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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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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무엇이든 물어보살] 어릴 때 버린 딸 전 재산 뜯어간 인면수심 엄마
요니요니찡 추천 1 조회 13,089 23.12.19 11:27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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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9 11:28

    첫댓글 어제 이거 본방보고 욕밖에 안나왔는데 역시 서장훈이 사이다 먹여주더라

  • 23.12.19 11:30

    진심 사람새끼냐 양심 재기했네 진짜

  • 23.12.19 11:30

    아이고ㅠ 인생에서 겨울을 먼저 맞았구나ㅜ 앞으로의 삶은 봄여름 가을 다 누리며 너무 춥지 않았으면ㅜ

  • 23.12.19 11:31

    사람이냐진짜 저런 사람같지도 않은 사람한테서 저렇게 착한 딸이 태어났냐 진짜 맘고생 그만하고 엄마랑 연 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ㅠ

  • 23.12.19 11:32

    사람아니다

  • 저거 못끊어 저런경우에….어리기도 하고 타고난 기질이 저런거 못끊어내잖아? 또 죽는소리하면 돈 다줌…

  • 23.12.19 11:34

    제발 ㅜㅜ 제발 부모라고 생각하지마

  • 23.12.19 11:35

    저 애도 죄책감에 저런 말 듣고싶어서 나왔을지도ㅠㅠ

  • 23.12.19 11:36

    난 아버지 안 돌아가셨다면 모르겟는데 아버지 돌아가셧다니까 이해 됨....

  • 23.12.19 11:36

    그래도 엄마는 나뿐사람임

  • 23.12.19 11:36

    엄마가 너 버리고 가서도 자기인생 잘찾아 살았어 앞으로도 미래에도 너가 후회할거 걱정하면서 끌려다니지마 이미 너네 엄마는 20년을 혼자 잘살아왔는데 누가 누굴걱정을해 니나 잘하고 언니랑만 잘살아

  • 23.12.19 11:38

    이해는 가..ㅠㅠ 그래도 엄마랑 연끊고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살길 ㅠㅠ 여자들은 왜이렇게 착할까 가슴아프게

  • 슬프다…에효 언니랑 행복하게 잘살길 ㅜㅜ

  • 23.12.19 11:41

    이제 가족은 언니밖에 없다 생각하고 살아라 어린친구야 ㅠㅠ!!

  • 23.12.19 11:49

    ㅠㅠㅠ아휴 맘아파ㅠㅠㅠ 못놓는맘 뭔지 알아ㅠㅠㅠ

    맘 아파서 자꾸 들어오네ㅠㅠ 끊어내는게 쉽지 않을거임ㅠㅠ 진짜 자꾸 생각나고 무시하려해도 마음 한구석이 계속 불편하고 답답하고 그럴거ㅠㅠ 아예 소식을 안 들어야돼ㅠㅠ 꼭 끊어내고 언니랑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 23.12.19 11:46

    와 미쳤....ㅠㅠ
    아가야 너만 생각해

  • 23.12.19 11:47

    와... 그래도 버린 부모도 부모라고 챙겼는데 저러네

  • 23.12.19 11:50

    언니는 싸우고 정 다 털고 끝난거라 수월하겠지만 글쓴이는 그래도 엄마라고 못놓는마음은 이해됨...
    그래도 끊는게 답인데
    주변사람이 많이 도와줘야될텐데..
    주변에서 그래도 엄만데 이딴죄책감심어주니 더 못끊어내는거임
    언니도 가족이잖아 언니랑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살았으면좋겠네

  • 어떤 마음인지 알겠어서 너무 속상하다 주변 사람들이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어..

  • 23.12.19 12:01

    무슨 마음인진 알겠는데.. 그러다 하나밖에 안남은 언니 마저도 잃을수 있어.. 그냥 언니랑만 잘 살길...

  • 23.12.19 12:05

    언니도 ㅈㄴ 갑갑하겠다

  • 23.12.19 12:15

    보증금 나중에 다 돌려받는건데 뭘 까먹어 아 ... 진짜 어쩜 저러냐

  • 23.12.19 12:22

    부채감 느낄 필요 진짜 전혀 없으니까 본인이랑 언니만 생각하면서 앞으로는 행복하게 살기를 ㅜㅜㅠ

  • 23.12.19 12:35

    그거 부모 아니야 가족 아니야 언니만 생각하고 살어 언니 속상하게 하지마고

  • 23.12.19 12:36

    언니 빡돌게 하지 말고 언니말이나 좀 들어라.....

  • 23.12.19 12:47

    아버지까지 돌아가셨으니 저 마음도 이해 가

  • 23.12.19 12:50

    언니말듣자ㅠㅠㅠㅠ

  • 23.12.19 12:52

    이해된다… 그래도 그러지 마러ㅠㅠㅠ

  • 저 마음 이해되는데 진짜 끊어야됨..

  • 23.12.19 13:19

    방송 나갔으니 주변사람들까지 다 뜯어말려줫으면....ㅠㅠ

  • 23.12.19 13:23

    착한 애 죄책감 이용해서 저게 진짜 뭐하는 짓이야...낳기만 했지 남보다 못함

  • 23.12.19 13:24

    낳았다고 부모가 아니다

  • 23.12.19 13:30

    에휴

  • 23.12.19 13:44

    아 마음아파…ㅜㅜ

  • 23.12.19 14:07

    학생 너무 착하다...

  • 23.12.19 15:25

    아 안돼 뭐 평생 동고동락하면서 같이 산것도 아니고... 저정도면 남이지

  • 23.12.20 05:36

    너무 착해 학생이...
    그래도 언니가 있어서 다행이다
    엄마는 인생에 없는 셈 쳐도 가족으로 언니가 있잖아 언니랑 둘이서만 행복한 가족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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