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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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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육아로 인해 경력단절된 여성의 현실
도치고슴의도치법 추천 0 조회 23,072 23.12.19 10:21 댓글 20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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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9 18:31

    서합했는데 “남편”or"가정“때문에 본인이 면접 >못<간거 아니고 >안<간거 아님? 대체 어떤 사회적 제도가 필요한거임? 기혼여성들의 삶 내 알빠 아니지만 힘든거 알겠음 ㅇㅇ 근데 결국 본인들이 선택한거 아닌가? 예전처럼 여자는 무조건 결혼해야해 여자는 애 안낳으면 어딘가 문제있는거야 못낳는거야 하면서 빻은소리하는 시대도 아닌데 결국 본인이 선택한걸 왜 자꾸 한쳐먹으면서 구조탓 타인탓 하는지 모르겠음 본인들도 예상 못했던 선택이 아니잖아 그러면 스스로 돌파구를 찾든 극복을 하든 본인이 바꿔야지

  • 23.12.19 18:42

    엥 남편한마디에 복직기회 날리는거 누구죠??? 하면 되지 왜 울기만 하는거야

  • 23.12.19 18:47

    부부가 상하관계도 아니고 왜저래

  • 23.12.19 18:49

    표정이
    왜저럼...?;

  • 23.12.19 18:51

    남의 인생 불행하다고 내가 함부로 말하고 싶지는 않고 저 남자 진짜 개패고싶다... 아 난 좀 안타깝네ㅠㅠ

  • 23.12.19 19:03

    ^전형적^ 내 남편은 안그래란 생각 하지 말길

  • 23.12.19 19:07

    결국에 본인이 져주고 들어간거잖아

  • 23.12.19 19:12

    솔직히 이분은 일반 한녀들보단 훨씬 상위권인게 현실임..(당연함 남편이 유명연예인임ㅇㅇ)
    현실은 복직할 기회줄만한 큰회사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런 기회가 와도 “아니 복직하지마 내가 벌게 내가 학원비 생활비 다 부담할게”라고 말하는 남편일 리도 없음 ..
    그저 신생아때 시터비 어마어마할때만 엄마가 돌봐야지~하면서 집에 들어앉히고, 슬슬 애기크면 알바라도 해야지? 솔직히 나도 힘들어 하면서 부담주는 남편, 대기업 복직은 꿈도 못꾸는게 대다수 현실이지..당연함 ㅇㅇ 연애때도 10대0 못했으면서 그런 남편한테 뭘 기대한단말임

  • 23.12.19 19:10

    운전대를 왜 남편한테 맡기세요 쟁취하세요

  • 23.12.19 19:12

    아 욕나와

  • 23.12.19 19:14

    저렇게 안 살아야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2.19 19:22

    맞어 연예인이랑 결혼해서 그러는거같음 원래 돈 쉽게 만지는 사람들은 고생고생하면서 쥐꼬리만한 월급 받는거 이해못하더라 쉬는게 너도 좋은거 아냐? 이입장임 류진은 자기가 부인한테 잘해주고 있는거라고 생각할걸 요즘 할말 다한다 이건 애 다 키워놓은 엄마나 아니면 남편이랑 벌이 비슷할때나 좀 그런거같고 벌이차이 많이나면 특히나 회사다니면서 근로소득하는거 아니면 다 류진같을겨..

  • 23.12.19 19:34

    다받음ㅋㅋㅋㅋㅜ

  • 23.12.19 19:24

    저 삶을 포기하고 다시 일을 시작해도 독한 엄마 소리 듣는다는말 너무 안타깝네..

