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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Re: 저도 집값 떨어지길 간곡히 기다리는 사람이지만....
긴머리소년 추천 0 조회 2,094 10.02.11 03:48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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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1 07:56

    첫댓글 쩝쩝

  • 10.02.11 08:07

    부동산 선지자님 정말 너무 심하다. 그 가격이면 저도 판교 들어갈랍니다. 집값 떨어져도 좋아요. 하나 구해 주시죠.

  • 10.02.11 08:28

    마지막 추신관련하여, 제가 보기엔 본 포럼이 타 커뮤니티 대비 규정을 엄하게 적용하는 경향은 있지만 폭등을 주장한다 하여
    인신공격하는 등의 개념없는 사이트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껏 강퇴당한 분들은 포럼에서 사전 공지한 규정을 어기신 분들이고 부동산 폭등을 주장하시는 분들도 논리적으로 본인의 생각을 잘 정리하시면 얼마든지 건전한 논의가 가능하다고 보여지네요 ^^

  • 10.02.11 08:42

    조중동을 대표로한 기득권층이 거짓된 정보로 현혹시킨다고 하여, 강한 반대론의 근거 역시 거짓된 정보라면, 그 방법은 재고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부동산선지자님의 열정을 충분히 이해하나, 그 거짓된 정보로 혼란과 피해를 보는 선량한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논리의 치밀함은 충분하신듯 하니, 논거의 기준인 좀더 살아있는 정보를(물론 호가 위주니 이런 가능성도 많다는 것 압니다) 재확인하셔서 근거로 얘기를 펴나가주시면 완벽할 듯 합니다.

  • 10.02.11 08:47

    저의 경우 부동산선지자님을 믿고 재건축 PF 금리에 대해 잘못 얘기했다가(선지자님 말씀은 14% 전후), 초등학교떄부터 30년이 넘는 절친한 친구한테 X망신 당했습니다... CD + 2~3% 수준이 일반적이라고 하더군요...

  • 10.02.11 10:23

    PF금리 CD + 2~3%는 아닌데요 오히려 14% 전후가 맞을겁니다.최소 10% 이상.. PF대출 저축은행들이 많이하는데 저축은행이 CD + 2~3% 받고 대출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잖아요,.

  • 10.02.11 10:33

    XX건설 기술연구소에서 관리자로 있는 제 절친한 친구가 거짓말을 했을리가요? 대규모재건축은 건설회사에서 선호하는 사업으로 PF는 현 CD금리기준이라면 6~7% 수준이 맞다고 합니다. 향후 금리가 상승하면 상승분만큼 영향을 받긴 하겠죠. 헤르메스2님은 어떤 Source로 어떤 재건축사업에 PF 금리인지 확인 부탁합니다.

  • 10.02.11 10:43

    PF금리는 일반적으로 10~12% 수준이 맞습니다. top 건설사 기준이므로, 도급순위가 낮은 건설사의 경우에는 금리가 더 높을수 있겠죠. PF계약에 직접 관여하고 있기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

  • 10.02.11 11:13

    PF금리가 10% 이상이냐 이하냐는? 시공사의 신용보강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가령 삼성물산이 채무인수 하면, 삼성물산 회사채에 좀 더 얹어주는 수준이고요, 삼성물산이 신용보강 하나도 하지 않고 단순히 책임준공만 하면 10% 넘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시공사의 신용등급 및 신용보강 수준에 따라 14%도 맞고, 6~7%도 맞습니다.

  • 10.02.11 11:45

    Professional님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논리/거의 오류를 피하려면 그 전제조건을 밝혀야 하는데, 제 친구 설명이 맞았던 거네요... 대규모재건축 + 대형건설사조건일때 PF 6~7% 수준이라고요... 고맙습니다...

  • 10.02.11 13:16

    poth님.프로페셔널님이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뭘봐요님이 CD + 2~3% 수준이 "일반적"이라고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 10%이상이 "일반적"입니다. ^^;

  • 10.02.11 11:53

    친구분 설명이 맞은게 아니고 프로페셔널님 설명이 맞는 겁니다. 단순히 대규모재건축 + 대형건설사조건일때 PF 6~7% 수준이아니라 신욛도 높은 대형 건설사가 채무에 대한 지급보증을 하면 PF금리가 내려간다는 겁니다. 당연한 거 아닙니까?

