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이랑 아이들 아침밥 만드는데 남편이 일어나면 또 밥차려야하니 아침에만 밥 세번 차리는중
아침 먹이고 큰아들,큰아들 친구 학교 데려다주고 (매일 같이 등교하는 큰아들 친구 보고 쟨 누구야?하는 류진ㅋ응 니 와이프가 매일 니 아드님이랑 같이 학교까지 데려다주는 니 아들 절친)
그리고 아들 학원때문에 애매한 시간이라 공터로온 와이프
지 자식들인데 왜 이렇게 학원을 많이 갈까요?다 (제 돈)으로 가는건데..하는 류진ㅋㅋ이게 전업주부를 바라보는 전형적인 한국남자의 사고수준임 아내를 존중하고 아내가 하고 있는 가사노동,육아를 노동력으로 인정하고 있다면 저딴 소리를 할 수가 있을까?
존나 어이없지
집에 가서 마시지 왜 저기서 마셔?하는 류진ㅋㅋ
나의 정체성을 잃어 간다는 느낌
누구 아내 누구 엄마로서의 삶을 살며 점점 잊혀져가는 나의 이름
계속되는 박탈감 자존감 추락 다른 동료들은 일하면서 발전하고 커리어 쌓고 있는데 나만 제자리에 갇힌 느낌
어디가면 맘충소리 들을까봐 눈치봐야하고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셔도 집구석에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 펑펑쓰고 팔자 좋게 놀고 있는 식충 취급하는 이 사회에서 어쩔수없이 일을 포기할수밖에 없었던 여성들이 어떻게 자존감하락,선택권의 박탈감없이 임신,출산,육아를 할 수 있겠음?
경제활동에 대한 선택권조차 박탈하고 아내 자존감까지 추락하게 해놓고서 일은 또 하지말래ㅜㅜ 그래놓곤 내돈으로 학원보내잖아ㅋ하는 마인드ㅋㅋ 이게 한국남자가 전업주부를 바라보는 전형적인 시각임ㅋ
아내가 복직해서 아이 다른 사람한테 맡기기는 돈 아깝고 불안하지ㅋ그래서 복직 안 했으면 좋겠는데 집에서 (내 돈)으로 자식들 학원 보내는건 아깝고 불만임ㅋㅋ어쩌라는거지?결국 여자만 갈고갈아지는거임ㅋ 내 성취감과 꿈 커리어는 포기해야하지만 존중은 못 받는 제일 만만하고 하찮은 존재가 됨
그리고 반복되는 엄마로서의 일상
난 이거 보고 류진마인드가 전업주부를 바라보는 전형적인 한국사회의 시각이라고 생각했음 여기서 왜 저러고 사세요 복직하세요 등 이혜선씨에게 뭐라고(나쁜뜻아니더라도)하는 댓글 없었으면 좋겠다 개인과 개인의 일이라면 쉽겠지만 사회구조와 시각자체가 이런데 이혜선씨 개인이 복직한다고해서 뭐가 바뀔까??자존감 되찾을수있을까??난 아니라고봄 이번에는 아이들 교육,양육은 나몰라라하는 이기적이고 독한 엄마가 되겠지^^ㅋㅋ 그리고 각종 직종에서는 아이 엄마라고 눈치주고 압박하는 회사들 수두룩함 워킹맘이든 전업주부든 아이가있는 엄마는 어디에서나 가장 만만한 혐오대상으로 살 수밖에 없는 현실임
서합했는데 “남편”or"가정“때문에 본인이 면접 >못<간거 아니고 >안<간거 아님? 대체 어떤 사회적 제도가 필요한거임? 기혼여성들의 삶 내 알빠 아니지만 힘든거 알겠음 ㅇㅇ 근데 결국 본인들이 선택한거 아닌가? 예전처럼 여자는 무조건 결혼해야해 여자는 애 안낳으면 어딘가 문제있는거야 못낳는거야 하면서 빻은소리하는 시대도 아닌데 결국 본인이 선택한걸 왜 자꾸 한쳐먹으면서 구조탓 타인탓 하는지 모르겠음 본인들도 예상 못했던 선택이 아니잖아 그러면 스스로 돌파구를 찾든 극복을 하든 본인이 바꿔야지
솔직히 이분은 일반 한녀들보단 훨씬 상위권인게 현실임..(당연함 남편이 유명연예인임ㅇㅇ) 현실은 복직할 기회줄만한 큰회사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런 기회가 와도 “아니 복직하지마 내가 벌게 내가 학원비 생활비 다 부담할게”라고 말하는 남편일 리도 없음 .. 그저 신생아때 시터비 어마어마할때만 엄마가 돌봐야지~하면서 집에 들어앉히고, 슬슬 애기크면 알바라도 해야지? 솔직히 나도 힘들어 하면서 부담주는 남편, 대기업 복직은 꿈도 못꾸는게 대다수 현실이지..당연함 ㅇㅇ 연애때도 10대0 못했으면서 그런 남편한테 뭘 기대한단말임
맞어 연예인이랑 결혼해서 그러는거같음 원래 돈 쉽게 만지는 사람들은 고생고생하면서 쥐꼬리만한 월급 받는거 이해못하더라 쉬는게 너도 좋은거 아냐? 이입장임 류진은 자기가 부인한테 잘해주고 있는거라고 생각할걸 요즘 할말 다한다 이건 애 다 키워놓은 엄마나 아니면 남편이랑 벌이 비슷할때나 좀 그런거같고 벌이차이 많이나면 특히나 회사다니면서 근로소득하는거 아니면 다 류진같을겨..
