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조기 대선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여야 간 ‘네거티브’ 공방전이 거칠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기라도 하면 나라 전체가 공산 전체주의 국가가 되는 것 아니냐”라고 ‘색깔론’을 꺼내들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재명과 민주당은 지금 이 순간에도 ‘카톡 검열’에 열을 내고, 광고 중단을 압박해서 언론을 탄압하고 학원강사의 입까지 틀어막는 독재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이 과거 중국 공산당의 내놓았던 흑묘백묘론까지 끄집어냈는데, 검든 희든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길 수는 없다”며 “많은 청년들이 대한민국이 제2의 홍콩이 되는 것을 막겠다며 거리로 뛰쳐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재명이 최근 중국 덩샤오핑(鄧小平)의 ‘흑묘백묘(黑猫白猫)론’을 인용한 것을 고리삼아 ‘친중’ 프레임을 강화하고 색깔론 공세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재명이 과거 미군을 점령군이라고 폄훼하고, 트럼프 1기 당시 주한미군 철수를 각오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사실은 지울 수가 없다”며 “민주당은 대한민국 외교의 근간인 한미 동맹을 정치적 액세서리 정도로 취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이자 비대위원은 이재명의 실용주의 선언 등을 거론하며 “마치 범죄 피고인 이재명이 대통령이 다 된 것 같이 마냥 들뜬 것 같다”며 “거짓말 잘하는 거짓말쟁이는 정신병자처럼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일종의 정신병자라고도 볼 수 있다고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나온다”고도 했다.
kygn
2025-01-31 17:38:08
더불막탄핵당의 수괴 찢죄명이 권력을 잡으면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게 싹~~~ 정리할 것이다. 아주 악랄하게.
yyyjjyy
2025-01-31 17:38:12
간에 붙엇다 쓸개에 붙었다 지조 없는 것을 좋게 말하면 실용주의란 야긴데 미국을 점령국 이라하였다가 제놈 지지율 땀시 우방이라 치켜세우고 일본을 적성국이라 씨부리더니 일본 대사를 왜 만나느냐? 더군다나 적성국 대사를 그런 사고 방식으로 세상 사니깽 실컷 이용하고 세상 떠난 고 김문기씨를 하위직이라 나몰랑 하며 조문도 안가고 제놈에게 대장동 땀시 부담 될까봐 계속해서 모른다며 의리라고는 모갱이 눈꼽만큼도 없는찢넘이 제놈 대선때 수원인가 워디서 선거돕다가 죽은 여성에게는 전혀 모르면서 제에게 득되니까 조문가고 의리 있는척하는 이중 삼중 인격자.
Dragon1
2025-01-31 17:42:42
우리는 공산당이 싫어요. ...!
공산국가를 추종하는 인간들은
모두 중국이나 북한으로 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