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의 저자인...
김진명 작가의 "제 3의 시나리오" 를 읽고 있는 중인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를 처음 봤을때처럼...
"다빈치코드" 를 볼때처럼...
재밌고...몰입이 확~ 되면서...흥미진진하네요!!
"20세기 소년" 같은 만화책도 그렇고...
이런...약간은 음모론적인 내용을 다룬...
실제이야기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의...
그런 허구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김진명 작가의 책처럼...
정치적인 내용도 좋구요...
프리메이슨이나 오푸스데이 등...
흥미를 가질만한 내용을 중심으로한...
그런 소설 책 없을까요...??
그 외 유익하면서도 재밌는 책 추천 쫌 해주세요!!
역사소설 좋아하구요...
특히 많이 접하지 못한...
일본 영웅들의 이야기나 역사 소설도 좋겠네요...
사람들이 소 한국 주의니 뭐다 해도 전 김진명씨 책 정말 좋더군요. 우리나라가 강대국이었다면, 김진명 씨 글도 다빈치 코드 만큼 주목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ㅎ 요즘에 정관정요 라는 당 태종 이야기 다룬 책 읽고있는데 정말 재밌네요. 한번쯤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ㅎ
첫댓글 김진명의 황태자비 납치사건... 니뽄 삼국지 대망..
가즈오의 나라, 한반도, 하늘이여 땅이여, 코리아 닷컴, 바이 코리아, 황태자비 납치사건, 도박사, 살수....
사람들이 소 한국 주의니 뭐다 해도 전 김진명씨 책 정말 좋더군요. 우리나라가 강대국이었다면, 김진명 씨 글도 다빈치 코드 만큼 주목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ㅎ 요즘에 정관정요 라는 당 태종 이야기 다룬 책 읽고있는데 정말 재밌네요. 한번쯤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ㅎ
ㅠ김진명 작가 소설 추천해달라는건 아니었는데...ㅋ 다른 작가의 재밌는 소설이나 영화화된 소설...이를테면 존 그리샴의 작품같은...그런 류의 소설과 역사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중국 최고 전성기를 이끌었던 청나라 황제들의 이야기죠 강희12 옹정10 건륭18 합이 40권인데 읽기편합니다 하루에 2~3권씩 볼수도 있어여 재밌어요 안읽어 보셨다면 읽어보세요^^ 영화화는 모르겠고 중국에서는 드라마로 제작이 되었을겁니다
과학 혹은 동물쪽으로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스티브 앨튼이라는 작가의 "MEG"라는 소설도 괜찮습니다. 영화로 제작된다는 말도 있었지만 아쉽게도 중도포기된걸로 알고 있고, 책 자체는 읽을만 합니다.다만 꽤 옛날 책이라 지금 절판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베르베르 베르나르작가의 개미라는 책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전체 5권인가.. 꽤 장편이긴 하지만, 흥미진진하고 어려운 내용도 대부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역사와 공상쪽과는 거리가 멀지만 한번쯤 읽어두어도 괜찮을 법한 책입니다.
베르나르는 우리나라에서의 인기때문인지 그의 소설들에 한국인들이 종종 등장하고^^ 그외에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추천합니다. 문체랄까 뭐 쉽게 읽히는 소설은 아니지만, 일단 몰입하면 정말 재밌더군요.
김진명은 처음에 좋았는데 지금은..너무 박정희 띄우던데..음 존그리샴은 머 말할필요도 없이 좋고 시드니 샐던도 괜찮죠..
살수 대박;;
존 그리샴 사라진 배심원.. 저는 베르나르는 취향이 안맞더군요.. 장미의 이름 재밌죠.. 다빈치 코드보다 훨씬 낫습니다... 수준도 더 높고.. 근데 푸코의 진자는 어려워요..;