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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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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로드맵 여행 (돈바스 지역)/ 독일 지식인들, 젤렌스키의 무조건 항복 촉구/간다효의 로드맵 여행 2편 (북한 평양)(펌)
파랑새7 추천 1 조회 428 22.05.02 13:1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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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02 22:14

    첫댓글 어느편인가 무척 유리한 전쟁이라고 하면 그게 진짜인지 경계를 하게 되는데
    그만큼 설쳐대야 지고 있지 않다고 언플질을 하는 것으로 언플만큼 매우 불리한 상황을
    말로만 때우려 하는 거로 보이죠.
    그래서 관찰자는 그냥 살펴볼 뿐 지나고 나면 반드시 곡소리가 날 것입니다.
    러시아는 코앞에서 전쟁을 하지만 반대편은 아무래도 장거리라 불리하죠.
    우크라이나 국토와 국민만 동네북이 될 것입니다.
    한국전전쟁과 월남전쟁에서 연합군으로 참전한 나라가 매우 많았죠.
    평화유지군이라는 허울좋은 용병으로 온 군사들은 피하지 못해서 떠밀려서 왔기에
    살아서 고국으로 돌아가려고 세월만 때우는 거죠.
    한국군이 파월됐을 때 그 장병들은 돈을 벌려고 갔었기에 어디든 전투지역에
    투입되면 온갖방법으로 목숨을 구걸해서 고국으로 살아 돌아오려고 했죠.

    자기가족을 지킨다는 것이라면 군인답게 싸우고 그의 생명은 얼마가지 못하고 산화되죠.
    돈벌려고 군인들이 다시 지원해서 가고나면 자원한 파월장병은 거의다 살아돌아오지 못했죠.
    노련한 병사로 부추김을 받은 즉시 그들은 귀신이되어 급속히 산화되고 말죠.
    결국 노련하고 용감한 병사는 돌아오지 않는 강을 건너가고 마는 겁니다.
    세상은 그를 곧 지우고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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