 마음이 따뜻한 분 같습니다.

  • 10.02.11 07:18

    아주 좋은말씀입니다.

  • 10.02.11 08:11

    코드박사를 강퇴할게 아니라 부동산 선지자를 강퇴해야합니다. 저도 판교, 용인, 수원에 부동산에 매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폭락 이런거 없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급매 나오면 연락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제시한 가격은 급매에서도 5천 정도 더 빠진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아직까지 연락온 부동산 없습니다. 가격은 점진적인 하락중이지만 폭락 이런거 없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선지자 처럼 말도 안되는 소리로 사람들을 우롱한다면 여기 포럼도 신뢰성을 상실하겠죠. 코드박사님 다시 들어와서 진솔하게 토론 나누고 싶군요.

  • 10.02.11 08:36

    부동산가격이 그대로라.......혹시 글쓴분 24평 아파트 얼마에 사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강남이라면....전세가 대비 매매가비율이 40%도 안되서 거의 30%에 가까운 지역인데.........그냥 전세사는게 이득이지 않나요^^?????.......제 셈법으로는 아무리생각해봐도.......5억을 주고 아파트 살바에야....그냥 2억에 전세살면......3억은 재태크하고......이게 훨씬 이득일듯한데....혹시 얼마에 사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 10.02.11 09:32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 쥐~~

  • 10.02.11 09:36

    저역시 지금 폭락하는 중이다라는 의견에는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폭락이 나오는 곳은 잘 보이지 않네요. 미분양이 심각한 지역은 위험성이 크지만 그나마도 건설사들이 미분양을 안고 쓰러지더라도 가격을 낮추지 않고 있어서 폭락이라 부르긴 힘든 상황이라고 봅니다. 다만 미분양이 쌓일수록 건설사가 위험해질수록 금리가 올라갈수록 부동산 가격에 대한 하방 압력은 커질것이고 그 현상은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작금의 현실이라고 보고있구요. 그렇게 보면 부동산선지자님의 글은 좀 과장되고 편파적이라고 생각되어지긴 합니다.

  • 10.02.11 09:44

    현재 집값은 더 오르긴 힘든 상황이므로 집값에 의한 기대수익을 계산해보면 현재의 집값은 과한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집값은 객관적 가치 + 주관적 가치이므로 실제 집값보다 그 집을 소유함으로써 얻는 개인적 이득이 더 크다면 당연히 집을 소유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그것이 현재 집값에서 얼마정도의 하락을 감안하더라도요. 게다가 외국에서도 보면 알수 있듯이 경제 위기가와도 집값이 0이 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예금이나 주식은 0이 되는 경우가 있을수 있지만요. 그렇게 본다면 집이 안전자산이므로 위기에서 더 선호 될 수도 있구요.

  • 10.02.12 15:46

    예금만은... 0 이되면 안되요 --;; (5000만원까지 원금과 소정의 이자 보장)

  • 10.02.11 09:43

    여러가지 복잡한 경제환경 속에서 앞날을 예측한다는건 부질없는 짓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본인의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큰돈이 집에 들어가는 상황에서 신경을 안 쓸수도 없죠. 경제가설이나 공식도 적용해보고 주변의 상황도 살피고 다방면으로 고려하고 또 고려해서 신중하고 좋은 선택을 해야겠지요. 이 카페에 와서 선의의 정보들을 제공하는 것이 회원들의 취지가 아닐까요? 그 취지에 맞게 서로 노력한다면 좋겠습니다.^^

  • 10.02.11 15:52

    예.... 저도 님의 의견에 동감 합니다~~!!

  • 10.02.11 09:56

    저도 사실 코드박사와 부동산 선지자를 비교한다면.. 부동산 선지자를 강퇴해야한다에 한표 입니다.
    이사람은 우리편이니까 봐주고.. 저사람은 나와 다르니까.. 강퇴?... 참.. 답답합니다..

  • 10.02.11 14:27

    동감합니다.

