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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레몬하우스
 
 
 
카페 게시글
우리집자랑해요 스크랩 화포속에 꽃을 피우는 부겐빌레아가 활짝 핀 하이디 카페~~
하이디 추천 0 조회 1,652 10.05.17 09:4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부겐빌레아

내 키보다 더 큰 녀석이라 자연히 손을 만세로 들고 찍어야한다는

난 꽃을 넘 잘 키워~~ 호호호

베란다 걸이에 제랴늄은 뒷 배경이 되어 정말 멋지다. 

 

 

 

 

 

 

 

 

 화포속에 꽃이 두 송이 폈어요.

삐죽하게 키만 큰다고 보기싫다고 ... 올해 꽃 안피면 내다 버린다고 협박해서 미안하고

작년에 널 넘 많이 잘라내어 

 또 미안해 ~~

 

 

 

 

 

 

 

뒷쪽엔 화포속에 꽃이

두 송이 세 송이 펴있어요.  

참 이뿌다.

부겐빌레아~~~

 

 

 

 

 

 

 

 

 창밖과 창안이 화사한 꽃들이 가득합니다.  

 

 

 

부겐이 전체 사진이 궁금하다 하셔서

 

 

 

 

 

 

 

 

 

 

 

 

 

사랑초

 

 

 

 

 

 

오색 패랭이와 안개꽃

 

 

 

 

오늘 아침도 여전히 이뿌다.

 

 

 

 

 

 

 

풍로초

 

 

 

 

 

 

내 사랑

미니 제랴늄이 좋다.  

5월 17일 꽃 사진 추가  

 

 

 

 

  

 란타냐도 활짝
베란다 정원에 있는 모듬 화초는 다 제각각
 자태를 뽐내느라  바쁩니다. 
 
 
 
 

 

 

 

 

 

 

란타냐

 

 

 

 

 

 

 

오색 패랭이와 안개꽃
햇살에 반사되어  분위기 몽환적이고 
 무거운 화분을 올릴 수 있는 스텐걸이 아래에 매달려있는
 핑크 안개꽃입니다.   

 

 

 

 

 

 

 

 

 

 

 

 

 

 

운좋게도 울 집은  
 5층임에도  베란다 창에 화분걸이를 걸었습니다. 
 맨 앞동이라 사람들의  왕래가  많지않구요. 
놀이터에 아이들 만나기도 쉽지 않답니다.
더 다행인 건  일층 정원을 사용하지않고있어  
 만일에 일어날 수 있는 낙상사고에도
위험부담이 덜 하답니다. 

 

 

 

 

 

 

 

 

사 랑

             김남조

 

 

오랜 잊히움과도 같은 병(病)이었습니다
 

저녁 갈매기 바닷물 휘어적신 날개처럼

피로한 날들이 비늘처럼 돋아나도

북녘 창가게 내 알지 못할 이름의 아픔이던 것을

하루 아침 하늘 떠받고 날아가는 한 쌍의 떼기러기를 보았을 때

어쩌면 그렇게도 한없는 눈물 흐르고
 

화살을 맞은 듯 갑자기 나는

나의 병 이름의 그 무엇인가를
알수 가 있었습니다

 

 

 

 

 

 

 

 

 

 

 

 

 

 

햇살에  ...  
핑크 안개꽃은 일년생이 아닙니다.
전 올해 첨  입양하였지만 ...
어느 님이   씨까지 받을 수 있다고하네요. 

 

 

 

 

 

 

 

 

 

 

공중에 매달려있어  
하루에 한 번은 물을 줘야하고
햇살에 반사된 버베나는 ....눈이 부셔하고
왼쪽 아래 목 마가렛 패랭이 그리고 오른쪽 아래는 바늘꽃
 다 핑크네요~

 

 

 

 

 

 

흐리게 찍혔는지  햇살이 강해서인지.. 
목마가렛이 중앙에 오른쪽은 패랭이 왼쪽은 오렌지 랜디제랴늄이고요.
화이트 철망 헹잉엔
레드 버베나 그 옆엔 핑크 버베나~ 
오렌지 랜디 제랴늄과 목마가렛
 

 

 

 

 

미니 사피니어
강한 생명력에 더 이뻐라하고   작년에 진딧물에  위험했어요. 
뒤에  아세테이트로 미니하우스 만들어
집개로 감아두었습니다.
장마 걱정
 끝!!!!

