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하악츄릅 [원빈]망상속에서 집착 돋는 원빈과 완전한 사육을 찍어보자. 김여시 시리즈 사육편ㅋㅋ 브금有

[COPINE]

 

여시들의 그 욕망. 내가 터뜨려 주지...ㅋㅋㅋㅋㅋ

언냐들이 그토록 원했던 (나만은 아닐거야.. 서,설마 나만 원한거니..?) 집착+감금이돳!!!!!!!!!!!!!!!!!!!!!!

알아 알아 언냐들 맘 아니까 울지 말고 천천히 말해봐.ㅋㅋㅋㅋ

국정원 빈느 2탄 찌끄릴래다가 급히 새 메모장을 켜는 나를 발견..ㅋㅋ

아 근데 빈느는 왜 사극 같은 건 안찍은거야 ㅠㅠㅣ

레알 사극 돋는 망상 한 번 찌끄리고싶은데!!!! ㅠ_ㅠ 전생의 연인ㅋㅋ 이 생에서 닿지 못할 인연이라면 전생에서 갖겠어. 아 슈ㅣ발 돋는다 돋아! 망상돋는다!! 욕망 돋는다!!!! ㄲ1아악아아아아앙

김여시 시리즈-완전한 사육.

난 네가 웃는 게 싫어.

그리고 네가 우는 게 좋아.

내 발 밑에 엎드려 애원하는 그 표정이 좋아.

나를 죽이고 싶어하는 그 눈빛이 좋아.

넌 계속해서 나를 사랑해. 그렇게 쉬지 말고 죽어가.

아침이었다. 비가 오시는 늦은 아침.

변함없는 천장.

변함없는 온기.

쇠사슬처럼 나를 안고 있는 온기에서 빠져 나왔다.

그가 어제 사온 풀시티로 로스팅 된 커피콩의 향을 한 번 들이마셨다. 진한 커피향에 잠이 깨는 듯도 싶었다.

원두를 핸드밀에 갈고 드리퍼에 여과지를 넣고 주전자에 물을 올렸다. 물이 끓기까지는 앞으로 오 분쯤.

식탁 의자에 무릎을 끌어안고 앉았다. 비가 오시는 소리가 들렸다. 물 끓어오르는 소리도 들려왔다.

무릎에 묻었던 고개를 들어 뒤를 돌아 보았다.

아직 자고 있어.

발을 뻗어 의자에서 내려왔다.

현관 문까지는 열 걸음 정도. 단순히 열 걸음을 걷는 것뿐인데, 마치 지상에 나온 인어공주가 처음 걸음을 걷는 것처럼 어색하고 발이 따끔따끔 아팠다.

신중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옮겼다. 누가 잡아 끄는 것도 아니고 고된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온몸에 진땀이 베어 나오고 있었다.

신발장 앞까지 와서 한 발을 내려 딛으려는데 문득 발이 선뜻 움직이지 않았다.

내가.. 여길 나갈 수 있을까? 아니.

내가 여기에서 나가서 살 수 있을까?

온몸이 굳은 듯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눈물이 비직비직 베어 나왔다.

그 때.

“삐이이익!!”

놀라서 고개를 휙 돌리자 주전자가 가스 불 위에서 시끄럽게 소리를 내고 있었다.

심장이 엄청난 속도로 뛰는데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굳은 채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여시야?”

쿵. 심장이 떨어지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 것 같았다.

“나..나.....”

입도 굳고 이가 덜덜 부딪히며 떨려왔다. 눈물이 계속 나왔다.

그가 침대에서 일어나 가스 불을 끄고 다가왔다.

굳은 몸이 본능적으로 뒷걸음질 쳤다.

익숙하게 나를 옭아매는 당신의 온기.

“왜 그래? 무슨 일이야?”

부드러운 당신의 목소리가 내 귀를 찌른다.

“아, 아무것도 아니야...흑... 그게... 무서운 꿈을...”

그가 문득 고개를 들어 내 뒤의 현관문을 쓱 보았다. 차갑게 굳는 얼굴. 소름이 확 돋았다.

그대는, 지금 눈물을 닦아주는 그 손으로 이번엔 내 목을 조를까?

아니면, 이렇게나 다정한 그 손으로 내 뺨을 때릴까? 아니면, 다시 발목을 사슬로 묶을지도 몰라.

온몸이 경련이 일 듯 바들바들 떨려왔다.

가만히 나의 머리를 쓰다듬는 손.

“여시야, 커피 물 끓었다.”

“응.”

포트를 들고 커피를 드립하는 손이 아직 연하게 경련하고 있었다.

그가 식탁 의자에 앉아 내 뒷모습을 주시하고 있는걸 알고 있었다. 등이 뻣뻣했다.

“여시야.”

“응?”

“사랑해.”

“..응.”

창 밖에는 다시 비 오시는 소리.

히힝... 하나로 끝낼까요 이어서 쓸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집착 돋는 세부내용 원해요? 원해요?ㅋㅋㅋㅋㅋㅋ

으히히힣힣히히ㅣㅣ히ㅣ히 아 망상돋네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이힝하히히히히힣ㅎ히ㅣ

아 근데 내가 쓰고도 뭔가 무서워...... ㅜ_ㅜ 헐;

사진출처는 디씨 원빈갤, 네이버 검색 및 아저씨 예고편 내 손으로 직접 캡쳐ㅋ 

꼼프틴 덩 우트흐 에떼.wma

스크랩시 댓글or쪽지 필수! 안그러면 글 펑할꺼얏 ㅋㅋ

[여신잉여]

아 이언니 ............하.............사랑해

[뿌츄]

우왕 ..................짱이다.....................

[갱뚜]

으헤헤헹;헤ㅔ헤헿헤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다진짜

[하얀망사]

정주행함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이이잌ㅋㅋㅋㅋㅋ

[발자국쿵]

머...지? 이건 정말 신세계다..여기 언니들 다들 능력자야 ...하...미치겠다 글도 왜이리 잘써..표현력쩔어

[여보셰키]

언니 정주행중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부바나나]

정주행중

[택배받는여자]

언니 나 복습하러 다시 왔어 아오 싀발 언니 글은 진리인듭ㅡ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