@마르테뭐 극단의 경우는 여시 말처럼 그런 경우도 있고 ㅎㅎ 그래서 뉴스에 나오기도 하지~ 근데 복직을 못한다는게 비단 어휴 독한놈 이런거나 자리를 없애서라기보다는 좀 복잡적인 경우들이 많지 ㅠㅠ 사회 분위기 자체가 애를 낳고 기르기 좋다고는 여시도 생각하지 않을거라고 봄ㅠㅠ 경단을 스스로 선택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드는 문화라는 것도 있지 않을까 싶어@_@
나는 맞벌이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엄마가 자기 취미생활한다고 10시 넘어서 들어왔거든 근데 엄마를 기다리던 그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아 초등학생때 밥솥에 밥이 90시간이 넘어서 딱딱하고 .. 먹을건 없고.. 그때 많이 안먹어서 그런가 지금도 엄청 소식해.. 그래서 그런지 솔직히 일 하면서 애 키우는거 도저히 할 생각도 안들어 그렇다고 전업으로 살고 싶지도 않고..
저분도 애들 두고 일 나가는게 쉽지 않겠지.. 승무원은 스케쥴 근무라 집 비우는 것도 잦을테고.. 그렇다고 지금껏 안하던 남편이 갑자기 바뀐다? 불가능임ㅋㅋㅋㅋ 그냥 이도저도 못하는 저 상황이 이해가 간다..
노력하면 일할수 있다 이런말 다 필요없고 이게 기혼여성 현실임.... ㅋㅋ 결혼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이유. 나중에 늜고 아프면 가족이 있어야 보살펴 준다 이런 생각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것도 남자한테나 해당되는 일이지 막상 아내 병걸리거나 사고나면 런런하는 남자들이 더 많음 현실이 이런데 뭘믿고 덜컥 결혼을 하는지 모르겠슴
서합했는데 “남편”or"가정“때문에 본인이 면접 >못<간거 아니고 >안<간거 아님? 대체 어떤 사회적 제도가 필요한거임? 기혼여성들의 삶 내 알빠 아니지만 힘든거 알겠음 ㅇㅇ 근데 결국 본인들이 선택한거 아닌가? 예전처럼 여자는 무조건 결혼해야해 여자는 애 안낳으면 어딘가 문제있는거야 못낳는거야 하면서 빻은소리하는 시대도 아닌데 결국 본인이 선택한걸 왜 자꾸 한쳐먹으면서 구조탓 타인탓 하는지 모르겠음 본인들도 예상 못했던 선택이 아니잖아 그러면 스스로 돌파구를 찾든 극복을 하든 본인이 바꿔야지
엥 남편한마디에 복직기회 날리는거 누구죠??? 하면 되지 왜 울기만 하는거야
부부가 상하관계도 아니고 왜저래
표정이
왜저럼...?;
남의 인생 불행하다고 내가 함부로 말하고 싶지는 않고 저 남자 진짜 개패고싶다... 아 난 좀 안타깝네ㅠㅠ
^전형적^ 내 남편은 안그래란 생각 하지 말길
결국에 본인이 져주고 들어간거잖아
솔직히 이분은 일반 한녀들보단 훨씬 상위권인게 현실임..(당연함 남편이 유명연예인임ㅇㅇ)
현실은 복직할 기회줄만한 큰회사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런 기회가 와도 “아니 복직하지마 내가 벌게 내가 학원비 생활비 다 부담할게”라고 말하는 남편일 리도 없음 ..
