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놈들은 여러가지로 우리에게
해를 너무너무 많이 입힌 것 같습니다.
아산의 봉곡사란 곳의 소나무숲이
있는데 여기도 해를 입혔군요
봉곡사를 오르는 700여m. 양옆으로 빼곡히 들어선
500여 그루의 소나무는 하나같이 저렇게 V자
모양으로 움푹 팬 흔적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일제는 석유 대신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한반도의 숲에서 송진을 채취해갔습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피처럼 흘린 송진의 흔적은
70여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나 또렷합니다.
키가 자랄 때마다 흔적이 팽창됐을 터이다.
누군가는 이 흔적을 보고 말합니다.
‘훈장’같다고. 전쟁터에서 살아남아 받은
훈장과도 같다고 말입니다. (이윤정기자)
해방이 되었다고 해서
우리 민족은 그 많은 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주체적인 존재였습니다.
주체가 일본에서 미군정으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생각하면 가슴아프고 분통터질 일입니다.
남은 친일파놈들은 아직도 잘먹고 잘살고
애국자들만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가난의 질곡을 살아가는 참으로
모순의 시대에서 사는것 같습니다.
🙏
첫댓글 그 흔적들이 봉곡사에만 있겠는지요
방방곡곡 그런 잔상들이..
아 나쁜~@@
우리나라 곳곳에
흔적들은 남아있지요
잊지못한 원한 입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우리 어릴적 산에 가면
일본놈들이 송진 채취해 간다고
소나무에 빗금으 칼집을 낸 나무들이 참 많았었네요
정말 나쁜 놈들입니다
소나무 멋진 그림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그놈들은 어디고 쑤시고
다니면서 참으로 해꼬지를
많이도 했나 봅니다
빌어먹은 일본놈들!
감사합니다^^
에효
말로만 듣던 송진 채취
제가 야간산행하는 수락산에는
쇠 말뚝들이 곳곳에 많아요 인왕산도 그렇고
그것도 그들의 행위죠ᆢ
그렇지요
그런거 보면 정말 일본놈들이
나쁘기는 나쁜 놈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친일청산 않하고 일제편승 한 정치경력자 들을 국민탄압.독재수단 으로 이요한 이승만 이 추악한 이기주의자로 기인한 때문이지요.
아이로니하게 북한과 중국은 철저하게 일본부역자 까지 일소했다는데요.
우리도 친일분자들 다 말살
시켜야 할 것 같아요
그 간사한 입으로 일본이 있어
발전했네 어쩌네 헛소리 하는데
쇠말뚝 박고 각종 수탈하는 것들이
무슨 우리위해 봉사를 했겠는지요
철천지 원수들 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산 봉곡사는 자주 가는 곳입니다. 귀신영화등 사극을 이곳에서 많이 촬영했지요. 일제말 송진채취피해는 문경새재 소나무에도많이 남아 있습니다. 1000년이 지나도 지울수 없는 일제의 만행입니다
그러시군요
정말이지 일본놈의 만행은
천년이가도 지울 수 없는 만행
입니다
감사합니다^^
뭔들남아있을까요....
정신까지 빼앗으려 했던 족속인데......ㅎ
그러니까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손 만만대에 한이 맺힌 일본놈들의 만행 죽는날까지 복수심은 잊지않을것이며 북한과 갇이 합심해서 일본부터 없애야 할겁니다
그래요
우리는 절대 일본놈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