  • 10.02.11 09:58

    이 카페의 기본취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 10.02.11 10:05

    훌륭하신 글이라 훈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행복하십시오. ^^관점의 차이라고 치부하시면 되실 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추세가 체감이 될 정도로 확연히 드러날 즈음이면 이미 바닥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경우 일반상품과 달리 불완전 경쟁시장이지요. 즉 그 입지가 지역에 따라 다르기에 일률적으로 재단할 수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투기거래가 아닌 실주거의 경우 매매가 단기간으로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특성이 잇습니다. 해서 빚어진 차이로 이해합니다. 댓글중에 언급된 코드박사에 대한 변호는 저도 입장을 같이 합니다. 바로 위 카이지님의 글이 결론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10.02.11 12:35

    부럽습니다.
    저도 30에 결혼하기 전까지 그 쪽 살았습니다.
    양재동, 도곡동, 대치동 소재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우선, 제가 친구를 잘못 사귀었는지 모르지만,
    아직까지 동네 부근에 살고 있는 친구는 손에 꼽을 정돕니다.
    정말 알부자 부모님을 둔 녀석들 빼고는 대부분 결혼하면서 형편에 따라 잠실 분당 용인 등 수도권으로 흩어졌구요.
    전 부모님 덕을 볼 수 없기에,
    제 고향으로 20년 안에 다시 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ㅎㅎㅎ

  • 10.02.11 13:08

    상식이 있는 사회 기다려집니다.

  • 10.02.11 13:57

    솔직히.. 부동산선지자님이 강퇴되어야 할 것같습니다. 도배성 글. 자극적인 선동글...

  • 10.02.11 15:29

    제가 쭉 지켜본 바로는, 처음엔 아파트 가격 하락론자도 자기가 집을 사면 어떤 증거(?) 붙여서라도 아파트는 가격이 오르게 되어 있다고 말하기 시작하고, 반대로 원래에는 상승론자도 자기가 아파트 팔고 나면 무슨 이유를 붙여서라도 아파트 가격은 떨어진다고 주장들 하시더라구요. 세종시 문제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여론이 극과극인 것을 보면, 개인들의 극단적인 이기심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는 결국 (다른 나라에 비해서) 쇠퇴하는 방향(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고통 받는)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정의롭지 못한 세상에는 힘 센 자가 대장이니까요.

  • 10.02.11 14:43

    ㅎㅎ 사람은 누구나 보고싶은 부분만 보고 믿고싶은 부분만 믿는 자기보호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마찬가지겠죠. 포럼의 성격상 집값의 하락이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제 주위를 보면 제가 이러이러한 이유로 앞으로 집값은 내릴 확률이 크다고 설명해도 그 설명은 타당성이 있지만 사람들이 과연 그렇게 움직일까? 반문하며 특히 서울지역의 집값은 하락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특히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의 경우는 상승전망하는 분들이 더 많구요 강남의 특정학군 역시 마찬가지의 반응이었습니다.

  • 10.02.11 14:46

    그래서 객관적으로 현상을 볼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는 것이죠. 문제는 아무리 객관적이려고 해도 입장이 있으므로 논조는 다소 치우칠수 밖에 없구요. 저 역시 집값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은 하지만 그걸 확신하지는 못합니다. 미래는 모르니까요. 다만 하락요인이 상승 또는 지속 요인보다 크다는 것이고, 그것이 객관적인 자료와 수치들로 나타난다는 것 뿐이죠. 적정가라는 것은 의미없는 것일수 있습니다. 적정가 100원이면 뭐합니까? 사람들이 원하면 그것은 100만원도 될수 있는것을요. 김연아 티켓이 몇배 암표로 돌더라 이런 현상과 마찬가지이죠. 그러나 그게 정상인가요? 그것에 베팅하는건 도박이죠.

  • 10.02.11 14:50

    집의 매매가는 기대수익에 의해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적정가가 1억이라도 상승 추세에 있어서 2억이 될수 있다면 순간의 집값 상승률은 50%를 넘어서 1.5억이 넘어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좀 길게 잡아 늘이면 순간 상승률은 0에 수렴하게 되고 그럼 기대수익의 저하로 적정가치에 근접하게 되죠. 일시적으로 집값이 오르락내리락하는것을 맞추려한다면 이 포럼에 올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시간을 길게 잡아늘이는 안목을 가지고 적정가치를 찾아가려한다면 왜 사람들이 집값에 버블이 끼었다고 외치는지 알수 있을것입니다.

  • 10.02.11 15:04

    누구나 자기가 선택한 삶을 살 권리가 있고 또 자기 선택에 의해 살아갑니다. 그걸 누가 뭐라겠습니까? 부동산선지자님의 글이 선동적이고 자극적인 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분이 그런 글을 쓰셔야 하는 진정성과 이유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특히 특정지역의 부동산(아파트)이 얼마나 왜곡되어 있는지, 아마 상식과 양심을 가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부인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 10.02.11 15:55

    예... 맞네요...