 

 

 

 

크기 비교해보셔요.
왼쪽 기존 사피니어 꽃과 오른쪽  미니 사피니어  

 

 

 

 

 

 

 

 풍로초

 

 

 

 

 

 

 

 

 

 겹가랑코에 

 

 

 

 

 

 

 

 울 집에 새가 들어오는 이유가 있었어요.

여기저기 유혹의 열매가 걸려있으니....

 세번째 들어온 직박구리 녀석은

간크게도 세알을 따 먹었어요.

 

 

 

 

 

 

 

 

 

임파첸스 또는 아프리카 봉숭아와 제랴늄

 

 

 

 

 

 

 

 그 풍성하던 앤디도

머리가  빠지는 것처럼 초라해지기 시작하네요.  꽃이 시들어요. 

 

 

 

 

 

 손으로 대충 떼어주고 가위로 잘라내긴 싫었어요. 

 

 

 

 

 

 

 

 

이마음 다시 여기에 - 소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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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7 10:38

    첫댓글 화초 잘 키우는 분들.. 부러울 따름입니다.

  • 작성자 10.05.17 23:52

    지서연맘님 식물이 좋아하는 환경만 맞춰주면 저절로 잘 자라요.

  • 10.05.17 11:20

    와 부겐빌리아 전 처음보는데여 색이 정말 이쁘네여~~하이디님 정원은 언제나 이뻐여~~^.^

  • 작성자 10.05.17 23:51

    롱이맘님 감사해요.

  • 10.05.17 11:49

    ~~넘 이쁘네여............첨 보는 애들이 더 많아요.........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5.17 23:51

    그랬어요. 행복올리브님 반가워요.

  • 10.05.17 13:48

    첨보는 아이들도 있고 보던 아이들도 있고~겹가랑코에는 첨보구 풍로초는 분양받고 싶어진답니다 ㅎㅎ

  • 작성자 10.05.17 23:51

    네 ~~ 풍로초 정말 잘 자라준답니다.

  • 10.05.17 14:36

    부겐빌레아..이름이 참 어렵네요.ㅎㅎㅎ외우는 거 포기하고.ㅋㅋ 잎장이 한지같아요..매우매우 이쁜꽃구경했어요~

  • 작성자 10.05.17 23:51

    트리앙님 ~~~ 부겐이라고 불러주셔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5.17 18:03

    푸하하~~천사야 언니는 수국보구 깻잎이냐고 물어봤다 꽃피기전에 완죤 깻잎이야 ㅋㅋ

  • 10.05.17 14:50

    울집 부겐베리아는 아직 꽃대도 안올라 오던데....언제봐도 역시 넘 이뻐요..><

  • 작성자 10.05.17 18:25

    울 집엔 꽃이 빠르게 올라오는 편이예요.

  • 10.05.17 15:19

    하이디님 덕분에 새로운 식물을 참 많이 알게됩니다.^^

  • 작성자 10.05.17 18:25

    그러셨어요. 로즈힐님

  • 10.05.17 19:44

    꽃 속에 또 숨어있는 꽃이라 흠 뭐랄까 도도해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ㅎㅎ

  • 작성자 10.05.17 18:26

    헤라님 그치요? 세침하기도하고 ....

  • 10.05.18 15:38

    넘 이브내요 특히 부겐벨리아 화원에가면 파는지요

  • 작성자 10.05.20 00:41

    네 솔이아빠님 화원에 팔아요~~

  • 10.05.19 17:02

    아웅 이쁘니 초록이들보니 ㅎㅎ 자꾸 들이고푸네여 참아야하는데 ㅋㅋㅋ

  • 작성자 10.05.20 00:41

    딸기소다님 허벅지 찔러야하나요?

  • 10.05.23 17:41

    와아~~부겐빌레아란 꽃 첨보는데 너무너무 신기하고 예쁘네요~~^^

  • 작성자 10.05.23 20:23

    네 ~~ 동남아에 흔한 꽃이랍니다. 화포속에 꽃이피는 녀석으로 향은 없답니다.

  • 10.05.24 23:20

    크아아~~~떡실신 ㅎㅎ

  • 작성자 10.05.25 00:56

    ^^

  • 10.07.06 12:05

    하이디님은 정말 대단하세요...진짜 너무 예쁜 정원을 가지고 계시네요...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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