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I must do Nowhere I should be No one in my life To answer to, but me
No more candlelights No more purple skies No one to be near As my heart slowly dies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Like in the days
when you were mine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So you would stay
I'd say a prayer each
time you smile Cradle the moments
like a child
I'd stop the world if only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I've memorized
your face I know your touch
by heart
Still lost in your embrace I dream of where you are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Like in the days
when you were mine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So you would stay
I'd say a prayer each
time you smile Cradle the moments
like a child
I'd stop the world if only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One more time
프로페셔널로 데뷔하기 전까지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 케니 로저스(Kenny Rogers),
마돈나(Madonna) 등의 백업 가수로 활동했던 그는
1987년 본인의 이름을 딴 데뷔앨범을 발표, 'Don't Mean Nothing'을 히트시키며
단숨에 어덜트 컨템포러리 분야에서 주목받는 신예 아티스트로 떠오른다.
89년 두 번째 앨범 [Repeat Offender]로는 연속해서 세 개의 싱글 'Hold On to the Nights',
'Satisfied', 'Right Here Waiting'을 차트 정상에 올려놓음으로써 전작에 못지 않은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어 91년에는 그의 음악적 뿌리인 시카고 스타일의 블루지(bluesy)하면서 록적인 요소가 가미된 [Rush Street]를 발표한다.
비록 팝음악의 주류가 리차드 막스가 추구하는 부드럽고 잘 구성된 음악보다는 변화무쌍하고 강력하며
감각적인 사운드로 바뀜에 따라 상업적인 성과는 다소 전작에 미치지 못했지만,
이 앨범을 통해 그는 싱어송라이터로 더욱 성숙해졌으며 자신만의 음악적 영역을 굳혀나가는 계기를 마련한다.
1994년 감상적인 발라드 'Now and Forever'가 수록되어 있는 [Paid Vacation]을 발표한 그는
잠시 음악 활동을 접고 아내와 3명의 자녀를 둔 가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을 기했다.
3년 후 리차드 막스는 자신의 삶의 모든 면모를 음악으로 표현한 [Flesh & Bone](97)에 이어
편집앨범인 [Greatest Hits](97)를 발표해 활동을 재기했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장학재단 설립, 자선단체 기금모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그는,
1998년 고인이 된 아버지의 이름으로 딕 막스 재단(The Dick Marx Foundation)을 창설,
아버지의 모교인 시카고 드폴 대학(DePaul University)에 음악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소아 AIDS 재단(Pediatric AIDS Foundation)을 돕기 위한 디즈니의 [For the Children, Too]라는 음반에
'Angel's Lullaby'로 참여했으며, 청소년과 성인의 금연을 위한 기부금 운동을 장려하는 한편,
공립학교의 예능교육을 위한 로비활동을 하는 NARAS 재단을 위해 그의 히트 싱글인
'Until I Find You Again'의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나갔다.
뛰어난 아티스트로서 음악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도 가정과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그것들을 지켜나가는 휴머니스트 리차드 막스는 영화 Message in A Bottle(1999)의 사운드 트랙을 담당했고,
사라 브라이트먼(Sarah Brightman)의 새 앨범 [Eden](99)에 수록된 'The Last Words You Said'를 듀엣으로 불렀다.
★ Laura Pausini ★
1974년 Elimia Romagna에서 출생한 Laura Pausini(라우라 파우지니)는 에밀리아 로마냐(Elimia Romagna) 지방의 크고 작은 대회에 참가하며 착실하게 음악 경력을 쌓으며 91년 Castrocaro 대회에서 독특한 목소리와 놀라운 가창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면서 가요계에 데뷔한다.
이후 92년 프로듀서 Marco Marata에게 발탁되어 'La solitudine'라는 곡으로 이탈리아 최고의 음악 축제인 San Remo 페스티발 신인부문(Sezioni giovane)에 참가하여 1위에 오르는 등 신인부터 대중들의 주목을 끌기 시작하여 95년에는 세계 여성가수 부분 1위에까지 등극한다.
그녀의 음악은 이탈리아 칸쏘네에 R&B 분위기를 접목시킨 부문이 특색인데 언뜻 애절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잔잔함이 평온을 유지하는 마력이 있다.
국내에서는 1999년 캐빈 코스트너 주연 영화 "Message In A Bottle"에 삽입된 노래로 연인에 대한 강한 그리움을 담은 곡인 "One More Time"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고
첫댓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진한 커피 한잔 대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