  • 10.02.11 15:12

    어떤 사람은 특정지역에 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만히 앉아서 수십억의 불로소득을 얻어 거저 떼부자가 되는가 하면,(그것이 바로 거품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뼈꼴이 빠지게 성실하게 평생을 일해도 가난을 못 면하는, 그래서 자손에게 가난과 빈곤을 대물림해야 하는 세상이라면...이미 그 사회는 단단히 잘못된 세상이요 결코 정상적인 사회는 아닙니다.

  • 10.02.11 15:20

    운영회 규칙이 있는데, 강퇴를 시켜라 마라 난리굿들을 펼치시는지?

  • 10.02.11 15:20

    불노소득에 대한 사회정의차원에서 고치려고 노력하고 그방향으로 가려는것은 맞지만 그게 진정성이라는 당의정을 씌워서 헛된정보를 남발하는것을 정당화시키지는 못합니다. 연구소에서 내놓는 자료와 근거만으로도 충분히 설득될 내용을 왜 당장 거짓말로 판별날 내용을 들이밀어서 그 선한동기라는 말도 안되는 얘기로 합리화시킬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기에 정상적인 언로로 설득을해야지 역시 비정상적인것을 진정성으로 도배질하면 그 정상과비정상을 어떻게 구분할까요. 정상은 연구소에서 나오는 자료만으로도 충분히 설득됩니다. 그 이상은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 10.02.11 15:30

    그런 염려는 글을 보시는 분들이 판단 할 수 있지 않겠는지요.

  • 10.02.11 15:28

    사람은 누구랄 것 없이 이기적 동물입니다. 그래서 내일 산수갑산을 갈망정 당장의 눈 앞의 이익, 그러니까 거품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김광수경제연구소나 부동산선지자님은... 그런 개인의 이기심을 넘어 불건전하고 왜곡된 사회가 정상을 되찾고 건강한 세상이 되도록 애쓰는, 사명감을 가진 분들이라고 보여집니다.

  • 10.02.11 15:31

    말도 안되는 얘기는 좀 그만합시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라고 전제를 해놓고 왜 거기에 연구소나 선지자는 뺍니까. 여기가 무슨 종교 부흥회인가요. 정상적인 데이터로 정상적인 대화로 설득이 되는 사회가 되면 되는것이지.

  • 10.02.11 15:34

    다시 얘기지만 케인지언님이나 연구소에서 나오는 데이터 만으로도 정상적인 판단이라면 대화가능하고 현재 어떻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기대에 필요이상의 부정확한 데이터로 과장을 일삼는것은 정상적인 데이터와 설득마저 웃기는 짓으로 만들어 버리게 됩니다. 위에 그돈으로 살수 있는곳좀 알려달라는 답글에 어떤 답글이 달리는지 보겠습니다. 진정성은 정확한 자료가 바탕이 될때 설득과 이해가 되는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무당이 되어버립니다. 무당과 설득과 대화는 필요없지 않습니까.

  • 10.02.11 19:34

    말이 좀 지나치십니다. 그래요.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입니다. 하지만 개중에는 개인의 이기심을 넘어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헌신적인 삶을 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물인 사람이 어찌 데이타만 가지고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인간이 차디찬 기계도 아니고, 데이타는 참고 용으로 매우 유용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모든 정황을 읽을 수 있는 양심적인 판단과 종합적인 통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무슨 종교 부흥회니 무당이니 하면서 멀쩡한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합니까? 정말 불쾌합니다. 함부로 말씀하지 마십시요.

  • 10.02.11 19:44

    자기 의견만 정확하게 개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10.02.11 19:54

    의견을 뒷받침하는 자료 자체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라는 겁니다. 위에서 바이요 님이 지적하신 대로 필요없이 부정확한 데이터를 제시한다면 그 신념이 아무리 옳다고 한들 그 신뢰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바이요 님이 말씀하시는 바가 무엇을 뜻하는지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10.02.11 21:18

    네, 저도 글 읽을 줄 압니다. 때로 글의 내용이 현 상황에 비해 다소 과장되고 선동적이며 자료자체가 부정확한 일면이 있다는 것, 충분히 느끼고 잘 압니다. 그러나 그 밑면에 깔려있는 본의 자체, 즉 대세의 흐름은 공감하는 바가 크다는 것입니다.

  • 10.02.11 21:32

    그리고 부동산선지자님, 수고에 감사드리고요, 정확한 데이터, 특히 현 상황에서의 정확한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 10.02.12 06:0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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