  • 10.02.11 08:53

    제 글은 신뢰도 100% 글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ㅎㅎ

  • 작성자 10.02.11 10:59

    신뢰도 100%글이라 기대해도 좋다라는 말씀은 2.5억에 판교 30평대 아파트나 방배동 신축아파트를 평당 2천만원씩에 당장 구해주실 수 있으시다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런 좋은 매물은 다른데 넘어가기 전에 제가 당장 잡고 싶으니 바로 연락주시면 소개비 더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장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부동산선지자님의 글이 신뢰도 100%라면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소개비 더블로 드린다는 변호사 공증부터 받은 후 소개를 받을테니 당장 소개시켜 주시고, 부동산선지자님께서 이제까지 거짓말을 하신 것이라서 소개가 불가능하다면 더 이상 터무니 없는 글로 순진한 사람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중단해주시기 바랍니다

  • 10.02.11 16:39

    선지자로는 아주 부족 하고요, 선동꾼 옆에는 갈 수 있겠네요

  • 10.02.11 08:58

    관련 기사 중 현장의 한 공인중개사는 "아무리 강남 역세권이라 해도 3.3㎡당 2000만원대 후반의 분양가는 500세대 안팎의 단지로서는 비싼 게 사실" "2000만원" -> "2000만원대" 로 정정해 드릴까요? 제 인터넷 활동의 근본은 WHITE 선동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 작성자 10.02.11 10:17

    59m2면 24평일테고 그 아파트의 실제분양가가 7억이면 평당 약 2,900만원이지 않나요?

    그런데 부동산선지자님께서는 2,000만원대도 아니라 2000만원이라고 강조를 하시다가 실제분양가가 적힌 팜플렛을 보여드리니 '2,000만원대로 정정해드릴까요?'라고 하시는 것은 거짓말을 하고 계시다라는 것을 인정하신다는 것인가요?

    게다가 2,900만원이면 2,000만원이라고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약 3,000만원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더 유사한 수치가 아닐까 싶은데, 증거가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2,000만원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니 도무지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 작성자 10.02.11 10:17

    그리고 평당 2,900만원을 평당 2,000만원이라고 주장하시는 것은 가장 작은 평수인 24평 기준으로도 분양가를 2억 이상 왜곡시키시는 것이니 이건 좀 너무 억지 아니신가요? 7억이라 미분양된 아파트를 가지고 5억에 분양했는데도 미분양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다니시는 것인데, 거짓된 내용을 가지고 마치 사실인양 근거라며 제시하시면서 다른 지역은 더 폭락한다고 이야기 하시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식으로 스스로 신뢰를 깎는 행위는 매우 안좋아 보이네요.

    무엇이든 주장하시는 것은 상관없으나 사실자체를 왜곡해서 퍼트리는 이러한 행위는 김광수경제연구소에까지 피해를 끼치는 것 같네요

  • 10.02.11 10:38

    긴머리소년님~ 선지자님 글, 걍 무시하심 어떻겠습니까?
    님 글 보는 제가 더 안타깝네요~
    "제 인터넷 활동의 근본은 WHITE 선동입니다~" 라는데 긴머리소년님 말씀, 씨도 안먹힐것 같군요~

    그리고, 부동산선지자님
    세상참 불공평하다 그죠??
    조중동은 암만 구라쳐도 되고, 님은 조중동 진짜 쪼금 흉내냈을 뿐인데~ 말이죠??
    앞으로도 대폭락, 대재앙, 부디 많이 많이 퍼트려 주십시요. 수고하세요

  • 10.02.11 09:29

    바둑 9단과 9급차이 입니다.... 시간이 사실을 증명하겠지요 ~~

  • 10.02.11 09:35

    잘못된 정보라는 댓글에 신뢰도 백프로라고 댓글다는것은 또 뭔지 모르겠네요. 무슨 증명될수 없는 신앙간증대회하는것도 아니고. 무당들 굿하는것도 아니고.

  • 10.02.11 09:42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부동산선지자님 글은 거의 보지 않는 편이구요~
    어조가 넘 강한거 같습니다~ 침소봉대라 할까요~. fact 자체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니~
    암튼 집구하시다 고생많으셨겠습니다.

    주위를 보면 꼭 그런 사람들 있죠? 자기 아니면 모임이나 단체, 직장일 등이 안돌아가는 줄 아는사람요~
    대부분은 없더라도 쌩쌩 잘 돌아가는 경우가 95% 이상이죠?? 수고하세요

  • 10.02.11 09:52

    예 좋은 지적이십니다. 결국은 미래예측의 문제이지 않겠습니까? 저로서는 리프킨의 <수소혁명>에서 본 2012년 석유최대생산이후 석유생산 급감소의 전망과, 라비 바트라의 <뉴골든 에이지>에서 예상하는 바의 "9년 법칙" 즉 2010년대의 경기전망은 2009년의 사정으로 알 수 있다,는 것과 금년인 2010년 결국 붕괴된다는 예측에 더하여 그동안 포럼에 올라왔던 바의 남한의 인구감소의 향후추세에 의지하여 앞으로 그러한 가격에 충분히 사실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이사불편 없이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 10.02.11 10:18

    부동산방은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선한의도는 거짓된 데이터로 선동해도 된다는 식으로 가는 분들이 많은게. 데이터 자체가 거짓인데. 의지의 집합소인지 테이터를 놓고 토론하는곳인지.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지적당함에도 이런 데이터가 꾸준히 성원속에 올라온다는것은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 10.02.11 10:31

    ㅎㅎ해서 부동산방에는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만, 거짓된 데이터에 대한 반론이 그 즉시 자리하는 곳이 바로 인터넷이기에 그 진위여부는 바로바로 판별될 수 있다고 봅니다.