  • 23.12.19 19:26

    와 댓글 예전하고 엄청 달라졌넼ㅋㅋㅋㅋㅋ신기

  • 23.12.19 19:39

    쩝ㅎ 남편도 못이기는데 뭘 본인이 선택한길 걍 평생 그러고 사셔유

  • 23.12.19 19:43

    이게 과장됐다는 의견들도 있는데.. 난 걍 현실이라고 봄ㅋㅋㅋㅋㅋㅋㅋ
    내생각에 마땅히 반박할말 없어서 그냥 남편이 하라는대로 하는거라 생각함
    류진 내돈인데? 이러잖아 돈번다하면 내가 더 잘버는데? 애만보면 되는데? 남들은 쉬고싶어도 못쉬는데? 그럼 할말 없는거임
    류진이 가스라이팅 많이 시켰을듯

  • 23.12.19 19:45

    저분이 무기력해질수도 있는거고.. 남편이 저따군데 힘내는게 쉽겠어

  • 23.12.19 19:45

    내가 류진 욕해줄 필요 있나
    저분은 류진한테 오빵 사랑행 할텐데

  • 23.12.19 20:05

    지금까지 8년동안 설명했는데 남주인 똥닦아주는 노예 되길 자처하지 좀 말라고 머 어떻게 더 말려야하노,,,ㅠㅠ

  • 23.12.19 21:32

    2

  • 23.12.19 20:18

    내생각엔 맞벌이 해도 남편남이 1도 안하고
    애 밥도 안챙겨주고 학원 픽업 랜딩도 안할듯
    이혼 안하면 혼자 가사노동 다 하고 애까지 챙겨야함
    이혼 하면 가사노동에 육아에 일까지 해야됨 이 차이 아닐까

  • 23.12.19 20:25

    아니 근데 우리 회사는 기혼에 애있는 사람 ㅈㄴ 많은데 그 누구도 독한 놈으로 안봐..걍 당연하게 애낳고 돌아오는구나 그래 이러고 보는데 왜 복직을 못한다는건지 모르겠음...

  • 23.12.19 22:03

    이 사회의 모든 회사가 여시가 다니는 회사의 기업문화 같지 않은거지 뭐....

  • 23.12.19 22:27

    @날라리맘모야 진짜 쓰레기 같은 회사중에 육아휴직이후로 자리 없애고 그런곳도 있긴하겠지..근데 그러면 뉴스나오잖아..신고도 가능하고 대부분 경단은 자기 스스로 하는거지...

  • 23.12.19 22:58

    내 생각엔 실제 사회보다는 가정내 사회가 이기적이라 말하는건 아닐까 싶어 아이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엄마라는 이유를 들어서 죄책감이 들게 하니까 그 죄책감이 여자를 가두는 감옥인듯... 막상 남자는 그런 죄책감 안느끼는거 보면 여자를 가두기 위함 감옥이 맞다고 봄

  • 23.12.19 23:24

    @마르테 뭐 극단의 경우는 여시 말처럼 그런 경우도 있고 ㅎㅎ 그래서 뉴스에 나오기도 하지~ 근데 복직을 못한다는게 비단 어휴 독한놈 이런거나 자리를 없애서라기보다는 좀 복잡적인 경우들이 많지 ㅠㅠ 사회 분위기 자체가 애를 낳고 기르기 좋다고는 여시도 생각하지 않을거라고 봄ㅠㅠ 경단을 스스로 선택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드는 문화라는 것도 있지 않을까 싶어@_@

  • 23.12.19 20:33

    복직하고 월급 다 아이 시터에게 또는 학원에게 쏟는다 생각하면 되잖아 애 보니까 앵간치 큰 것 같은데 유아기 애착형성시기야 지났을거고;

  • 죠?

  • 23.12.19 21:21

    부부인데 상하관계 인가 보네 ㅋㅋㅋㅋ
    밥을 왜 3번이나 차리며, 굳이굳이 애들도 다 큰거 같은데 픽업을 왜 매번 엄마가 해줘야하며, 시터 써도 충분 하겠구만
    안타깝지도않음… 애들이 엄청 어린것도 아니고.. 남편말이 법이여?ㅋ

  • 23.12.19 22:05

    요즘 누가 외벌이 혀 류진은 특수한거지 ㅋㅋ 직장생활하는 남편300따리인데 임출육하고 전업하고싶어하는 여자들은 솔직히 어디 모자란거 아닌가요....? ㅠ

  • 23.12.19 22:23

    기혼들은 주부파업해야해.. 내일을 하는게 저리도 어렵다니..

