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에 성남에서 비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해서, 비 소식을 민감하게 체크하고 있었는데 일기예보가 오락가락 합니다.
모임장소인 광나루에서 현장으로 가는길 구름이 많았습니다.
현장 도착. 공사 전 모습입니다.
거주하시는 방은 아니고 짐을 놓는 방(?)입니다.
여긴 장애인 따님과 거주하시는 방. 공사를 한 번 하신 해요. 창호도 교체되어 있고 깨끗합니다.
거실 입니다.
여긴 창고방.
부엌.
여긴 아드님방인데, 외지에서 일을 하는 터라, 한달에 한두번 들러 자고간다고 하네요.
겨울 추위에 가장 취약한 거실 창문입니다. 교체할 예정이구요.
비가 내리지 않고 쨍~한 하늘 아래서 브리핑을 했습니다.
브리핑 후 장갑도 끼고, 작업 할 준비를 합니다. ㅎ
비가 온다는 예보도 있고, 햇볕도 강해서 겸사겸사 천막을 칩니다.
안방이 깨끗해서 공사범위에서 제외. 짐은 거주하시는 안방으로 옮겼습니다.
안쓰는 가구들은 폐기하기로 하고 밖으로~
집도 크고, 버리는 가구도 많습니다.
풀을 섞고
천막도 치고~. 집앞에 주차할 수 있는 것만해도 큰 행복입니다 ㅋㅋ
도배 밑작업 시작.
부엌 창호도 교체 예정입니다. 철거 중...
거실창이 사이즈가 커서 희망이에 적재 불가. 재팔이님이 맞춰서 배달/시공 했습니다.
창틀이 자리를 잡고
도배지는 시원시원하게 제껴(?)버리고...
샤시 시공 중.
거실 전등. 천정 도배 후 LED등으로 교체해 드렸어요.
부엌 창호 시공 중.
배선기구 교체.
계단 끝부분이 시인성이 떨어져서 임시로 전기테이프로 구분을 합니다.
부엌 창호를 걸고
밖에서는 폐기물 정리가 계속 됩니다.
거실 창문.. 문짝도 크네요.
폐기된 가구와 창호.
단열벽지 시공 시작.
아들방은 부직포 시공.
크랙부위는 실리콘으로 미리 보수해주고
육가 교체를 위해 타일을 잘라냅니다.
천정 하리의 틈도 막아주고
아들방 단열작업 시작
주변에 식당이 없어 옥상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라일락님이 맛있게 준비를 해 주셨어요.
육가교체 완료.
풀기계가 돌아가고
거실 전등교체.
점심 준비가 진행 중 입니다.
시인성을 위해 붙였던 전기테이프를 떼어내고 논슬립 테이프를 다시 붙였습니다.
부엌 단열벽지 시공
아들방 단열벽지 시공.
시공된 논슬립 테이프
거실 벽 도배 시작~
아들방도 단열벽지 시공이 끝나갑니다.
부엌도 마지막 단열벽지 시공
아들방 벽 도배
주방 외벽단열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옥상에서 점심식사. 바람이 시원했어요.
아들방 도배가 끝나고 장판시공.
사이다/재팔이님이 일이 있어 먼저 떠나면서 아이스크림을 사다주었습니다.
천정 단열벽지 시공 후, 벽 도배 시작.
짐방은 장판 시공 준비 중.
아들방 시공 완료.
창고방과 짐방의 짐이 다 거실로 나오니 가득이네요.
부엌 도배.
화장실 방우콘센트 교체.
짐방 장판 시공.
부엌 한쪽의 전기가 죽어서 새로 배선 했습니다.
마무리 사진은 다음 게시물에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먼길 오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