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 뇌가 썩어빠져 문드러진 인간아. 니들이 나라 걱정을 해서 군사반란질을 하고 처자빠졌어? 니들 거기서 꼼짝 말고 그대로 있어. 내가 탱크 몰고 밀고 들어가서 니들 대가리를 뭉개버릴 테니까!"
3.
대화로 하자는 말에
"대화는 사람끼리 하는 거야"
4.
8공수 부대 여단장 설득할 때
"저라고 아군끼리 싸우고 싶겠습니까. 그렇다고 저놈들한테 서울을 내줄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여단장님이나 저나 이 나이 먹도록 군복 입고 있는 건… 우리가 또 싸워야 할 땐 이 악물고 싸워야 되는… 군인 아닙니까.저는 원칙대로 싸우겠습니다. 지든 이기든 상관없습니다."
5.
행주대교에서 2공수 부대 혼자 막을 때 손 떨면서
"제발 돌아가라... 제발..."
6.
마지막에 부하인 강동찬이 막아설 때
"내 눈앞에서, 내 조국이 반란군한테 무너지고 있는데! 끝까지 항전하는 군인 하나 없다는 게… 그게 군대냐?"
6..
4.6 ㅜㅜㅠ
1 처음 듣고 머리 탁 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