그저 신생아때 시터비 어마어마할때만 엄마가 돌봐야지~하면서 집에 들어앉히고, 슬슬 애기크면 알바라도 해야지? 솔직히 나도 힘들어 하면서 부담주는 남편, 대기업 복직은 꿈도 못꾸는게 대다수 현실이지..당연함 ㅇㅇ 연애때도 10대0 못했으면서 그런 남편한테 뭘 기대한단말임
운전대를 왜 남편한테 맡기세요 쟁취하세요
아 욕나와
저렇게 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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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연예인이랑 결혼해서 그러는거같음 원래 돈 쉽게 만지는 사람들은 고생고생하면서 쥐꼬리만한 월급 받는거 이해못하더라 쉬는게 너도 좋은거 아냐? 이입장임 류진은 자기가 부인한테 잘해주고 있는거라고 생각할걸 요즘 할말 다한다 이건 애 다 키워놓은 엄마나 아니면 남편이랑 벌이 비슷할때나 좀 그런거같고 벌이차이 많이나면 특히나 회사다니면서 근로소득하는거 아니면 다 류진같을겨..
다받음ㅋㅋㅋㅋㅜ
저 삶을 포기하고 다시 일을 시작해도 독한 엄마 소리 듣는다는말 너무 안타깝네..
와 댓글 예전하고 엄청 달라졌넼ㅋㅋㅋㅋㅋ신기
쩝ㅎ 남편도 못이기는데 뭘 본인이 선택한길 걍 평생 그러고 사셔유
이게 과장됐다는 의견들도 있는데.. 난 걍 현실이라고 봄ㅋㅋㅋㅋㅋㅋㅋ
내생각에 마땅히 반박할말 없어서 그냥 남편이 하라는대로 하는거라 생각함
류진 내돈인데? 이러잖아 돈번다하면 내가 더 잘버는데? 애만보면 되는데? 남들은 쉬고싶어도 못쉬는데? 그럼 할말 없는거임
류진이 가스라이팅 많이 시켰을듯
저분이 무기력해질수도 있는거고.. 남편이 저따군데 힘내는게 쉽겠어
내가 류진 욕해줄 필요 있나
저분은 류진한테 오빵 사랑행 할텐데
지금까지 8년동안 설명했는데 남주인 똥닦아주는 노예 되길 자처하지 좀 말라고 머 어떻게 더 말려야하노,,,ㅠㅠ
2
내생각엔 맞벌이 해도 남편남이 1도 안하고
애 밥도 안챙겨주고 학원 픽업 랜딩도 안할듯
이혼 안하면 혼자 가사노동 다 하고 애까지 챙겨야함
이혼 하면 가사노동에 육아에 일까지 해야됨 이 차이 아닐까
아니 근데 우리 회사는 기혼에 애있는 사람 ㅈㄴ 많은데 그 누구도 독한 놈으로 안봐..걍 당연하게 애낳고 돌아오는구나 그래 이러고 보는데 왜 복직을 못한다는건지 모르겠음...
이 사회의 모든 회사가 여시가 다니는 회사의 기업문화 같지 않은거지 뭐....
@날라리맘모야 진짜 쓰레기 같은 회사중에 육아휴직이후로 자리 없애고 그런곳도 있긴하겠지..근데 그러면 뉴스나오잖아..신고도 가능하고 대부분 경단은 자기 스스로 하는거지...
내 생각엔 실제 사회보다는 가정내 사회가 이기적이라 말하는건 아닐까 싶어 아이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엄마라는 이유를 들어서 죄책감이 들게 하니까 그 죄책감이 여자를 가두는 감옥인듯... 막상 남자는 그런 죄책감 안느끼는거 보면 여자를 가두기 위함 감옥이 맞다고 봄
@마르테 뭐 극단의 경우는 여시 말처럼 그런 경우도 있고 ㅎㅎ 그래서 뉴스에 나오기도 하지~ 근데 복직을 못한다는게 비단 어휴 독한놈 이런거나 자리를 없애서라기보다는 좀 복잡적인 경우들이 많지 ㅠㅠ 사회 분위기 자체가 애를 낳고 기르기 좋다고는 여시도 생각하지 않을거라고 봄ㅠㅠ 경단을 스스로 선택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드는 문화라는 것도 있지 않을까 싶어@_@
복직하고 월급 다 아이 시터에게 또는 학원에게 쏟는다 생각하면 되잖아 애 보니까 앵간치 큰 것 같은데 유아기 애착형성시기야 지났을거고;
죠?