  • 23.12.19 22:33

    ㄹㅇ 복직기회가 몇년간 계속 있기까지 했어.... 다른사람들은 그런것도 없다고;; 더이상 어케 뭘 더해줘....

  • 공감 1도 안 됨

  • 23.12.19 23:12

    나는 맞벌이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엄마가 자기 취미생활한다고 10시 넘어서 들어왔거든 근데 엄마를 기다리던 그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아 초등학생때 밥솥에 밥이 90시간이 넘어서 딱딱하고 .. 먹을건 없고.. 그때 많이 안먹어서 그런가 지금도 엄청 소식해..
    그래서 그런지 솔직히 일 하면서 애 키우는거 도저히 할 생각도 안들어 그렇다고 전업으로 살고 싶지도 않고..

    저분도 애들 두고 일 나가는게 쉽지 않겠지.. 승무원은 스케쥴 근무라 집 비우는 것도 잦을테고.. 그렇다고 지금껏 안하던 남편이 갑자기 바뀐다? 불가능임ㅋㅋㅋㅋ
    그냥 이도저도 못하는 저 상황이 이해가 간다..

  • 23.12.19 23:15

    선택 진짜 뭐 변명 할 것도 없어 선택이라고요 ㅋㅋㅋㅋㅋ

  • 23.12.19 23:20

    류진 표정 찐이다; 근데 일하고 싶으면 일하면 되지 왜 남편 허락까지 맡아야해...? 애들 신생아도 아니구만...본인이 정말 간절하면 어느정도 애들케어는 내려놓고 타협점 찾으면서 일하는게 맞다고 봄 특히 남편이 저런 성격이면 더더욱..

  • 신기하다.. 안타까운 거 맞긴한데
    우리엄마도 복직하는 거 아빠가 반대했는데 그냥 하셨음
    그리고 지금 만족도 최상이고 예전의 엄마같아져서 보는 우리들도 행복함..
    힘들겟지만 용기내서 선택하셔야 만족하실듯

  • 23.12.20 00:57

    아 좀 답답하다 공감도 안되고
    저렇게 내 인생 다 포기하고 살다가 애들 다 크고 출가하면 남는 게 뭐임..?

  • 23.12.20 00:59

    애 낳든 안낳든 결혼하고 일 관두게 되면 복직하는 거 자체가 내가 하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 내 주변만 봐도..ㅋㅋㅋ 남편이 반대하면 복직 못함
    안타깝지만 더욱 더 비혼 결심하게 되는 글이네 꼭 결혼하지 말아야지

  • 23.12.20 01:05

    노력하면 일할수 있다 이런말 다 필요없고 이게 기혼여성 현실임.... ㅋㅋ
    결혼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이유.
    나중에 늜고 아프면 가족이 있어야 보살펴 준다 이런 생각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것도 남자한테나 해당되는 일이지 막상 아내 병걸리거나 사고나면 런런하는 남자들이 더 많음 현실이 이런데 뭘믿고 덜컥 결혼을 하는지 모르겠슴

  • 23.12.20 01:21

    임신 출산이 왜 축복인지 이해가안가네 진짜 아 맘아파서

  • 23.12.20 02:19

    류진 표정봐........ 진짜 조금도 공감 못하는 표정...ㅋㅋ

  • 23.12.20 02:31

    류진 공감 1도 안되는 표정이네…ㅋㅋㅋ

  • 이게 현실이지 뭐 비혼 저출산 막고 싶으면 사회구조부터 뜯어고쳐야 함 근데 한국은 그거 절대 못 해 내기준 여혐 진짜 끝판왕임

  • 23.12.20 15:29

    활동도 안하는데 지가 케어하면 될일을 ;; 왜저래십알

  • 23.12.20 17:57

    와 류진 정개털린다 니가 애보세요 활동 얼마하지도 않으면서 ㅋㅋㅋㅋ 그렇게 돈 잘벌면 사람 쓰던가

  • 23.12.21 01:00

    여자는 어떻게 헌신과 책임감 두가지를 다 가졌을까.. 에휴

  • 23.12.21 13:18

    애낳고 나서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는 여성들 진짜 적음..내 주위봐도 다 가정주부되었고 일하는친구 딱 한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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