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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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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고딩 영어시간 때 낙타가 알을 낳는다고 말하던 짝꿍
로또1등성공 추천 0 조회 6,485 23.12.19 15:0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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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9 15:09

    첫댓글 나도 이런적 있음.... 중학교때 짝이 애들이 걸음마를 4살부터 한다는 거야.. 난 아니라고 돌 전후라고 계속 말하다가 억울해서 쌤한테 물어봤는데 쌤도 걸음마는 4살부터 아니냐고 해서 개억울해졌던 기억 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2.19 15:12

    난 인간이 잡식이라고 했다가 쪽 당함;;;사람이 풀뜯어먹고 사냐면서 사람육식이래 븅신새끼가 근데 내가 짐 ㅠㅠㅠ
    지금생각해도 억울하다

  • 원래 무식하면 용감해.,,

  • 23.12.19 15:42

    ㅋㅋㅋㅋㅋ 그럼 사람이 지나가는 닭 냅다잡아먹냐고 ㅠ

  • ㅋㅋㅋㅋㅋ고딩때 하교 늦게하는 무리 중 한명이 백원 동전 인물은 장영실 이라고 박박우김 결국 교무실에 있는 담임에게 갔고 다음날 담임이 너희 백원 동전에 있는 인물 누구냐고 물어보면서 어제 있던 에피 풀고 설마 장영실이라고 생각하는 다른 애들 있는지 물어봄

  • 23.12.19 15:15

    와 나도 초등학교때 여자도 근육이 있다고 친구들한테 주장했다가 완전 까였어 다들 여자는근육없다 남자만 근육이 있다 이러더라.. 어린와중에도 다들 무식하다고 생각했었지

  • 23.12.19 15:51

    아 난 중딩때 그랬어ㅋㅋㅋㅋ허언증 환자됌..

  • 23.12.19 15:18

    ㅎ 근데 나도 대학생때 룸메(외국애) 키위새가 ㄱ과일 키위라고 속였어 내가 뉴질 출신(오랫동안 유학함)+뻔뻔함+구글에 키위벌드 키위프룻 치면 나오는 합성짤로 속임 ㅋㅋㅋㅋㅋ

  • 23.12.19 15:27

    나는 북극보다 남극이 더 춥다고햇는데 원래 남북 이미지만 생각하고 당연히 북극이 더 추운거 아니냐고 쪽수로 밀어부치더라 어이없엇음

  • 23.12.19 15:34

    나 초딩때 열기구발명한 사람이 몽골피에 형제라고 했다? 그런데 담임이 끝까지 다른 형제라고" 여시야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야 그걸 거짓말로 우기는게 나쁜거야" 이러더라? 검색해서 보여줘도 아니래...환장

  • 23.12.19 18:19

    와 나 비슷한 일 있었어
    호랑이 울음소리 들으면 무서워서 얼어붙고 오금이 저리는게 초저주파 때문이래요! 이러니까
    아하하 여시는 호랑이 한번도 못봤구나? 호랑이
    울음소리가 얼마나 큰지 모르지?? 와하하 하면서 애들한테 나 말하는것좀 보라고 얘 동물원 한번도 못가본것같다고 비웃던 정철어학원 안경쓴 여자선생 잊지못함 ㅅㅂ… 내가 최초로 싫어했던 어른이었음 ㅜㅜ

  • 23.12.19 18:44

    @집에사는노숙자 어른이 애들상대로 모르는거 빠락빠락 우기는거 진심 싫어 보통 우기기+비꼬는거까지 같이하잖아

  • 23.12.19 15:50

    난 중딩때 사람 다 근육 있다 했는데 한남 무리한테 비웃음 당함..여자가 무슨 근육이 있냐고...

  • 23.12.19 16:00

    서울살다가 시골로 전학갔는데 바퀴벌레 날아다니는 거 시골애들은 모르더라 ; 존나
    비웃음

  • 23.12.19 17:10

    나시발 거미 절지동물이다 곤충아니다 고딩때 애들한테 열변을 토했는데 미친과학선생이라는 새끼가 모든생물은 동물이다 ㅇㅈㄹ 모르니까 갸소리 지껄임 미친이사장조카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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