부부인데 상하관계 인가 보네 ㅋㅋㅋㅋ
밥을 왜 3번이나 차리며, 굳이굳이 애들도 다 큰거 같은데 픽업을 왜 매번 엄마가 해줘야하며, 시터 써도 충분 하겠구만
안타깝지도않음… 애들이 엄청 어린것도 아니고.. 남편말이 법이여?ㅋ
요즘 누가 외벌이 혀 류진은 특수한거지 ㅋㅋ 직장생활하는 남편300따리인데 임출육하고 전업하고싶어하는 여자들은 솔직히 어디 모자란거 아닌가요....? ㅠ
기혼들은 주부파업해야해.. 내일을 하는게 저리도 어렵다니..
ㄹㅇ 복직기회가 몇년간 계속 있기까지 했어.... 다른사람들은 그런것도 없다고;; 더이상 어케 뭘 더해줘....
공감 1도 안 됨
나는 맞벌이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엄마가 자기 취미생활한다고 10시 넘어서 들어왔거든 근데 엄마를 기다리던 그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아 초등학생때 밥솥에 밥이 90시간이 넘어서 딱딱하고 .. 먹을건 없고.. 그때 많이 안먹어서 그런가 지금도 엄청 소식해..
그래서 그런지 솔직히 일 하면서 애 키우는거 도저히 할 생각도 안들어 그렇다고 전업으로 살고 싶지도 않고..
저분도 애들 두고 일 나가는게 쉽지 않겠지.. 승무원은 스케쥴 근무라 집 비우는 것도 잦을테고.. 그렇다고 지금껏 안하던 남편이 갑자기 바뀐다? 불가능임ㅋㅋㅋㅋ
그냥 이도저도 못하는 저 상황이 이해가 간다..
선택 진짜 뭐 변명 할 것도 없어 선택이라고요 ㅋㅋㅋㅋㅋ
류진 표정 찐이다; 근데 일하고 싶으면 일하면 되지 왜 남편 허락까지 맡아야해...? 애들 신생아도 아니구만...본인이 정말 간절하면 어느정도 애들케어는 내려놓고 타협점 찾으면서 일하는게 맞다고 봄 특히 남편이 저런 성격이면 더더욱..
신기하다.. 안타까운 거 맞긴한데
우리엄마도 복직하는 거 아빠가 반대했는데 그냥 하셨음
그리고 지금 만족도 최상이고 예전의 엄마같아져서 보는 우리들도 행복함..
힘들겟지만 용기내서 선택하셔야 만족하실듯
아 좀 답답하다 공감도 안되고
저렇게 내 인생 다 포기하고 살다가 애들 다 크고 출가하면 남는 게 뭐임..?
애 낳든 안낳든 결혼하고 일 관두게 되면 복직하는 거 자체가 내가 하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 내 주변만 봐도..ㅋㅋㅋ 남편이 반대하면 복직 못함
안타깝지만 더욱 더 비혼 결심하게 되는 글이네 꼭 결혼하지 말아야지
노력하면 일할수 있다 이런말 다 필요없고 이게 기혼여성 현실임.... ㅋㅋ
결혼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이유.
나중에 늜고 아프면 가족이 있어야 보살펴 준다 이런 생각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것도 남자한테나 해당되는 일이지 막상 아내 병걸리거나 사고나면 런런하는 남자들이 더 많음 현실이 이런데 뭘믿고 덜컥 결혼을 하는지 모르겠슴
임신 출산이 왜 축복인지 이해가안가네 진짜 아 맘아파서
류진 표정봐........ 진짜 조금도 공감 못하는 표정...ㅋㅋ
류진 공감 1도 안되는 표정이네…ㅋㅋㅋ
이게 현실이지 뭐 비혼 저출산 막고 싶으면 사회구조부터 뜯어고쳐야 함 근데 한국은 그거 절대 못 해 내기준 여혐 진짜 끝판왕임
활동도 안하는데 지가 케어하면 될일을 ;; 왜저래십알
와 류진 정개털린다 니가 애보세요 활동 얼마하지도 않으면서 ㅋㅋㅋㅋ 그렇게 돈 잘벌면 사람 쓰던가
여자는 어떻게 헌신과 책임감 두가지를 다 가졌을까.. 에휴
애낳고 나서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는 여성들 진짜 적음..내 주위봐도 다 가정주부되었고 일하는친구 딱 한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