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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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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동네에 하나 남은 소아과 폐업 이후
나승현 추천 2 조회 17,345 23.12.19 11:34 댓글 8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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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의사 입장글에 왜 14세미만 혼자 안받아주는지 나와있네 집가서 증상바뀌고 애 혼자 진료보고온거 들어보고 맘에 안드는거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책임묻고 민원넣고 항의할거잖아..

  • 23.12.19 12:11

    초진 아니고 1년 전에 마지막으로 왔던 환자라고 되어있음 어찌 됐든 너무 뻔뻔하다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 23.12.19 12:13

    아 근데 요즘 부모들 왜 그러는 거? 자기는 애 다 큰 사람 대하듯 대하고 남들은 곧 깨질 유리조각처럼 귀하게 여겨달라는 희한한 마인드 ㅈㄴ 많아
    내 친구 유치원 교산데 별 얘기 다 들음
    친구한테 병원 가달라하더라 ㅋㅋㅋㅋ 애 주말동안 아팠다고 ㅋㅋㅋㅋㅋ 제정신 안같아

  • 23.12.19 12:19

    기혼 말 무조건 걸러 들어야함

  • 도대체 왜 부모가 케어하지 못한 죄책감을 민원으로 해소하는 거임?

  • 23.12.19 12:21

    대단하다;;

  • 23.12.19 12:23

    저기 다시 결국 소아과로 열었대 보건소장이랑 무슨 지역 장(?) 까지와서 부탁해가지고

  • 헐 대박.... 하긴 소아과가 저기밖에 없으면 그렇게라도 잡아야지 어쩌겠음..... 한명때문에 대체 얼마나 구르는거여..

  • 23.12.19 12:27

    왜 되도않는 거짓말을 하는거랴

  • 23.12.19 12:30

    예전엔 왜 가능했겠어 가서 혼자 어디아픈지 다얘기하고 뭐 필요한지 다얘기하고 오잖아 근데 지금 애들 어디아픈지 말할수있는애들 거의없을걸.. 중고딩애들도 입원해서 간호사바로옆에있어도 엄마한테 전화해서 목이아파요 열나는거같아요 얘기하면 엄마가 병동으로 전화와서 애가 아프다는데 왜 아무것도 안해주냐 제대로 안봐주냐 지랄함.. 내가 5분전에 목아프냐물었을때 안아프다며..

  • 23.12.19 12:37

    혼자 온 아이 진료해줬다가 문제 생겨서 패소한 판례가 있다는 것부터가...ㅎㅎ 이해가 안 가네 그럼 재판 건 그 보호자는 지가 애 혼자 보내놓고서는 고소한겨???

  • 23.12.19 12:39

    왜저래

  • 23.12.19 13:04

    소아과 좀 냅둬라

  • 23.12.19 13:09

    아니 분명 30분이라고 안내 했는데 5분안에 오랬다 이래 ㅋㅋㅋㅋ이래서 유자녀기혼이 인터넷에 올리는 글 믿어선 안된다니깐 과장 유난 오져;;

  • 23.12.19 13:20

    요즘 부모들은 자기가 케어도 못할 애를 왜 낳고 남보고만 봐달라할까

  • 23.12.19 13:25

    아 진짜 극혐 능지 수준 ㅋㅋ

  • 23.12.19 13:29

    환자는 고등학생인데 분명 내가 물었을때는 안아프댔는데 30분뒤에 보호자가 병동으로 전화옴. 애가 아프다는데 왜 병원에서 아무런 조치도 안해주고 환자상태를 모르냐고. 환자상태보라고 입원시킨거라고^^열도 없고 피검사 수치도 괜찮은상태의 고등학생이 안아프다고 했는데 지 부모님이랑 전화할때에는 생겨난 두통을 어찌아냐고

  • 23.12.19 13:33

    저런사람때문에 소아과전회기는 녹음되야겠네 딴소리하는거봐ㄷㄷ

  • 23.12.19 13:37

    난 그 옛날에도 초등학교 고학년까지도 보호자가 있던 것 같은데.. 여튼 진짜 각박을 만드는 건 본인들이네 없어지면 본인들 손해잖아

  • 23.12.19 13:46

    ㅉㅉ

  • 23.12.19 14:07

    아동학대 ㅉㅉ

  • 23.12.19 14:23

    대체 거짓말을 왜 하는 거지? 어차피 뽀록날텐데

  • 23.12.19 14:47

    존나 극혐 ㅛㅣ이발

  • 23.12.19 14:59

    능지 수준 ...9살애가 어떻게 의사말을 다 알아들어 ..평소 알러지는 없는지 약에 거부반응은 없는지 애가 어케 판단해 당연히 부모가 같이 가줘야지..그래놓고 약먹고 탈났다고 덮어씌우면 어쩌려고

  • 23.12.19 15:10

    어휴 그럴만도 ;;

  • 23.12.19 15:48

    난 중딩때 손가락 부러졌을 때 부모님 둘 다 일하고 있어서 혼자 대형병원가서 깁스하고 이럴 때도 너무 막막하고 무서웠는데 초딩 애기를 어케 병원에 혼자 보낼 생각을..?

  • 23.12.19 15:53

    아진짜 편견 생겨 기혼들 글은 저래서 못 믿겠음 과장 개심하고 자기연민 오지고 징징징

  • 23.12.19 16:09

    편견 또 적립 완

  • 23.12.19 16:29

    이제 지자식 아프면 병원 어디로다니냐

  • 23.12.19 17:09

    형사고발 대박,,! 결과 너무 궁금하다

  • 23.12.19 17:16

    아니 지능도 딸리는것같은게 지역에 하나뿐인 소아과면 자주 얼굴봐야할텐데…얼굴붉힐일 만들고싶나?

  • 23.12.19 17:30

    아니 거짓말은 왜하는거야진짜

  • 23.12.19 18:18

    아휴.. 진짜 .. 다른 부모랑 애는 뭔죄여 환장허네..

  • 저 속에서 불이나더라는 말에 트라우마있어....
    애엄마들이 꼭 저표현 쓰더라.......

  • 뭐만하면 천불이 난데

  • 23.12.19 23:05

    도랐나 다른 부모들은 뭔죄임

  • 23.12.20 09:27

    불나면 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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