  • 10.02.11 10:36

    긴머리소년 님 글에 한 표 ! 사실관계는 냉정한 거죠

  • 10.02.11 10:36

    결국은 올것이 오고 말았네요.

  • 10.02.11 11:38

    ㅎㅎ이미 "화이트 선동"이라고 하시잖습니까? 1. 그렇다면 데이터의 진위에 있어 오류가 있다는 것을 자인하는 언명으로 이해되기에 사과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2. 다만 이러한 "화이트"가 천연스럽게 언급되는 것은 부동산 시장의 특성이 예상에 따른 수요변동으로 인해 가격이 형성된다는 특성이 있는 비균형의 시장이라는 것 때문에 빚어진 것일 뿐이라고 봅니다. 3.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세는 이러한 개인적 의견을 가지고 확정될 수가 없다는 것을 재삼 확인합니다. 굳이 침소봉대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 10.02.11 11:39

    <권력자원론>에서 이야기 하는대로, 불경기에 직면해서 가격인하를 통해 대응하는 자유경쟁의 중소기업과 달리 독점의 대기업은 가격인하라는 질적조정이 아니라 공급감소라는 양적조정으로 버티는 것이지요. 해서 현 상황의 부동산 시장에서 이명박이 이러한 재벌건설사의 이익을 위한 공공재정을 통한 미분양분 매입처럼 건설사들의 손실보전을 통하여 재벌들의 가격담합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지요. 해서 지난 백분토론에서 확인하는 바처럼, 이미 상투는 지났다는 것이고 앞으로의 추세도 당연히 하락기조라는 사실의 확인에 있어 "화이트" 선동이 아니라도 대세는 이미 판가름이 나는 것

  • 10.02.11 10:59

    현상학에서 말하는 바는 객관적 사실이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지의 지향성으로 인하여 빚어진 문제로 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론에 따른 사과의 말씀은 댓글이 아니라 본 글에 덧붙여서 언급되었으면 더 성숙한 모습이지 않을까요?

  • 10.02.11 11:24

    여기서 현상학이나 객관적 사실은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지금 가격이 얼마냐라는것은 확인되고 객관적으로 알수 있는 수치입니다. 굳이 저런 이상한 데이터로 현혹 안해도 현장은 대세하락이고, 국지적인 등락은 얼마든지 있을수 있는것인데 필요이상의 오버는 전체적인 논조에 아주 악영향을 끼칩니다. 점점 도가 심해져서 저는 저분이 고도의 연구소 안티아닌가도 의심합니다.

  • 10.02.11 11:39

    그런 정도로 볼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의욕의 과잉이 불러 일으킨 것이라고 이해합니다. 다만 부동산방의 경우 이해의 대치가 직접적이기에 논란이 생기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 10.02.11 13:54

    부동산 선지자님은 ... 결국 이곳카페의 고도의 안티라고 봅니다. 이런글 쓰면 신뢰성 더 떨어집니다...

  • 10.02.11 17:37

    고도의 안티 ㅋㅋㅋ
    선의에서 하는 일이실 텐데, 역효과를 불러오면 난감하죠. 사실관계는 좀 정확히 따져가면서 합니다.
    부동산선지자님때문에 바보되는 님들의 입장을 좀 생각해주세요.

  • 10.02.11 18:24

    부동산 선지자님! 그렇게 안봤는데... 참으로 실망입니다.
    고도로 지능화된 전문... 꾼이라는 느낌입니다.

  • 10.02.11 19:55

    사실 관계는 명확하게 따지자는 의견에 한 표 던집니다.

  • 10.02.11 22:38

    부동산선지자님의 많은 글을 읽어 본 사람으로서 데이터의 통계 오류가 있을지언정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진행절차 등 많은 부분은 공감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부동산선지자님의 글들이 상당히 자극적인건 사실이지만 그 부분만 빼놓고 본다면 많은 논리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자극적인 부분과 통계적인 부분만 빼고 글을 계속해서 올려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0.02.13 15:20

    부동산 선지자님은 조중동과 다름 아니다.,,왜곡의 측면에선 형 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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